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근 3주 연속 하향세를 그렸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년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서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뉴시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2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6일 발표한 12월3주차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4.6%)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9.9%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 대비 0.6% 감소한 25.1%(매우 잘못 13.6%·잘못하는 편 11.5%)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5.0%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68.6%) 보다 1.3%p 상승, 11월4주차(73.0%) 이후 3주 연속 이어지던 하향세를 멈췄다. 60%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70%대 재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이처럼 소폭이나마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배경으로는 지난 21일 발생한 충북 제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소비자들이 인공지능에게 느끼는 가치는 무엇일까. 이노션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기술과 혁신 등 인공지능(AI)의 기술적인 측면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감성’에 더 많은 가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가치를 담은 트렌드 보고서 ‘인공지능에서 감성지능으로’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노션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 ‘디지털 커맨드 센터’가 인공지능 관련 데이터 키워드 48만여 건을 분석해 만들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측면보다 소비자와의 상호작용, 교감, 이해 등의 측면에서 인공지능을 체감하거나 기대하고 있었다. AI스피커나 음성 인식 서비스, 대화 등 인공지능을 의사소통이 가능한 일상 조력자, 친구 등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상호작용’ 측면에서는 소비자들이 인공지능을 ‘대화와 소통 중심의 상호작용’을 하는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AI스피커’, ‘대화’, ‘소통하다’ 등이 있었다. ‘이해’ 역시 AI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됐다. 영화, 음악 등
사진=코트라/뉴시스 [웹이코노미] 내년 우리나라의 수출이 올해보다 4.8% 증가한 6064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KOTRA)는 지난 22일 김재홍 사장 주재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바이어, 지상사 등 662개 정보원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한 내년 수출입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시장에서는 경기회복으로 제조업 수입수요가 확대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첨단산업 성장이 수출을 견인할 전망이다. 신흥시장에서는 중산층 확대에 따른 소비시장 성장, 정부 주도의 제조업 육성, 개발정책의 덕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양주지역은 올해 선박류 수출 급증에 대한 기저효과, 중동은 유가회복 지연 및 정치 불안 우려로 각각 수출이 줄어들 전망이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장기간 지속된 수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수출현장을 뛰어다녔는데, 최근의 견고한 수출 성장세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3년 만에 무역 1조 달러를 회복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이 코트라에 취임하기 직전인 2014년 12월
[웹이코노미=김성헌 기자] 최근 중국이 잇따라 발사한 탐사위성이 군사정찰 용도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사진=Pixabay 홍콩01은 지난 25일 중국이 연달아 쏘아올린 탐사위성이 군사정찰 용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이트는 이전 사례를 볼 때, 중국이 지난 23일 오후에 주취안(酒泉) 위성발사 센터에서 쏘아올린 육지 탐사(勘查) 위성 2호가 군사용도로 쓰일 확률이 크다고 전했다. 위성은 창정(長征) 2호정 운반로켓에 실려 지구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정 계열 운반로켓 발사는 이번이 259번째다.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는 이번에 쏘아올린 육지 탐사 위성 2호가 자원 관측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중국은 앞서 지난달 3일에도 주취안 위성발사 센터에서 육지 탐사위성 1호를 쏘아올렸다. 중국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관측 위성을 발사한 바 있다. 중국은 최근 위성 발사가 모두 과학 시험과 국토자원 탐사, 농작물 조사, 재해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콩01은 관측 위성들도 대체로 중국군이 첩보위성으로 활용한 점을 빌어 이번달 발사한 탐사위성 1호와 2호 역시 군사정찰용이 분명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we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일산, 파주운정, 마석, 오포, 포천, 용인, 평택, 천안, 세종시, 청주, 충주, 대전, 논산, 서산, 태안, 당진, 보령, 아산가구단지와 같은 가구단지에서는 가구의 모든 것을 쇼핑할 수 있다. 다양한 가구를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산 파주운정가구단지 세계로가구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스크래치가구부터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 주는 직수입 가구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이 다수 전시돼 있다. 디자인과 품질, 가격을 충분히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은 6000평 규모에 스크래치관과 명품관의 2개 대형가구전시장, 자체적으로 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가구공장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유통, 수입, 판매가동시에 이루어지는 가구할인매장이다. 