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9월 24일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함명준 군수와 가족 친화 인증사무국 심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 심사는 가족 친화 인증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추진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함명준 군수 인터뷰와 가족 친화 실행제도 점검, 가족 친화 경영 만족도 인증기준 실행실적 데이터 검증 순으로 이루어졌다. ‘가족 친화 인증’은 일과 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고성군은 지난 2016년 가족 친화 신규 인증을 부여받은 뒤 2019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2021년 재인증 취득 후 올해 재인증 현장 심사를 받게 됐다. 현재 고성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정시퇴근하는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대체인력 채용, 유연근무제 및 난임 휴가제, 장기근속 휴가 등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24일,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연도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2008년 MB정부 감세 이후 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6% 속도로 증가한 반면, 법인세는 그 절반인 4.9%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결산 기준 근로소득세는 59조천억원으로 2008년(15조6천억원)에 비해 거의 3배인 289%나 증가했다. 연평균 9.2% 늘어난 셈이다. 근로소득세는 2016년 3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6년 만인 2022년 60조원을 넘어섰다. 정부 통계로는 지난해 근로소득세는 59조1442억원으로 잡히지만, 국세청이 징수한 근로소득세는 62조720억원으로 집계된다. 2조9278억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정부가 국세청이 징수한 근로소득세에서 직장인에게 지급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만큼 차감하여 근로소득세를 집계하기 때문이다. 근로소득세에서 차감된 근로·자녀장려금을 포함하면 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6%씩 증가한 것이다. 2008~23년 기간 국세는 연평균 4.9%씩 증가했다. 근로소득세는 국세 증가율보다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른 세목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차세대 동력원으로 각광받는 수소엔진 기술력과 개발 로드맵을 선보인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수)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 트럭 등에 탑재되는 11리터급 차량용 수소엔진 ‘HX12’와 22리터급 수소엔진 ‘HX22’를 활용한 발전기 시스템을 선보이고, 수소엔진을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소개하며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하는 수소엔진은 최적의 성능설계를 통해 배기량 대비 최대 출력과 토크가 해외 경쟁사보다 두 자릿수 퍼센트 이상 뛰어나며, 기존 내연기관의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노후화된 차량의 리트로핏(Retrofit,개조)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소엔진은 또 다른 차세대 동력원인 전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와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출력도 높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시 기간 진행되는 ‘테크토크(Tech Talk)’에도 참가해 수소엔진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수소엔진을 적용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9월 25일 한국방송공사(사장 박민) 관악산송신소를 방문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방송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경남 등 남부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방송시설의 피해여부 확인 및 재난 대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방송서비스 제공 및 민원 대응 체계를 살폈다. 김태규 직무대행은“재난은 발생하기 전에 취약·위협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하며,“비상전원 설비와 송신 장비 등에 대한 상시점검 체계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악산송신소는 서울과 과천, 안양, 고양,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TV, 라디오, 지상파DMB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24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에 참석해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국제교류 전시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국제예술제는 국내외 우수작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해져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국제적 수준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은 ‘예술아! 날자,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대전예술가의집, 둔산대근린공원 시립미술관 남측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미술작품과 사진 전시, 예술체험부스 운영, 국제교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16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1차 보고회 이후 시와 관계, 협력기관이 참여한 준비 과정이 모두 끝났다. 보고회는 홍태용 시장 주재로 시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체전추진단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집행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차질 없는 전국(장애인)체전 진행을 위한 상황실 운영, 개·폐회식, 종목별 경기장 지원 세부추진현황 및 계획과 함께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숙박·음식·교통·주차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체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태용 시장은 “대회를 16일 앞둔 지금부터는 성공적인 양대 체전 개최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전체제로 돌입해야 할 때”라며 “이번 체전이 전 국민 모두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4일 통영시 사량도에 위치한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2010년 10월 1일 설치되어 미분무 살수차량을 이용해 화재 진압과 생활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소방정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출동 공백을 메꾸고 있다. 최근에는 2024년 9월 14일 사량도 지리산에서 등산 중이던 40대 남성이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으로 신고되어 출동한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한 사례가 있다. 이번 방문은 도서 지역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고, 김 본부장은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도서 지역은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이므로 전문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경상남도 내에는 10개 소방서에 23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해 전달된다. 