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체 ㈜펫포레스트와 수신 VIP 손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월 19일 체결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1억원 이상 수신을 보유한 손님은 최대 20%의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하나원큐’ 앱 쿠폰함에 자동 지급되며, 별도 신청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기존 손님과 가족에게만 제공되던 우대 혜택을 반려동물로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의 헤어짐이 소중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 인생 여정 전반에 걸쳐 세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 상속,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이용 손님을 위한 ‘하나원큐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사전 등록하면 출국장과 탑승구를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항 내 출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행으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는 스마트패스는 물론 ▲당일 수령 외화환전 ▲면세점 제휴 쿠폰 등 해외여행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스마트패스 연계로 해외여행객 및 공항 종사자 등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제1여객터미널(2층)과 제2여객터미널(지하 1층)에 지점을 운영하며, 공항 개항 이후 24년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하나더이지(Hana the EASY) 적금’을 지난 5월 말 출시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더이지 적금’은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보내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상품으로, 송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기 이전에 귀국하거나 적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특별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1만~3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해외송금 건수·금액, 급여이체, 하나카드 결제 실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6월 말까지 ‘적금 이름 맞히기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EZ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주거래 외국인 손님이 더 나은 조건에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직원용 AI 업무지원 플랫폼 ‘지식챗봇’에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금융티아이와 협업해 생성형 AI 기술을 자체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대화형 AI 검색 기능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지식챗봇은 ‘AI모드’와 ‘검색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업무지식 정보를 생성형 AI(H-GPT)가 종합 분석해 답변을 제공한다. 최신 규정과 출처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화형 지식 탐색을 통해 고품질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기존의 편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AI가 질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시하며, 키워드 추천, 요약 기능, 후속 질문 유도로 심층 학습이 가능하다. 문서 분석 요청, 텍스트 생성, 창의적 글쓰기,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서비스 및 직원 업무에 접목시켜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 실물 처분이나 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손님들을 위해 은행을 통한 신탁 상품을 마련했다. 첫 상품인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은 고객이 하나은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상품은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되며, 이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하반기 중 금 실물을 일정 기간 운용해 수익과 함께 만기 시 돌려주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운용신탁’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보관만 하는 자산으로 여겨지던 금 실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 금 거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이중거주자를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더넥스트 글로벌 머니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이주를 준비 중이거나 이미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중거주자를 대상으로 외환, 조세, 금융, 부동산 등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미국세법, 국제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고,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외 거주 손님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됐다.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에서 5,000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글로벌 자산관리와 투자전략에 대한 정기적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글로벌 변화 속에서도 손님의 자산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에 대한 진심을 담아 해외에 계신 손님에게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투자성 상품의 판매 전후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술에 대한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금융소비자의 안정성과 금융기관의 책임 있는 판매 문화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독자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하나은행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고위험 상품에 대한 편중 판매를 사전에 방지하고, 손님 맞춤형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투자성 상품의 시장 환경, 신용, 운영리스크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판매 이후에는 고객뿐 아니라 제조·판매 금융회사의 이상징후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로써 투자자의 안정성과 금융기관의 운영 신뢰성 모두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형 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은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혁신기술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위험 투자 상품과 관련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층 재취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1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의 대표 일자리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050세대를 대상으로 양질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인재 매칭을 지원하는 중장년 특화 취업 박람회다. 박람회에는 인천 지역 48개 기업이 참여해 구매관리, 기술영업, 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했으며, 이 중 15개 기업은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해 이력서를 접수하고 직접 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1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코칭, 디지털 일자리 체험관,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하나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부스에서는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등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이뤄졌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중장년층들이 재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지역 기업들은 경력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는 중장년층 대
하나은행은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 자회사 GLN 인터내셔널(대표 이석)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캐시백 이벤트를 올 8월말까지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GLN은 태국을 여행하는 손님들이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는 스타벅스와 지상철 BTS를 QR코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오는 7월부터는 라오스 내 세븐일레븐(7-Eleven) 편의점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10% 캐시백하는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GLN의 QR코드 결제 캐시백 혜택은 GLN 앱뿐만 아니라 ▲하나원큐 ▲하나머니 ▲하나페이 ▲토스 ▲삼성월렛 등 다양한 앱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며 "단, QR코드 출금(ATM) 캐시백 혜택은 GLN 앱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 부서장 <신규선임> ▲ FD부장 라경모 ▲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 CRM부장 이대규 ▲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 상품R&D부장 김현호 ▲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 SOL페이부장 노승규 ▲ SOL페이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 구조 재편과 조직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는 4그룹 20본부 58부 체계로 재편됐다. 팀 단위 조직을 부(部) 중심으로 통합해 자원 중복을 줄이고,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조직 통합 사례로는 ‘페이먼트 R&D팀’과 ‘영업기획팀’을 ‘영업기획부’로, ‘고객마케팅팀’과 ‘미래고객팀’을 ‘고객마케팅부’로 통합한 것이 있다. 특히 고객마케팅부는 세대별 특화 마케팅과 외국인 고객 맞춤형 전략까지 전담해 전사 마케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상품R&D팀’과 ‘체크선불팀’도 ‘상품R&D부’로 일원화돼, 카드 전 상품 라인업을 보다 유기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됐다. 의사결정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선도 이뤄졌다. 파트 조직 수는 기존 36개에서 12개로 축소됐으며, CRM센터 및 금융센터 등 일선 채널 조직은 본사 직속 관리 체계로 전환돼 통제력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6월 1일)을 맞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하나은행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8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케이크 만들기 체험 ▲베트남 어린이날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나캐피탈(대표이사 김용석)은 지난 4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차 장기렌탈 중심의 무공해차 확산 실적을 인정받아 K-EV100 실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집계자료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국내 금융지주 관계사 중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장기렌탈 보급 확대에 앞장서며, 2024년 한 해 동안 무공해차 전환 실적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하나캐피탈은 또 "장기렌터카 모바일 전자약정 시스템과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 서류 제출부터 본인인증, 계약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뤄진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환경은 고객들의 전기차 계약 유입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는 지난 13일 세종시 세종동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ㆍ협력을 위한 '공원가꿈 한마당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세종시청 및 세종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 세종호수공원의 환경정화와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약 2시간 공원 내 산책로, 자전거도로, 주민쉼터 등 여러 구역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잡초 제거 및 풀베기, 수목정비 등을 했다. 세종호수공원 둘레길을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계절별 생태 변화와 생태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