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운영하는 ‘이동식 체험형 성교육 버스’가 1대에서 2대로 늘어난 지 5개월 만에 청소년성교육 불균형 해소와 올바른 성 지식 습득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식 체험형 성교육 버스 ‘아이성큼’은 대형버스에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필요한 대상별 맞춤형 교재‧교구를 설치해 농·어·산촌의 학교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경남 유일의 이동형 성문화센터이다. 최근 청소년 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경남중부지구)에서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다. 현재 2대의 ‘아이성큼’ 버스가 경남 곳곳을 누비며 체험형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 체험형 청소년 성교육은 2013년 첫 운영 이후 지금까지 19만 1,09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올해 9개월 동안 805회 운영, 청소년 15,819명이 참여해 작년 동일 기간 참여한 13,144명보다 20% 증가했다. 특히 만족도 평가에서는 평균 96.7%가 교육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는 인식개선 척
(웹이코노미) 가을을 맞이해 아이들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수돗물을 주제로 체험과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장소 세 곳을 추천한다. 아리수는 철,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로 인정받는 아리수를 먹으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지난해 12월 수돗물홍보협의회가 발표한 물 먹는 형태별 탄소발생량 연구에 따르면, 2리터 기준으로 탄소 배출량은 수돗물 0.496gCO₂, 정수기 18.7.4gCO₂, 먹는샘물 305gCO₂으로 정수기보다 378배, 먹는샘물보다 615배 적어 친환경적이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광진구 능동18)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야외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외부 광장을 자연 친화적인 온 가족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열린광장,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피크닉가든’에서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실내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 상상놀이터’를 주제로 키즈카페처럼 꾸며져 3~9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아리수 나라는 지난 2010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관내 어르신 8,416명을 대상으로 4분기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한다. 4분기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에서 각 읍‧면으로 배부됐으며, 각 읍‧면 배부 계획에 따라 분기 내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은(1매당 6천원) 어르신의 위생적인 노후생활을 위하여 분기별 5매씩 연간 총 20매가 지급된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과 65세 이상 70세미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가 지급 대상이다. 다만, 사회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품위유지와 건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청양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청년기본법에서 정한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양일간 청년 축제를 개최했다.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꿈과 도전,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 중 올해 구에서 처음 개최한 청년 대상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성북구 청년들에게 행사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20일 청년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문가의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취업특강 △글로벌 대기업 및 성북구 입주기업의 기업소개 △취업 준비와 직무 선택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토크콘서트 △전·현직자 멘토에게 이력서와 자소서를 첨삭받고 직무 상담을 할 수 있는 개인 컨설팅 △청년을 위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유관기관 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유관기관 존에서는 관내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서경대, 성신여대, 국민대, 한성대)와 북부고용센터가 참여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과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1일 청년의 날 축제는 개막식과 함께 관내 4개 대학의 밴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유아, 초·중·고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명물이자 문화적 상징성을 지닌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참가자들에게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소속 10개 도서관, 학교 도서관, 중구청과 함께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독서의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독서를 통한 참가자들 간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동화구연,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전시 부스, 학생 낭독 워크숍, 헌책 독서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수동 책방골목 일대를 탐험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초등독서탐험대’, 짧은 글과 영상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호흡이 긴 시·소설 등을 낭독하며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생 낭독 워크숍’을 진행한다. 부산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북구의 숙련 기술 장인을 널리 알리고 장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북구 장인(匠人)협의체’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장인 10명이 선발되었다. 협의체는 앞으로 북구 장인으로서 지역 사회공헌활동 방향과 후배 양성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발족에 대해 결의하고, 2020년 자동차 정비 분야 장인으로 선정된 정종환 장인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정종환 회장은 “북구의 장인으로 선정되어 항상 높은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장인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장인의 자긍심 고취와 홍보를 위해 경성대학교와 협력하여 장인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잡지 형태의 포토에세이를 제작하고,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여 향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인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숙련 기술 장인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웹이코노미)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모색' 토론회가 9월 26일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의 세 가지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하며, “경제성 점수를 높게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태도 등을 반영한 정책성 평가나 특수평가 부분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론을 맡은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이유로 철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기북부 지역 내에서 철도역까지의 접근 교통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성 분석 평가’에 대해 “제도의 필요성은 있으나 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구조의 한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공급을 통한 수요’도 필요하다는 부분을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구자군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현재까지 논의 중인 다양한 철도망 별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여의도 야경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하려는 인파가 마포구로 몰리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과 마포새빛문화의숲을 인파 집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관리는 축제 당일인 10월 5일(토) 13시부터 22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총괄반, 안전반, 지원반 등 안전관리 대응반을 구축하고 총 13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구민안전과와 행정지원과로 구성된 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찰 활동을 펼쳐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안전반은 전문 안전관리 업체와 공원녹지과, 경제진흥과로 구성되며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분산을 유도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질서 있는 해산을 지원한다. 