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정안전부[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행정안전부가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산행에 나서는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3월은 평소 산행을 하지 않던 분들도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에 오르는 경우가 있어 등산사고의 위험이 높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합계)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만4천671건이며 2만5천770명(사망‧실종 886명, 부상 2만천,88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연간 발생하는 등산사고의 24.6%(총 3만4천671건 중 8,천513건)가 봄에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건수는 3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주된 사고원인은 발을 헛디디며 발생하는 실족‧추락 사고가 33.7%(1만1천690건)를 차지한다. 그밖에 조난(19.8%)이나 안전수칙 불이행(17.0%), 개인질환(11.1%) 순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3월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로 아직 녹지 않은 얼음과 계절적 특성으로 인한 서리와 이슬로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이에 고도가 높은 곳이나, 그늘진 응달, 낙엽 아래에는 아직 덜 녹은 얼음이 있을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암반 지
사진=판타지오뮤직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아스트로 열풍’을 예고했다.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ASTRO)가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작년 5월 ‘GATEWAY’(게이트웨이) 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는 2년 3개월 만의 두 번째 앨범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아스트로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등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개인 활동으로 능력치를 키워온 아스트로는 얼마 전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으며,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 가득 담긴 이번 정규앨범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외 K-POP(케이팝)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는 드라마와 예능, MC, 뮤지컬, 유닛 활동, 음악 작업 등 개인으로서 활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에 오랜만의 완전체 출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서울 서초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문이 좁아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돕고자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청년 취업특강'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서 마련한 직무별 청년 취업 특강은 삼성·현대·LG·카카오·쿠팡·네이버 등 국내 유명 기업과 아마존·페이스북 등 해외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3월부터 12월까지(총 10회) 매월 셋째 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장소 구애를 받지 않는 온라인강의(zoom)로 실시간 운영되며 공채의 비중이 줄고 수시채용 비중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채용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특강은 언제든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특강은 영업, 마케팅, 유통, 금융권, IT 개발, 인사, 기획, 경영, 서비스, 해외 영업 등 10개 직무 분야에 대한 기업 현직자의 직무별 취업전략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직무별 장단점과 실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 기업 현직자의 취업 과정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지난해 일일 특강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사진=서울 양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양천구는 지난 연말까지 운영됐던 '기록으로 보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개발' 전시회를 마무리하며 온라인 전시를 준비했다. 구는 지난해 각 부서에 산재해 훼손 우려가 있는 기록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보존하기 위해 양천문화회관 지하에 기록물 보존서고를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보존서고에서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존 기록물을 활용해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 7월 첫 번째 열린 전시회에서는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개발의 배경부터 그에 따른 중요 사업계획서 및 행정 기록물들, 아파트 건설 과정 사진 및 분양 입주자 안내문 등을 전시했다. 분양 초기 미분양이 있었던 목동아파트의 인기 회복 과정 등을 담은 신문 스크랩북은 생생한 기록으로 남아 방문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는 코로나19로 전시관을 찾지 못하고 아쉬워하던 주민을 위해 전시기록물 70점과 각종 사진 자료를 영상으로 제작해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TV에 올려 온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생활 속 기록을 찾아 구민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기획해 기록문화를 즐
서울 강서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지원시설인 '강서위드플라자'가 탄생했다. 사진=서울 강서구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시설인 강서위드플라자를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강서구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만8천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발달장애인은 2천300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지원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강서위드플라자를 조성했다. 1천423㎡ 규모로 마곡동에 조성된 강서위드플라자는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강서퍼스트잡(Job)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세 가지 시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훈련,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과 가족역량강화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먼저 지난 2일 개소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일상생활훈련, 사회성 증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각
오뚜기 젤리. 사진=오뚜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캐릭터를 과일맛의 젤리로 만든 ‘오뚜기 젤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 젤리’는 귀여운 모양의 오뚜기 캐릭터를 활용해 젤리로 출시한 제품이다. 딸기, 포도, 사과, 레몬, 파인애플, 오렌지 등 여섯 가지의 상큼한 과일을 혼합한 과일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젤리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향긋한 과일향의 젤리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건강하고 귀여운 미소가 사랑스러운 오뚜기 캐릭터를 젤리 모양으로 만들어 재미 요소를 추가했으며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비타민C 하루권장량 100%를 함유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젤리’는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연인 또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는 귀여운 오뚜기 캐릭터를 젤리로 만든 ‘오뚜기 젤리’를 출시했다며 여섯 가지 향긋한 과일맛의 쫄깃한 젤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2021년 1학기 샘(SAM) 멘토링의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SAM(SNU Active Mentoring) 멘토링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 및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향상하고,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진로·고민 상담을 진행해 청소년기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2021년 1학기 멘토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든 멘토링은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형식으로, 오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회당 2시간씩 총 20회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 겨울학기 SAM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학생 89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생까지 254명의 멘티를 평균 1:3으로 매칭해 운영했다. 1학기 멘토링 참여 신청을 원하는 관내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8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10일공개했다. 코나 N은 지난해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두루 적용돼 N 특유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측면부는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과 함께 N 전용 퍼포먼스 휠이 적용돼 한층 또렷해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면부는 대구경 배기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전용 스포일러와 대형 디퓨
