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0월 3일(산악자전거)과 5일(산악마라톤·오리엔티어링) 남해군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과 바다가가 어우러진 천혜의 남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남해힐링숲타운과 단풍이 아름다운 내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및 오리엔티어링 등 3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10월 5일 개최, 9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산악자전거) 10월 3일 개최, 9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산악마라톤) 10월 5일 개최, 9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참가 신청은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더바이크,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누리집 신청 또는 홍보포스터 내 QR코드 활용으로 하면 된다. 산림레포츠는 산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험형·체험형 스포츠를 말하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산림레포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해왔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남해군과 함께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를 지난 4월에 최종 유치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저감하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2024년 9월 20일 9시 본관 프로그램실에서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서수정 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이용 시설 내 인권침해 및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와 대응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인권침해의심 상황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서수정 관장은 “노인이라고 모두 다 같은 노인이 아니다. 성별 종교 나이 학력 경력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서로 다르며 개별화의 원칙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노인들에게 무조건적인 서비스 제공보다는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지원을 한다면 현장에서 학대사례가 발생할 일은 없다”고 실질적인 대응방법을 제시했다. 고성군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전문가 초청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고성군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3시 온라인(ZOOM)을 통해 관내 초등교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북부 모락(樂)모락(樂) 수업 성장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며, 학습 설계자로서 교원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에게 ‘바른 질문 및 하브루타 활용 방법 ’, ‘질문 수업 실제 사례’ 등을 바탕으로 배움 중심 수업 실천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수업을 구현하기 위해 참가자들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들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수업 혁신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연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운영하는 ‘2024 북부 모락(樂)모락(樂) 수업 성장 연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계해 교사의 자발적 수업·평가 연구 분위기 조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관내 학교급식 운영 205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급식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위생·안전 점검을 통해 현장의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식재료 품질관리, 영양 관리, 급식 운영 관리 등 학교급식 운영평가에 관한 사항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 조치하고, 그 외 식품위생법 등 법률을 위반한 부적합 사항은 관할 자치구 등에 통보해 행정 조치를 나설 계획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는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하여 오는 28일 숭실대학교에서 관내 40여 개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2024 동작복지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복지를 경험하고 희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복지는 동작이다’라는 축제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동작구만의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개막식 ▲토크 콘서트 ▲그림 그리기 대회 ▲참여 부스 ▲야외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먼저 상도은빛복지관 건강채움시니어 합창단,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대상 수상자 등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개그우먼 정경미가 ‘동작 복지 판매왕’으로 나서 주요 복지사업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서 기념식과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릴 예정이다. &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강연, 관광벤처 기업설명회, 투자 상담, 관광기업 홍보 등 진행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양박사 대표 등 국내외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생활편의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494개 건물 3,755호의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된 동, 층, 호 정보로 공동주택과는 달리 원룸과 다가구주택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신청해야만 부여된다. 그동안 상세주소가 없는 건물은 건물 내 위치 확인이 쉽지 않아 우편물이 반송되거나 분실되는 문제가 발생해왔고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도 어려웠다. 이에 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494개 건물을 선정해 지난 3월부터 현장조사, 소유자 및 임차인 의견수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말 3,755호의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홍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원룸, 다가구주택의 주소를 명확하게 해 우편물, 택배 등이 정확히 전달될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24년 3월 26일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정부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9일(월)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통합돌봄추진단(TF)’을 구성했다. 추진단(TF)은 보건복지국 산하 5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 및 전담조직설치 등 통합돌
(웹이코노미)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한 스마트한 학부모를 위한 챗-GPT 활용교육이 9월 20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자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활용한 학습 및 교육 지원 능력을 습득하여 자녀 교육에서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발행하는 세대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녀의 학습을 돕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학부모들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자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긍정적이고 열린 태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AI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녀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4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비상(전시) 대비 종합훈련으로, 전쟁 발발 시 정부 주도로 민·관·군이 동시에 참여하여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인천광역시와 주요 기관의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더불어 자원동원훈련 및 실제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첫날,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는 다양한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한 상황 조치연습을 실시하며,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에서는 전시 비축물자 관리현황 및 비상대비에 대한 평시 준비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둘째 날에는 자원 동원훈련이 진행되며, 기술 인력, 차량, 건설 기계 등의 자원이 지역 내 사용기관인 군 및 경찰에 실제 동원된다.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제훈련으로 이를 통해 민‧관‧군이 협력하는 전시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게 된다. 셋째와 넷째 날에는 서구, 동구, 미추홀구에서 다중 이용 시설의 테러 상황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충무사태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9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청년실습생(인턴) 체험을 함께 공유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안을 위해 ‘청년주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실습생(인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습생(인턴) 근무 성과 및 체험 후기, 청년정책 평가 및 제안 발표,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분과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를 조별로 발표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시에서 6개월간의 실무경험이 청년인턴 참여자들의 중요한 경력(스펙)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울산청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채용사업’은 미취업 울산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직장 체험을 통한 경력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9명의 실습생(인턴)들은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아카데미 ‘2024 동대문구 슬기로운 청년생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슬기로운 청년생활’은 동대문구가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해 준비한 맞춤 교육이다. 교육은 ▲재무 ▲주거 ▲호신술 ▲마음치유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9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주제별 2번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안내문 오른쪽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첫 번째 주제인 ‘슬기로운 재무 교육’에선 소비와 자산 관리 그리고 안전한 금융 생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두 번째 주제 ‘쾌적한 주거 교육’ 시간엔 KBS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정리수납 전문가를 초빙해 공간 정리와 간단한 집수리 방법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바쁘고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에게 쓰는 꽃 선물 ▲열쇠고리 만들기를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길 ‘즐거운 마음 교육’도 준비돼있다. 답십리도서관 지하2층에서 운영되는 3개 교육과 달리 마지막 주제인 ‘안전한 호신술 교육’은 동대문구청 2층
(웹이코노미) 제9회 괴산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괴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이용 아동,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경없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와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수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반재광 센터장과 이화령지역아동센터 임미진 생활복지사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아동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체육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펼쳐졌으며, 건전한 경쟁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즐겁게 지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사랑으로 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한방, 치유, The Fo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송학면 한계영당에서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으로 시작한다. 올해는 내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의 Pre-Expo로서 제천이 선도하는 천연물 산업과 한방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주무대를 이전하여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였고 원형광장에 휴식·체험·판매 등 복합공간이 조성되어 즐겁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과 함께 제천일품식당(축산물판매장+정육식당+한방먹거리등)운영, 약전한약방(약초카페), 제천디저트존을 신설하여 먹거리의 변화가 예상된다.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