쇼파의 경우는 세계로가구만의 독점 디자인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납품으로 인해 신제품과 함께 스크래치가구, 반품, 전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크래치가구는 제조공정이나 운송과정에서 흠집이 생긴 가구로 디자인과 품질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서, “경기불황으로 신혼 혼수가구로 스크래치가구나 전시품을 저렴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건강식품브랜드 에소코가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약국유통의 명가 종오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소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랙마카는 고대 페루인들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해 온 식물이다. 해발 4000m이상 고지대에서 자라 재배하기가 쉽지 않은 식물이다. 특히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마카는 높은 영양성분과 품질로 유명하다. 31가지미네랄과 아미노산, 아르기닌, 아연 등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페루의 산삼이라 불린다. 종오약국은 보령약국과 함께 종로5가 약국거리의 50년 이상 된 대표 약국 중 하나로 최근 매장 확장이전과 오번가카페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있다. 에소코 관계자는 “에소코 블랙마카의 약국 유통을 담당하는 종오약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약국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소코 제품을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더욱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종로 종오약국에서는 에소코에서 판매중인 ‘블랙마카100’, ‘허니홍삼블랙마카’, ‘맨파워부스터’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지난 21일 국회방송(NATV) 입법제안 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미세먼지 대책 법안을 다뤘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전문가, 학자, 국회의원, 장관 등이 출연해 제안 배경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 정은아 박사(우아성한의원)가 출연해 지난 7월 국회에 직접 제안한 ‘어린이건강안전법’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 원장은 “한의학에나오는 ‘치미병’(병을 미리 막거나 더 진전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운다)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정 박사는 미세먼지가 누구에게나 나쁜 영향을 주지만 특히 유아 어린이 노약자에게 더 나쁘다며 그 이유로 “건강한 성인은 보통 1분에 12번 정도 호흡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은 20번 정도 호흡한다. 따라서 같은 미세먼지 양이라도 아이에게 더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정 박사는 이어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면 흔히 알고 있는 비염이나 결막염, 천식 아토피 발병률이 높아지고, 또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은 성조숙증, 성장지연,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락킨코리아(상)와 레인메이커(하) (사진=락킨코리아)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문화콘텐츠 전문 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대표 이화신)가 중국 스타마케팅 기업 레인메이커(RainMak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락킨코리아는 중국 동관시에 위치한 스타마케팅 기업 레인메이커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스타마케팅 상품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인메이커는 홍콩에 위치한 본사 Chun&Park Group Limited 산하 기업이다. 락킨코리아와 함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락킨코리아는 지난 17년간의 공연과 이벤트, 음반, 웹툰 등을 제작·출판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IP수출 등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부터 한중 스타마케팅 상품개발을 통해 한국의 캐릭터와 한류 연예인들의 상품을 제작해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락킨코리아는 레인메이커와의 스타마케팅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을 개발해 해외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75%의 여성들이 살면서 한 번 이상 질염을 경험한다. 질 가려움증, 통증, 냄새를 동반하는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 여성에게 가장 관리가 까다로운 부위 중 하나인 ‘Y존’은 자궁 질환 예방을 위해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습할 수록 염증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통풍에도 신경 써야 한다. 이와 더불어 꾸준히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여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TS 포밍 워시’는 여성청결제의 용도로 선보여진 클렌징 제품이다. 90% 이상이 순한 자연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다양한 연령층과 민감한 피부타입에도 두루 이용될 수 있다. 여성의 민감한 Y존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일조하는 젤 타입으로, pH밸런스를 약산성에 가깝게 유지하도록 가꿔준다. 코코넛과 야자유 등 자연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있어 사용 시 촘촘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민감한 신체 부위를 촉촉하게 클렌징 해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7가지 식물유래 혼합물로 구성된 특허성분도 첨가되어 피부진정 및 보습효과를 부여한다. 여성이 Y존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누나 바디워시보다는 약산성 여
