(웹이코노미)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해 공룡엑스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및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관람객을 맞이하는 공룡의 문 광장을 시작으로 주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주요 전시관과 야외 시설물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공룡엑스포의 대표 볼거리인 퍼레이드 공연단과 중국 기예단의 전문서커스단을 격려하며 안전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관람객과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민국 최대 공룡축제인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30여 명 규모의 퍼레이드와 첨단 AI기술을 접목한 공룡체험, 추억을 느끼는 LP음악카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9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상남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성 8대 덕목 중 협동과 배려를 주제로 청소년의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된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22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1개 학급에서 2개 학급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고성초등학교 4학년 및 거류초등학교 3학년 각 2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수업이 이루어지며, 재미있는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 연민, 관용의 자세 등을 배우게 된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려와 협동을 경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성품과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4년 9월 25일 11시 고성군 동해면 발전위원회는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9월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동해면 발전위원회에 접수된 건의사항 4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동해면 사회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회단체 한마음대회’ 개최 여부 및 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최규동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동해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늘 동해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시는 최규동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을 앞두고 동해면의 다양한 사회단체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2023년 참외 조수입 6,014억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6,200억을 달성하여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4년 성주 참외소득 행정조사 결과, 조수입 6,200억원, 생산량 18만톤, 억대농 1,880호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참외조수입 6,014억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6천억시대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의미가 깊다. 올 한해, 성주참외는 1~3월 강우량 증가, 일조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적극적인 재해대응과 참외시설현대화에 연간 100억 이상 지원, 외국인 근로자 확대 도입, 참외 저급과 수매시스템 정착, 전국 최고로 꼽히는 참외재배농가의 재배기술, 지역농협·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의 통합마케팅을 통한 홍보전략 등으로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참외조수입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행정,생산자,유통 등 민‧관의 단합된 노력 덕분이다. 그 중에서도 명품 성주참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참외 재배농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상기후‧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제49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를 시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 대 집행기관 견제, 감시 기능 중 핵심적 역할 중 하나이다. 도의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진행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의견접수는 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정'행정사무감사 관련 의견수렴)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제12대
(웹이코노미) 오태완 의령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미국 현지인들은 삼성그룹 창업주의 고향과 부자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가 있는 의령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의령 농특산물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방문한 미국 LA에서 내달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섰다. 오 군수는 축제 영문 팜플렛을 직접 나눠주고 축제 관련 현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태완 군수는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군을 소개하며 부자 기운 넘치는 솥바위, 그리고 솥바위를 중심으로 8km 이내에 큰 부자가 난다는 전설과 실제 삼성 등 굵직한 기업의 창업주가 탄생해 이 전설이 현실로 이뤄졌다는 흥미로운 얘기를 전했다. 미국 현지인들은 세계 최초 '부자'를 주제로 한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호기심을 보였고, 특히 '부자뱃길투어'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의령군은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삼성 이병철 회장 등의 대기업 생가를 뱃길로 연결하는 특별한 'K 관광 중심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리치리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사회복지인들이 '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총 집결한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마음’의 축제를 지향하며 행운·행복·부의 기운을 전하는 축제다. 경남도 박완수 지사는 후반기 도정을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강조하는 등 복지 정책에 공을 들이면서 이번 경남사회복지사대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10월 4일 의령서동생활공원에서는 '의령군 사회복지와 함께하는 2024년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의령군과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복지‧동행‧희망을 주제로 행사를 열어간다. 의령군은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최초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고 올해는 경남사회복지사대회를 유치하면서 '약자 돕는 게 진짜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쓸면서 분위기가 최고조로 좋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7일 오전 사후검토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 김광석 35사단장, 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이오숙 소방본부장 등 주요 통합방위작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화랑훈련 유공자 표창 수여와 제2작전사령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평가보고, 훈련 참가자들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군산지역에서 가상 핵 미사일 공격 상황을 설정해 전국 최초로 현장 실제훈련과 상황조치 토의 훈련을 연계해 진행하며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도의 통합방위태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민‧관‧군‧경‧소방이 더욱 굳건한 협력을 통해 완벽한 통합방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은 ‘경남청소년지도자를 위한 Special Day’ '2024년 경상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가 27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과 통영시 일대에서 경남 청소년지도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대회는 도내 청소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상호교류와 화합으로 공동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김동완),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1부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힘쓴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활동 기관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한 우수 청소년활동 청소년지도자·협력기관 시상과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 지도자 7명, 협력기관 2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지도현장의 디지털역량강화를 위해 ‘디지털을 활용한 현장실무능력 Up123!’