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건강식품브랜드 에소코가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약국유통의 명가 종오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소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랙마카는 고대 페루인들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해 온 식물이다. 해발 4000m이상 고지대에서 자라 재배하기가 쉽지 않은 식물이다. 특히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마카는 높은 영양성분과 품질로 유명하다. 31가지미네랄과 아미노산, 아르기닌, 아연 등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페루의 산삼이라 불린다.
종오약국은 보령약국과 함께 종로5가 약국거리의 50년 이상 된 대표 약국 중 하나로 최근 매장 확장이전과 오번가카페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있다.
에소코 관계자는 “에소코 블랙마카의 약국 유통을 담당하는 종오약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약국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소코 제품을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더욱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종로 종오약국에서는 에소코에서 판매중인 ‘블랙마카100’, ‘허니홍삼블랙마카’, ‘맨파워부스터’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