내년 자동차 내수 전망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내년 국내 자동차시장 내수는 올해 수준인 182만대, 수출은 올해보다 1.5% 감소한 257만대일 것이라고 전망됐다. 내년 자동차 생산 역시 올해보다 1.4% 줄어든 410만대 수준으로 예상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자동차산업 전망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자동차 내수는 국내 경제성장, 실업률 개선, 노후차 증가에 따른 잠재 교체수요 확대, 업체들의 신차 출시를 통한 마케팅 강화, 일부 수입차업체의 판매 재개, 전기차 구매 보조금 대상자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준인 182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가계부채 증가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 중소형 경유승용차 배출가스 기준 강화에 따른 차량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유류가격 인상 등이 내수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시된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에 따른 기저효과도 주된 요인이다. 협회는 내년에 국산차 내수판매가 1.9% 감소하고, 수입차는 1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내년에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20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결의안 표결이 끝난 뒤 투표 결과가 공개되고 있다. 결의안은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사진=UN) [웹이코노미]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을 반대하는 결의안이 압도적 찬성 속에 채택됐다. 반대 국가는 9개국에 불과했다. 유엔 193개 회원국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예루살렘의 지위에 대한 어떠한 변화도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28표, 반대 9표, 기권 35표, 불참 21표로 가결했다고 알자지라, AP통신, 유엔뉴스센터 등이 보도했다. 반대표를 행사한 9개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해 과테말라, 온두라스,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공화국, 마셜 제도, 팔라우, 토고 등이다. 호주, 캐나다, 멕시코, 체코 등은 기권했고 우크라이나, 조지아, 케냐 등은 불참했다.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는 물론 미국의 주요 원조국인 아프가니스탄, 이집트, 요르단,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남아프라카공화국 등도 결의안에 찬성했다. 결의안은 "예루살렘의 성격, 지위, 인구 구성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중환자 4명 사망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마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들고 병실을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남아 2명, 여아 2명 등 총 4명의 환아가 연달아 사망, 현재 경찰이 수사중에 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이 이대목동병원 측 의료과실과 관리부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인이 발표되지 않은 만큼 기본적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병원 측 의료과실과 관리부실 부분에 집중, '투트랙'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2일 "현재 크게 의료과실과 관리부실에 의한 감염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두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과실에는 오진이나 잘못된 처방, 처방 이후 경과 조치 부실 등이 해당된다. 병원 측이 지난 20일 유가족에 제공한 의무기록이 공개되자 초기 응급조치가 미비하거나 신생아 4명 중 3명이 감염됐다고 확인된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창업을 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사무공간 마련과 세무·법무를 대행하는 스마트 비즈 서비스가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이 확대되면서 창업률이 점차 늘고 있는데, 인기에 힘입어 최근 민간기업에서도 1인 창조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된 비즈온스마트워크센터에서는 1인 창조기업 인증 업체의 경우 입주비용의 30~50%를 지원한다. 또 법인설립 지원, 홈페이지제작, 홍보 지원 등 사업에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서포트하고 센터 내 회의실, 카페테리아, 고급 사무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다양한 업무 지원을 서비스 중이다. 1인 창조기업은 간단한 행정 인증절차를 통해 인증 받을 수 있다. 비즈온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앤택스㈜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스마트비즈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본 서비스는 서울 지역 내에서 사무실 임대비용의 부담으로 사무실을 구하기 힘든 사업자에게 월 15만원의 비용으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업무에 필요한 사무집기들과 외부 고객을 위한 접견실과 회의실을 제공한다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경성오토비스 최태웅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7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상 표창을 수상했다. 경성오토비스는 22일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사진=경성오토비스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경영혁신,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등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다. 최태웅 대표는 2008년 경성오토비스를 설립하고 자동물걸레청소기를 출시, 이후 활발한 개발과 제조 활동으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토비스 자동물걸레청소기는 전용 극세사 패드를 청소기 하부 구동판에 부착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하는 방식이다. 1분당 2000회의 강력한 왕복운동 손걸레 청소방식이며, 10분의 1의 적은 힘으로도 손걸레질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경성오토비스 최태웅 대표는 “앞으로도 경성오토비스를 더 좋은 기업으로성장시키겠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론칭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인공지능 지향점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배려한다’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Think)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Q)가 결합된 단어다.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씽큐는 ▲무선인터넷(Wi-Fi)을 통한 대화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지식 활용 ▲딥러닝 시스템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다. 소비자가 매일 접하는 가전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삶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씽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비롯해 다양한 외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를 ‘인공지능 가전의 원년’으로 삼고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