사상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인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감행정을 실천하고 노후 공업 도시에서 휴양․문화․체육․교육․안전도시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양한 사상형 맞춤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상발전을 위해 함께한 주민들과 직원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며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노후공단 이미지를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결과로 생각하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로 사상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우리 사상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25일 관내 반찬가게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 가구의 생활형태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지역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중구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은 25일,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범정부차원의 전방위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연평균 약 6천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찰에 의해 적발된 불법촬영 범죄 건수는 총 29,073건에 이르며, 연도별로는 ▲2019년 5,762건 ▲2020년 5,032건 ▲2021년 6,212건 ▲2022년 6,865건 ▲2023년 5,202건으로 집계됐다. 불법촬영 범죄는 중대한 성범죄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성폭력처벌법(제14조 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주변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물이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로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경찰청 등 범정부 TF를 꾸려 대응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불법촬영 범죄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수카부미군 노동청 기술훈련센터(BLK Kab. Sukabumi, 센터장 쿠수마 데위)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거점기관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수카부미군 노동청 기술훈련센터에서 안광열 국제교류센터장 등 일행 4명과 마르완 하마미 수카부미 군수, 쿠수마 데위 기술훈련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거점기관 확보 및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 주요내용은 ▴교육과 실습 협력 ▴인재 개발 육성 협력에 관한 내용이며 인도네시아 수카부미군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내년 9월경 양 기관 간 정식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남해대학은 24일과 25일에 현지 협력대학인 무함마드야 수카부미 대학(Universitas Muhammadiyah Sukabumi, 총장 레니 숙마와니)과 눗사푸트라 대학(Nusa Putra University, 총장 쿠니아완)을 각각 방문하고, 양 대학 관계자 간담회와 유학 희망자를 위한 설명회, 자체 한국어능력시험과 학생 상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다음 달 11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체력왕 대회’를 마산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체력왕 대회’는 근 기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등 다양한 체력 측정을 통해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수행기관인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단에서 받고 있으며, 성적우수자를 위한 텔레비전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한편,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사업은 ‘어르신 체력왕 대회’를 비롯해 청년 스포츠 전문가들이 어르신이 계신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체육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1:1 맞춤형 서비스’, ‘12주 면역증진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고 있다. 간단한 신체 측정 후 개인별 증상에 맞는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요법을 하는 ‘찾아가는 1:1 맞춤형 서비스’는 어르신의 통증 완화와 근육 보호에 효과가 있다. 현재까지 도내 경로당 68곳의 어르신 76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연말까지 총 1,300명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에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강력히 건의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당 지도부가 만나 지역이 당면한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상임위별 예산 전쟁이 치열해지는 골든 타임을 앞두고 국비 확보 공감대 형성 및 협력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이상민 대전시당 위원장 등 주요 지도부가 함께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국비 사업 및 지역 현안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역설했다.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라며 “우리가 필요한 국비를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선 단체장이 적극적으로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라며 입장을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후반기를 지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일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 준 관계자들과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대전시 옥외광고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풍성한 대상전이 될 수 있도록 작품을 출품해 준 모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의 도시경관과 잘 어울리는 출품작들이 곳곳에 활용돼 대전을 명품도시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2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은 총 66점의 접수 작품 중 독창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4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됐으며, 입상작들은 25일 시상식 이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5일 울산시청에서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정책협의회 제5차 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조정회의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실무협의회 추진상황 ▲2024년 초광역발전시행계획 이행점검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 협의 ▲부울경 국비대응단 국비 확보 추진계획 등 올해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 보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 2년 차를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하반기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국비대응단을 운영해 연말에 집중적으로 국비 확보를 건의하기 위한 국회 방문일정 등을 협의하고, 지난해에 이어 부울경 국비 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3월 경제동맹 추진단이 출범한 이후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는데, 추진단과 각 시도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