사진=서울 중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중구는 불법 주·정차 민원을 더 간결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불법 주·정차 민원전화는 전국 대표번호로 통일되며 통화 시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해당 담당자에게 즉시 연결된다. 민원인이 전화 시 담당자가 아닌 경우 연결 도중 끊기거나 같은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들이 개선됨에 따라 민원인과 담당자 간 통화가 더 쉽고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과태료 납부 및 압류 해지 유선 문의만 일평균 298건,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까지 포함하면 일평균 362건 정도 전화 민원이 들어온다. 기타 상담 민원과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하는 스마트 불편 신고, 온라인 민원 창구인 서울시 응답소 민원까지 포함하면 하루에 470건을 훌쩍 넘는다. 주·정차 관련 전화 민원 중 과태료 납부 문의만 60%가 넘는다. 의견 제출 기한 내에 과태료를 자진해 납부하는 경우 20% 감경 혜택이 있는데 이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경우 자동화된 시스템이 더 빠르고 편리하다. 또한 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9억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통산 3번째 9억뷰를 달성한 ‘Dynamite’는 지난 1월 24일 8억뷰를 달성한 뒤 약 40일 만에 1억뷰를 추가,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송’다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이다.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인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배경과 레트로 콘셉트의 소품 및 의상, 헤어스타일 등 매력적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300만명 이상 동시 접속자가 몰려 유튜브 프리미어 시청 기록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공인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9월 5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며 한국 가수 최초 ‘핫100’ 1위 기록을 썼으며 최신 차트(3월 13일 자)에서도 43위를 기록, 28주째 차트
기아가 공개한 최초 전용 전기차 EV6 티저. 사진=기아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기아는 9일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1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신규 사명 및 로고 그리고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영상은 기아 글로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를 가속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기아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EV6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EV6의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차량을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드 글라스는 전기차 특유의 역동성을 대변
사진=서울 중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최근 두 달째 전국 3∼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방역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 중구는 3밀 시설 집중 방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골자는 마스크 의무 착용과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우선 구는 3월 중 KF94 마스크 30만 장을 중구 소재 1만여 개 시설에 배포한다. 이달 운영을 재개한 문화·복지시설과 등교 개학을 시작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대상이다. 음식점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9천여 곳도 배부대상에 포함됐다. 마스크 단속도 강화해 현재 중구가 관리하는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은 1만4천627개소다. 구는 신고 출동 외 정기 단속 횟수를 최대 5배까지 늘리고 특정 시간 때 이용객이 몰리는 유흥·단란주점과 식당·카페 등은 야간 및 주말 점검을 시행한다. 3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인쇄 및 봉제공장과 지하도상가 등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코로나19 선제검사도 취약계층 중심으로 강화해 구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서울역, 서울시청광장, 약수역 세 곳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차리고 하루 2천 건 안팎의 검사를 시행해왔다. 진료소가
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과 목포시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의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를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시의 목포자연사박물관 간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천연기념물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천연기념물 식물, 동물, 지질·명승) 중에서 서남해안 권역의 자연유산 자원을 최초로 외부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 자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이다.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3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연유산 분야의 교류협력과 관련 콘텐츠 공유 및 공동 발굴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기획전의 기본 전시기획은 '제1부 - 남도의 자연유산'에서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천연기념물 대표유형(식물·동물·지질)을 소개하고, '제2부 - 목포의 자연유산'에서는 목포가 보유한 자연유산 자
KB국민은행이 출시한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KB국민은행은 종합부동산 금융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의 차세대 버전 ‘리브부동산’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은 지난해 11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뒤 2월 리브부동산 앱 정식 버전과 웹 사이트를 동시 오픈했다. 리브부동산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브부동산의 주요 특징은 △KB 시세·실거래가·매물 가격·공시 가격·AI예측 시세·빌라 시세 등 부동산 가격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꿀시세 △끊김없이 부드럽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꿀지도 △유튜브·구글·네이버·다음의 단지 검색 결과를 한 번에 모은 꿀단지 △KB시세 대비 저렴한 매물을 찾아 보여주는 꿀매물 △부동산 전문가의 독점 콘텐츠를 담은 꿀정보 등이다. 리브부동산은 앞으로 고객 이용패턴을 분석해 UX/UI를 개편하고, 아파트 분양정보를 모은 ‘분양홈’ 기능을 추가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과 제휴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상생관계도 이어간다. 협회 회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앨범 트랙리스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첫 싱글 앨범 'R'에는 타이틀곡 'On The Ground'와 'Gone' 총 2곡이 담겼다. 2곡 모두 로제가 작사에 참여했다. 로제를 지원한 프로듀서진 면면이 화려하다.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함께한 YG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24, 그리고 현재 글로벌 뮤직 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트랙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토리 켈리의 히트송을 프로듀싱했던 Jorgen Odegard를 비롯해 ojivolta, TEDDY, Jon Bellion, 24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아울러 해리 스타일스와 할시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에 힘을 보탰던 Amy Allen, Raúl Cubina 등도 합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Gone'의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24와 Brian Lee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J. Lauryn, TEDDY, 로제가 함께 곡을 완성했다. 트랙리스트 포스터 속 로제의 아우라 역시 글로벌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