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 9월 25일 10시 30분, 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고성군-국제교류발전협회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하고, 인도 배우 ‘가간 말릭’을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문용조 국제교류발전협회장, 인도 영화배우 가간 말릭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국제교류협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2부에서는 인도 배우 ‘가간 말릭’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1부 협약식에서는 고성군과 국제교류발전협회 간 관광, 경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2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간 말릭은 불교영화 ‘스리 싯다르타 고타마’의 주연 싯다르타 역할을 맡은 것을 계기로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한 인도의 국민배우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의 인도지부 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촉식 종료 후에는 천년 고찰인 고성군 건봉사를 방문하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23일 울릉군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돌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체력진흥 공단과 연계하여 노인복지관 1층 체력단련실과 상담실에서 시행됐다. 이날 어르신 56여 명이 참여했고 간단하게 체력 및 혈압 측정과 인바디로 근골격, 지방 측정을 통한 기본데이터를 갖고 대한 스포츠 의학회의 정형외과 전문의의 근골격계 질환 등 의료상담을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날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체력진흥 공단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제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돌보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건강상태를 체크하게 되어 경각심을 갖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매년 이런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은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울릉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24일 육군훈련소를 찾아 논산시의 ‘4+1’행정의 핵심 요소인 군(軍)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시민과 국민, 그리고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훈련병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논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군(軍)을 상생의 파트너로 여기고, 논산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끌어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발전하는 국방친화도시로서 대한민국 국방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식 소장 역시 “백성현 시장님의 취임 이후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끼고 있다”며 “우리 군(軍)도 논산시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논산시 ‘4+1’행정은 ‘시민, 교육, 기업, 행정’등 4가지 요소에 논산만의 ‘군’자원을 결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월 첫주 화요일마다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4일 사)대한실버산업협회으로부터 유해세균 예방물품인'바이오 스프레이'1,200개(3,3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비디펌에서 생산한 '바이오 스프레이'를 사)대한실버산업협회가 전달받아 청도군으로 기증했으며,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 허가받은 구강 유산균 제품으로서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건강 및 면역력이 떨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증자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건강 취약계층의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영석 부시장 주재로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추진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축제 추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 관리, 개막식, 홍보, 노점상 관리, 교통 관리, 의료지원센터 운영, 문화예술공연 등 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 축제는 '천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 피우다'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근린공원, 미륵사지, 익산역 등 4개소에서 분산 전시가 진행된다. 관광객 교통 편의 증대를 위해 주말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행사 10일간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행사장에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인근 주차장 확대, 대형 디자인 천막 설치, 휴게공간 확대 등 기본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쓴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부스운영 설명회에 참석한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최소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부시장은 "도심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6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상점가 등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장들은 많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써의 전통시장상점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시설 현대화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개선, 중앙정부 공모사업 지원 등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성공적인 0시 축제 개최로 인해 올해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시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유난히 길고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큰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하신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여러 방안을 논의하여 민선 8기 후반기는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24일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장인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 관계부서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거창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과 함께 세부시행계획 추진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부군수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종보고회까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거창군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만들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10월 탄소중립·기후위기 컨설팅을 통해 국가 및 경남도 기본계획을 반영해 5개 분야, 35개의 세부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전략을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여름철 잠시 휴장했던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이 이번 주부터 재개장한다. 