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인공지능(AI), 챗 지피티(Chat GPT), 빅데이터 활용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경기 국제 민주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은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주관으로 유엔(UN)이 지정한 제17회 세계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해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민주주의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하며, 민주주의는 개인이나 특정 조직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의 힘과 지혜가 모여야 완성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포럼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기둥이 되어 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에 대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우리는 다가오는 도전과 변화 속에서 더 강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자치의 실현으로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
(웹이코노미) 6.25 전몰군경 등 국가·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9회 호국영령 추모제가 27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거행됐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후세에 선양하고 넋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과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관계 공무원, 관계기관 및 보훈단체장,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추모제는 진혼무, 국민의례, 제례, 추모사,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윤석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은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호국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평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 민족은 수많은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의 소중한 나라를 지켜왔다”라며 “호국영령들께서 지켜주신 소중한 국가를 더욱 발전시키고 그 번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도가 앞장설 것”
(웹이코노미)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충주역이 26일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충주전기・신호・시설사업소와 합동으로 한국교통대학교 앞 광산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 안전 수칙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철도건널목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널목 진입 전 서행 및 일단정지 ▲차단기・경보등・경보종 작동 시 절대 통행 금지▲기차가 오는지 좌우를 살핀 후 건너기 등 건널목 이용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함께 배포된 홍보물 물티슈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 임석규 충주역장은 “건널목 사고는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등이 주요 원인이므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수칙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철도건널목 주변 시설물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통해 건널목 사고 예방과 철도운행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7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들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의 후원으로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78년 10월 5일에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뜻을 깊이 되새기고, 도내 시·군 회원들의 자연보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은 자연보호”라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연은 소중한 자산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보호 실천이다”며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회원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오늘 경진대회가 직면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범시민 자연보호 실천운동으로 확산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남도문예르네상스 ‘흥겨운 나주소리-판’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나주신청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첫날인 27일 판소리 공연 ‘남창(男唱)의 멋’, 둘째날인 28일 나주산조대전, 셋째날인 29일 삼현육각 콘서트로 진행된다. 판소리 공연 ‘남창(男唱)의 멋’은 국가무형유산인 심청가 기능보유자인 정회석을 비롯해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등이 출연해 꾸민다. 나주산조대전은 오케스트라 아리랑과 산조협연으로 이뤄지며, 삼현육각콘서트는 나주삼현육각과 박지홍류 검무보존회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복원된 나주검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과 함께 나주 차의 향연 ‘별빛이 내린茶’도 함께 선보인다. 나주시는 한국 차의 전래지로서 역사를 복원하고 차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 야생차 메카 조성 프로젝트”를 민선8기 공약으로 정하고 지난 2023년부터 다양한 차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주 전통차의 속살을 알려주는 ‘나주 차의 향연’은 나주목문화관과 나주신청문화관 앞 잔디밭에서 열리며 전통차 시음과 티 블렌딩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웹이코노미)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9월 26일 뉴욕에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수석대표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호세 페르난데즈(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마이베 루테(Maive Rute)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성장총국 부총국장 등 14개 회원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지난 7월부터 MSP 의장을 맡고 있는 강 차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수석대표회의는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주재한 첫 번째 회의로,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조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기술 발전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MSP가 대화에서 행동으로 계속 진화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장으로서 이번 회의를 주재한 강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3월 토론토에서 개최됐던 지난 수석대표회의 이래 MSP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MSP 포럼 창설 등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