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남동구청 문화 공간 ‘뜨락’에서 보컬 버스킹 ‘드림 어게인 VER.3’을 선보였다고 30일 전했다. ‘드림 어게인’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가슴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열정을 깨워 성취동기를 높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보컬학원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되었고, 2022년 ‘드림 어게인 VER.1’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꿈드림 청소년 7명은 정인의 ‘위로’, 윤하의 ‘혜성’ 등 자신의 개성에 맞는 노래를 선보였다. 참여 청소년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처음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도 마련되었다. 또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는 노래를 꿈드림 청소년들과 실무자가 함께 불러 사제지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보컬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보컬에 관심은 있었으나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지만 꿈드림에서 지원을 해주셨고 버스킹 공연도 하게 되며 관객들에게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청원한의원 한지우 원장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진단 300환(총 3,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공진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원한의원 한지우 원장은 “본원이 직접 생산한 공진단은 청력손상 환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청력손상 환자분들이 편안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한지우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청원한의원은 23년부터 남동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만수1동 착한병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 임원과 회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육성 벼 신품종 및 재배기술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조생종 품종인‘경원’과 수매 품종인 ‘조영’으로 비교하는 시범포를 조성해, 벼의 특성과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경원 품종 육성자인 성덕경 박사는 현장에서 품종 육성 경위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농가들과 벼 관련 재배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창녕군은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해 겨울철 온도가 높아 다양한 원예작물이 재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논에서 마늘 3천485ha, 양파 560ha를 재배해 하계에 재배되는 벼와의 작부체계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늘과 양파 재배가 많은 창녕에서 올해 신품종에 대한 농가 실증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벼 품종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재구성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군청 집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위원장 포함 7명(당연직 2명,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심의, 비공개 또는 부분공개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의 처리, 사전공표 등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공개심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치매안심센터 1주기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평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5개 지역 유형으로 나눠 실시됐다. 창녕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군 79개소 중 상위 10% 이내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9월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창녕군보건소 조윤휘 치매관리팀장이 지역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경남 도내에서 유일한 수상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제정리기간 동안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체납안내문 발송과 콜센터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기동반을 운영해 현장 징수, 재산조회, 압류,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대포차와 고질적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견인·공매 조치를 취하는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또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빈틈없는 징수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ARS전화(142211)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nb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9월 30일이 개인정보보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군민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SNS 퀴즈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 공식SNS(밴드, 인스타그램, 블로그)의 ‘개인정보보호 초성퀴즈’ 게시글을 읽고 양식에 따라 퀴즈 정답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1일 발표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성군과 개인정보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종완 행정과장은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이 개인정보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율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통해 개인정보 안전 수칙들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9월 27일 금요일 오후 4시 고성군 송학동 고분군에서 개최한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 행사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 행사장에 참석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홍보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여성안전지킴이단 핑고(핑크빛 고성)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재활용하여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 문화 조성 문구를 넣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은겸 고성군 복지지원과장은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에 관한 문구를 작성하는 체험으로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양성평등에 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항상 여성친화도시를 알리기 위해 힘써주시는 군민참여단과 여성안전지킴이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9일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진행한'제18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다인원인 1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달서하프마라톤 대회는 매년 아름다운 코스와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는 달서하프마라톤의 인기를 반영하듯 접수가 7월말에 조기 마감됐다. 8시부터 대회장에서는 마라톤 동호회원, 가족단위 참가자 등 많은 인원이 풍물놀이와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 식전행사를 감상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종목은 하프와 10㎞, 5㎞ 3개 종목이며, 하프 종목은 4개부(청년부, 장년Ⅰ부, 장년Ⅱ부, 여자부), 10km 종목은 3개부(청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마라톤 코스는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돼 마라토너들이 좋은 날씨와 깔끔한 구간을 달리며 좋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5km 구간 역시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와 달성습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고 달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역
(웹이코노미) 경주 중심상가가 지난 주말 3일 동안 맥주‧뮤직 페스티벌 등으로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서울 홍대거리를 방불케 했다. 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심상가 및 봉황대 일원에서 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2024 황금카니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 총 15만 명이 다녀갔다. 행사 기간 봉황대 메인 무대와 중심상가 점포 일원에서는 홍대거리의 유명 아티스트 30개 팀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신라대종을 무대로 하는 추다혜차지스 등 시간별로 구성된 공연은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 미용실의 장소를 가라지 않고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을 이어나갔다. 특히 문정헌에서 개최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크라이넛의 공연은 고즈넉한 한옥에 신나는 락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대왕시네마 1층 공실 점포와 주차장을 무대로 하는 음악 공연은 그간 발길이 줄어든 빈 점포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유명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타코, 떡볶이, 닭강정 등의 다양
(웹이코노미) 경주시가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 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2기를 지난 28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미혼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미혼남녀가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시는 경주에 주소지를 둔 20~39세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재직증명서를 받는 등 철저한 신원 확인 과정을 거쳤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데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개최한 ‘숲 속 책인(冊人)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도서관 앞마당과 황성공원에서 ‘숲 속 책인(冊人) 축제’를 연 바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책인 축제’는 숲 속 책인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숲에서 즐기는 독서의 재미, 도서관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서 한마당이 됐다. 환경과 힐링에 관한 북큐레이션과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여행과 모험에 관한 도서 전시,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꼬꼬무 기억다방’, 독립책방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2024년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전국에서 259편의 독후감이 응모됐고 40명의 수상 작품이 선정되어 전국독후감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책인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획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7일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5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더디가도 함께’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전시회, 기념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치매 환자의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관람하고, 아로마 젤 및 쪽비누 만들기, 꽃차 즐기기 체험을 통해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훈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기념공연에서는 양산시치매안심센터의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안녕! 알로하 양산’의 훌라 공연이 펼쳐졌다. 하와이 전통춤을 가미한 이 춤은 대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고, 방문객들은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같은 날 경상남도에서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진주 MBC컨벤션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및 인지건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경상남도 최초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새로운 업무 방식 도입에 중점을 두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직자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AI 모델인 ‘챗GPT’를 활용해 인사말씀을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조 부시장은 “AI 기술은 이제 공공 분야에서도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 공무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생성형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배울 수 있었으며, 향후 이를 통해 실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를 행정업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근 지역의 악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해 악취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지도하며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산시는 그동안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시설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현황 조사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왔다.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사업장들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악취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관리에 동참할 것을 전달받았다. 양산시는 행사기간 동안 비상 대응조를 편성해 실시간으로 악취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및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전이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중요한 행사이니만큼 행사가 열리는 장소 주변의 악취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관리 부서와 사업장이 협력하여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