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고창 상하농원에서 구정혁신‧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전반으로 구정 혁신 추진 동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신 트렌드 인사이트 특강과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 특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6차 산업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상하농원 견학을 통해 도시와 농촌,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상생발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혁신적인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혁신 마인드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구정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원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7일 둔산3동 보라아파트 주차장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3회차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가 맞벌이, 교대·주말 근로 등 다양한 근로 형태에 대응해 취약 시간대 양육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365일 24시간 돌봄’을 본격 시작한다. 도는 27일 천안 아이행복어린이집에서 김태흠 지사와 천안시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 계획 중 하나로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 시간대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이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장애아·영아 포함 시 3명)이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야간 돌봄(18시∼24시)은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에 전하는 ‘진심’을 담은 편지가 도착해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류춘수 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보낸 편지는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느낀 감사의 말로 가득했다. 류춘수 원장은 논산시의 인구소멸 문제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국방 군수산업단지 조성, 농업 정책 확대와 더불어 건양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까지 논산시의 성과를 언급하며 논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산전 검사와 출산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산모 정책들로 의료 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분만 건수 감소와 대도시 원정 출산 등의 문제로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되어 외래진료만 하는 방향으로 고심하던 차에 논산시에서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행정적 지원 정책을 마련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류 원장은 논산시의 도움으로 관내 분만 건수가 증가하고, 원정 출산 감소로 병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됨과 동시에 산모들이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재)창원문화재단가 주관하는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큰 사과가 소리없이’ 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45일간 성산아트홀, 성산패총,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16개국 63개팀의 177점 작품 및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은 해외 참여작가와 예술계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현시원 예술감독이 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성산아트홀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공간과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성산아트홀은 비엔날레가 다루는 조각의 수평성, 산업의 변화, 여성과 노동의, 공동체의 움직임이 교차하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 성산패총은 1973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장을 만들기 위해 산을 깎아내던 순간 발견된 공간으로 생산과 발굴의 이중적인 시간을 시사한다. 동남운동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신규 업소에 대한 모집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9월 30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비롯하여 신규로 추천·신청된 업소에 대해 '착한가격 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현지 실사와 점검을 통해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대상은 군위군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서비스요금(통계청 분류)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이다. 지정 기준은 업소의 가격·위생·청결 수준과 지역화폐가맹점·지역사회공헌도 등 공공성이 점검 항목이며, 일부 지표의 평가 결과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정이 보류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2024년 기준 업소별 인증 표찰과 함께 물품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 작성 후 군 지역활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웹이코노미) 군위군의회는 대구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을 방문하여 미국 수출을 앞둔 황금배 공동선별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1999년 첫 수출 이후 25년간 꾸준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올해도 우수한 품질로 수출 준비를 마쳤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최규종 의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황금배가 올해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지난 25과 26일 양일간 충북 단양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 시도별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2개분야에 각 19개팀이 참가한 이번 10회 강의경연대회는 교안심사, 발표심사를 평가하며 입상자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체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1등을 차지한 장수소방서 조수미 대원이 “함께 지키는 안전수칙 실천,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주제로, 심폐소생술분야 1등을 차지한 익산소방서 김한나‧하성희대원이 “나도 할 수 있어요 심폐소생술”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실을 거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 안전교육을 활성활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8,2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강사 및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27일 보라매공원에서 제2회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네 꿈을 펼쳐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차를 맞는 올해에도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2회차로 개최하게 됐다.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교육 성과물인 ▲작품 전시 ▲공연 발표 ▲체험 부스 운영 등 많은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며 풍성하게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서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이 지난 27일 탐진강 수변 공원에서 장흥군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2024 장흥 청년 페스타’를 개최했다. 군은 ‘어머니 품에선 모두가 청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귀가 즐거운 버스킹 공연과 수공예품 직접 만들어 보기, 생약초 테라피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로 바비큐 구이, 흑임자 타르트, 블루베리 청태전 등이 준비됐고 청년농이 적접 가져온 특산물과 장흥쌀 등이 선보였다. 올 여름 장흥 물축제에 참여했던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이 이번에도 함께하여 부스를 운영했다. 장흥 청년 모임에서는 부스 운영 판매 수익을 장흥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문금주 국회의원은 “모처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뜻깊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년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장흥을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희망을 느꼈다
(웹이코노미)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가 오는 10월 4일 장흥군 회진면 회령진성과 회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열린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올해 축제는 ‘12척의 판옥선! 회령포 시간여행’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4일, 정유재란과 마하수장군에 관한 학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만선기원 풍어제, 12척 해상 퍼레이드,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 퍼레이드, 해군 제3함대 군악대 식전 공연 행사로 이어진다.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은 회령진성에서 출발하여 회진면 물양장 주무대까지 회진면 시가지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순신 장군과 수군, 민초들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입성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영상을 음악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선조교서 전달식 및 회령포 결의 퍼포먼스, 대북타고 출정식이 진행되고 축하공연에는 홍지윤, 강민, 목비, 이지원 등 인기가수 출연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 2일차에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회진항 앞 해상에서 장흥 회령포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평화롭고 따뜻한 동행 사업’의 하나로 울산교육청 노동조합 7곳과 함께 지난 25일과 27일 2일간 중구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노사 함께 문화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노동조합 7곳의 위원장과 조합원, 교육청 간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25일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27일에는 교육공무직 노동조합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감동적인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며 문화적 감성을 나눴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는 여러 직종의 노동조합이 함께하고 있다”라며 “이들과의 소통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겁게 보냈다. 업무 스트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고등학생의 고액 치료비 지원에 힘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27일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에 난치병 학생을 위한 의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의료비 지원 대상 학생은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폐, 심장 이식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 후원금 대상자로 추천했고, 협회는 학생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해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임직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해마다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을 지원하고자 병원, 지자체, 지역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학생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금 외에도 자체 지원금 100만 원과 월드비전, 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보건소, 세이브더칠드런, 심장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으로 4,300만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고등부 대표 선수단의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선수단은 37개 종목에 선수 477명, 임원 103명으로 구성된 총 580명 규모이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6개 등 총 59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 학생선수단은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진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시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145만 대전 시민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포시가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급식을 향한 변화 모색에 나선다. 시는 27일 양촌읍 누산리에 위치한 김포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가칭)에서 현장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실·국·소장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함께 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는 연면적 3,765㎡ 지상 3층 규모의 공간으로, 급식식재료 물류와 검수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급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학교급식,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노인공공급식,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을 포괄해 양질의 공공급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본연의 취지에 충실하는 최적의 방안 도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였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공공급식이 우수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며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안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한다. 모든 기준은 시민이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물류지원센터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