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민 불편을 해결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접수받은 총 105건의 사례 가운데 행안부와 지자체 합동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중 중구는 “폐기물 배출방법 개선으로 환경오염은 낮추고 주민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이다”라는 사례로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과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대형폐기물 품목이 다양해지고 배출량이 늘어남에 따라 배출기준이 모호해 민원이 발생하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량배출 품목을 전수조사해 규격 및 수수료 기준을 명확하게 재정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를 정비했을뿐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9. 26.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는 추석연휴기간 교통혼잡구간에서 교통관리 업무를 지원했으며, 유등교 통제로 인한 인접 교차로 교통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달성군·군위군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대구광역시 군 단위 청년농업인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새 소득작물 발굴 및 재배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는 농업인들의 골머리를 앓게 한다. 한해 한해 갈수록 올라가는 평균기온은 농작물 수확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한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의 범위 변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군은 이로 인한 농가 소득의 불안정을 최소화하고, 우리 지역의 변화한 환경에 적합한 작물 발굴 및 재배기술 습득을 위해 달성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새 소득원 창출로 인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만감류와 아열대과수를 발굴하고, 재배기술을 익히려 제주도 내 ▷제주농업기술원 아열대과수 시험포장 ▷제주시 만감류 선도농가(감귤, 레몬 등) ▷아열대과수 선도농가(올리브)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 전했다. 달성군에서는 이번 교육이 이상기후에 맞춰 변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이달 26일 비슬산에 위치한 호텔 아젤리아에서 적십자 결연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어르신 합동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잊혀가는 생신을 축하하여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셔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존경심을 담아 큰절 올리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하 공연을 펼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성군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과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을 1:1로 결연을 맺게 하여, 현재 120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빨래, 청소, 말벗 등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합동 생신 잔치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 자활사업으로 보건복지부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지난 24일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능력을 높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운영 평가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참여자 증감률, 수익금 및 매출액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 지역자활센터는 친환경 자활사업단 에코워싱 등 17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을 운영 지원 중이고 저소득 150명 참여자에게 다양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질환자,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가사간병방문, 장애인활동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은 2023년 국비 등 예산부족으로 자활사업단 참여를 당초 12개월에서 1개월 당겨 11개월로 종료하면서도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참여자의 자활성공률(탈수급 및 취‧창업) 부분에서 11월 기준으로 목표치를 달성하는 등 평가에 두각을 보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내년부터 아동의 독서생활화 및 청년,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7개 기관과 ‘탄동천 과학ˑ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연구단지의 탄동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과학연구기관, 교육기관 및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여, 기관들의 담장을 허물고 방문객들에게 과학ˑ발명 관련 볼거리, 즐길 거리, 배울 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구는 탄동천 주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를 구축하고, 참여기관들은 기관 별로 특화된 체험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공동 행사를 기획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ˑ발명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탄동천 둘레길 조성은 기관들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7만 명품도시 유성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관내 책임교육 학년(초3,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포기자가 없는 더 나은 미래 춘천교육’을 목표로 ‘수(數)·수(秀)·춘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본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들기’ 공모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사교육 대표 교과인 수학 교과를 지정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 수를 줄일 방침이다. 프로젝트에서는 강원대(수학교육과)와 춘천교대 재학생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예비 교사 105명이 멘토로 나서 참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에 있는 초3, 중1, 고1 책임교육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여, 이전 단계 학습 결손 누적이 다음 단계로 이어져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한다. △수학 1:1~2 멘토링 학습(방과후 또는 가정 학습) △수학학습 및 진로상담 콜센터, 묻고 답하기 △학교급 전환기 수학 집중 지원 △방학 중 레벨업(LEVEL-UP) 수학 캠프(즐거운 수학특강, 놀이수학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철원지역 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400여 명이 참가하는 연합운동회를 개최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지역 내 유아들에게 체육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즐거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볼풀공 서바이벌, 색판 뒤집기, 지구를 굴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교육지원청 중심 연합운동회를 통해 지역 내 유아들이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도 기르고 즐거운 추억도 가져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26일 한남대학교 서의필 홀에서 12개 동 369명의 통장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통장 직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고 통장과의 소통을 통해 구정운영의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모범통장 표창장 수여 △복지통장 역할 및 임무 교육 △외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외부 특강은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운영,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제공해 대부분 60대부터 70대 연령층으로 구성된 통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장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사회보장 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등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안건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안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자 선정 △생활보장소위원회 안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심의된 안건들이 구민의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과 대덕구의 따뜻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 울주군 아동복지심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2016년에 설치됐다. 울주군수를 위원장으로,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울산울주경찰서,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올해 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따른 추진위원회 기능을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서 병행함에 따라 향후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민관협력 추진기구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9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구민감사관이 함께 하는 '2024년 구민감사관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민감사관 제도는 구민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명예감사관 제도로 2003년부터 운영 중이다. 각종 구민불편사항 및 행정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등을 신고하여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 자체 감사 참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이해 등 다양한 청렴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그간 구민감사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공정한 행정 실현과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구민감사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제안해 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이 전하는 청렴이야기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동아리 활동 △구민과 함께하는 청연전(淸蓮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며 청렴연제 만들기에
(웹이코노미)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고품질 콘텐츠 창작을 위한 혁신적 협력 (Visions for Content Excellence: Leveraging innovative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2024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IBC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production Conference, 2024'를 개최했다.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는 국가 간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K-콘텐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2016년 이래 매년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콘퍼런스는 기조연설, 주빈국 특별세션과 2024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 시상 및 수상작 발표,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됐고, 야스 나가하타 ABU 프로그램 총괄국장이 ‘글로벌 협력과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방송공동제작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주빈국 특별세션에서는 현재 양국간 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이 진행 중이며 최근 콘텐츠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몽골이 참여했다. 주한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올 겨울철에도 예년과 같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철새에 의해 국내로 유입되고, 사람·차량 등의 매개체를 통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①주요 전파매개체인 철새로부터의 바이러스 차단, ②농장단위 방역 제고, ③농장간 전파 차단 등의 3중 방역기조를 유지하면서 ①고위험농장 집중관리, ②민간 자율방역체계 구축, ③스마트 방역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철새도래지 예찰 및 주변소독 등을 통해 철새로부터의 바이러스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환경부와 협업하여 시기별 주요 철새 종류 및 마리수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서식현황 조사 지역을 확대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률이 높은 폐사체와 포획 중심(포획 2,064건 → 2,400)으로 예찰활동을
(웹이코노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과학의 날(사이언스데이)』를 9월 28일과 9월 29일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의 날(사이언스데이)』는 1998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7년째를 맞이한 국내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가을 과학의 날(사이언스데이) 행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과학체험관, 전시관 탐험임무 행사, 과학 생존 퀴즈쇼, 이색 과학강연, 과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학체험관』은 중학교부터 대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관과 초·중학교 과학교사가 운영하는 미리 보는 과학교과서 체험관, 과학교구 업체와 출연연에서 운영하는 체험관 등 약 50여개의 과학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 선착순으로 체험 가능하다. 『전시관 탐험 임무 행사』는 금년도 개관한 한국과학기술사관을 비롯하여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을 관람하며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하는 행사로 임무를 수행한 후 추억의 뽑기 판을 이용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