지원반은 주차관리과, 보행행정과, 보건소 등 5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10월 31일 여주에서 진행될 ‘제4차 세계문화유산답사’의 참가자를 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10월 31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주로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세종의 능인 영릉을 포함해 고달사지, 신륵사, 여주박물관,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구는 답사에 참가할 구민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암사동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접수 완료된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총 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된다. 강동구는 국가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 암사동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과 함께 탐방하는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과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4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박창진 치의학박사는 충치 예방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녀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구강 관리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 박사는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 식습관을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깊숙이 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한 개씩 닦는 양치법과 구강 관리를 위한 좋은 칫솔 선택의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칫솔을 세게 문지르는 등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개선하여 소중한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치과교정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SOOD교육협회 회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오는 28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를 개최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 이른바, ‘펫티켓’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우리가 함께 지키는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여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 행사에서 개그맨 출신 트로트가수 ‘영기’가 축하 공연과 더불어 사회자로 축제를 진행한다. 이어 행운권 추첨과 개회식 및 펫티켓 퍼포먼스 등 기념식으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 반려가족 패션쇼 ▲ 고질라 게임 ▲ 반려견 운동회 ▲ 기다려! 최강자전 이벤트 ▲ 펫티켓, 반려동물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 홍보·참여·체험마당 ▲ 펫티켓 스탬프투어 ▲ 플리마켓 ▲ 푸드트럭 ▲ 포토존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가족 패션쇼는 사전 신청을 받은 15개 팀이 참가하며, 반려동물과 주인과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장기를 뽐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오는 10월 20일까지 주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24 #성동에살아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성동의 사람’과, ‘성동의 자랑’ 2개의 부문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동의 사람’은 성동구의 주요 행사 및 시설을 누리는 주민들의 모습과 일상을, ‘성동의 자랑’은 성동의 정책, 발전상, 명소 등 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것을 사진이나 영상(릴스)로 담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10월 20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분야와 주제별로 총 34개 작품을 선정하여 11월 15일 결과를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사진 분야는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4명) 각 20만원 ▲장려상(6명) 각 10만원 ▲노력상(12명) 각 5만원을 수여하며, 영상 분야는 최우수상 각 50만원(2명)을 비롯 ▲우수상(2명) 각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가 무단방치·체납 차량 근절에 적극행정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로 자진 처리를 유도해 견인 대수가 크게 줄었고 폐차보상금 연계로 체납 징수율도 개선됐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확대하고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업무 편의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무단방치 차량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체납 차량은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협한다”며 “무단방치 차량을 근절하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과태료 사실 미인지로 발생하는 체납액을 줄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방치 차량 자진처리, 폐차보상금 대납으로 견인·체납 동시 감소 고양시는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이용해 무단방치 차량 자진 처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매년 무단방치되는 차량은 300여 대 안팎이다. 장기간 방치된 차량은 도시미관 저해, 주차공간 부족, 안전사고 등을 야기한다. 무단방치 차주는 100만원 이하의 범칙금,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범죄기록이 남게 된다. 차령초과 자
(웹이코노미) 남해군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24 개인정보 보호주간(9.30.부터 10.4.)’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남해군 군민체육센터와 남해대학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정보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 열람금지, 자료 다운로드 금지 등 직장과 가정에서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생활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 홈페이지 배너 게시 △그룹웨어 내 개인정보보호 표어 삽입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지난달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서는 군민들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보안강화 안내 등 지속적으로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가 의회 홍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 활동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및 서울관광재단을 방문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공기환, 이재식, 정택진, 김수진 의원은 우선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서울시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홍보 내용을 듣고, 자체 홍보 프로그램 및 특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울관광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홍보 내용과 홍보 방안을 소개받고, 홍보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구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이끌어 낸다”며 “제대로 된 민원 해결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의회 홍보 방안을 제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의회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준희 의원)'는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 활동 및 구민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