해남군은 9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땅끝달달문화야행’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해 열리는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행사인 달달야행은 먹거리 판매뿐 아니라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9월 27일 행사에서는 가을테마인‘별이 빛나는 밤'에 맞추어 가을 노래 위주로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30분마다 6번의 경매행사가 펼쳐져 매일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그리고 4대주락 상품을 경매로 판매한다. 특히 매일시장 내 안주류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점포가 참여해 달달야행의 먹거리인‘4대주락’을 선보인다. 해남매일시장 4대주락은‘치맥(치킨+맥주)’‘무소(무침류+소주)’‘부막(부침개+막걸리)’‘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대 주락과 함께 해남의 농산물로 만든 ‘연호 수제맥주’와 ‘해남 쌀 아이스크림’도 판매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이 지난 8월 진행된 정기검사에서 철저한 시설관리 및 수질관리로 정기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은 매립⋅복토 관리실적, 우수배제시설 관리와 경사면 안정성, 운영관리대장 관리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침출수 및 주변 해수 수질검사 관리, 침출수의 하수연계 처리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정기검사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정해진 검사기관으로부터 3년마다 운영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평가 항목은 소요장비⋅축대벽 등 안정성, 빗물⋅지하수 유입 방지조치, 침출수 관리실태, 매립시설 운영 사항 등 19개 항목을 서류와 현장검증을 거쳐 평가한다. 정기검사는 일정규모 이상의 매립장이면 3년마다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작년에는 천선매립장, 덕동매립장 역시 모든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은 “매립장은 복토⋅다짐 등 철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매립장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합천군 관광협의회(회장 이규학)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합천읍과 가야면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일환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5회 수려한 합천 영화제(10월 2일~10월 6일) 사전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져 군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나라 마지막 변사로 알려진 최영준 씨의 ‘검사와 여선생’ 변사극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시절 변사공연의 추억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영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영된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 세대를 그린 작품으로, 관람객들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합천군 관광협의회는 10월에도 관내 읍면 주민들에게 무료 영화 상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학 회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24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2회 함평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영식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복지 현장의 다양한 활동을 감상할 수 있는 서예족자와 공예작품 등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2부에서는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복지사 대표 2명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지역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3부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오찬과 함께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웹이코노미) 원전 분야 원전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Ⅴ 총 13건 원전협력 양해각서(MOU)체결 · 체코 신규원전 사업용 터빈 공급 협력 · 원자력 인력양성 · 원자력 기술협력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합니다 Ⅴ 총 4건의 정부간 양해각서 체결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 비전 · 배터리 협력 첨단기술 분야 제조 강국 체코와 첨단기술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Ⅴ 총 12건의 양해각서 체결 · 첨단산업 분야 미래 인재양성 · 수소,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기술 국제협력 · 고출력 극초단 레이저 광원 개발 협력
(웹이코노미) 도심 및 인근 지역에서 썩덩나무노린재를 발견한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Ⅴ 발생 시기 : 4월~11월, 성충은 주로 9~10월에 활동(고온 건조 시 대량으로 발생) Ⅴ 발생 지역 : 전국 Ⅴ 특징 · 애벌레는 5령까지 자라고, 1령 애벌레는 알에서 부화한 후 알 주변에서 집단으로 모여 있다가 자라면서 주변으로 분산됨 · 성충은 15mm 내외의 오각형 모양으로 암컷이 더 크고, 네 번째 더듬이 양 끝과 다섯 번째 더듬이 아래쪽에 밝은색 띠를 가짐 · 주로 큰 나무의 껍질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하며, 암컷은 보통 6월 경에 30개 내외의 알을 1회 낳지만, 지역과 기후에 따라 2회 낳는 경우도 있음 · 주로 가을에 감귤, 콩, 사과 등 과즙을 빨아 먹어 피해를 주고,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어가려는 습성이 강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줌 Ⅴ대처 요령 · 10~11월 중순까지 월동을 위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으니, 출입문 틈새와 방충망을 점검해 주세요 · 노린재 특유의 역한 냄새가 나므로 실내 유입 시 직접 접촉을 피하고 휴지 등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제거하세요(필요 시 가정용 살충제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전하2동, 남목1동,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동구가 실시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는 가로수,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부착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단지, 벽보나 거리에 살포된 명함 등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해 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 줌으로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거보상금은 벽보는 장당 50원, 전단지는 장당 20원, 명함은 100장당 300원이며 동구 구민에 한하여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구 지정 게시대 및 게시판에 부착된 광고물과 아파트 단지 내 부착된 광고물, 신문 속 전단 등 부착되지 않았던 광고물, 행정용이나 선거용 등 기타 협의된 광고물, 형체와 매수의 구분이 불가한 광고물 등은 수거 보상제의 대상이 아니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통하여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4일 삼호동 와와공원(눌재로 24)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 문화원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네일아트), 스포츠 테이핑, 치매 및 구강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그린리더협의회의 천연비누 만들기와 새마을문고회와 철새마을협의회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바람개비 택극기 만들기, 타로점보기 부스운영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일상 속 민원과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