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및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 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성매매와 관련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과 성매매 피해상담소의 연락처를 게시하도록 한 법 규정에 따라 게시물 부착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유흥주점에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의무사항을 사전 안내한 후 5개 구청별 점검반을 편성했다. 관내 유흥주점 1846개 소를 점검하고 게시물 미부착 시 과태료(1회 150만원, 2회 300만원, 3회 이상 500만원) 처분을, 게시물 재질 및 내용 등이 맞지 않을 경우 변경·개선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련법의 집행력을 확보하고 게시물 부착의 필요성과 성매매방지 인식 확산을 통해 불법 성매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카바스 주식회사의 열화상 카메라 사업부를 인수 완료했다고10일 발표했다. 삼양옵틱스는 카바스의 열화상 카메라 사업부 인수 이후 자사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생산 역량, 영업 노하우 등의 핵심 역량을 더해 열화상 카메라 제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열화상 카메라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삼양옵틱스는 센서 구동, 모듈화, 광학계 설계, 카메라 운용 S/W, 시스템 집적화 등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카바스의 열화상 사업부에 렌즈 제조, 영업, 상품 기획 및 R&D(기구) 등 삼양옵틱스의 핵심 역량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스마트 유통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사진제공=데이코산업연구소]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 유통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스마트 유통산업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주요 기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했다. 특히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 및 실적, 주요 기술 동향 등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0일 ‘KRIVET Issue Brief’ 제191호 ‘일학습병행 훈련 효과 제고(I): 기업현장교사 필요 능력 개발’을 발표했다. 원 발표에 따르면, 기업현장교사 필요 능력 다섯 가지 모두에 대해 기업현장교사 집단과 학습근로자 집단은 현재 보유 수준이 필요 수준에 미달한다고 인식했다. 이에 따라 기업현장교사 능력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은 ‘교육훈련 실행 및 전달 능력’ ‘학습근로자 상담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보다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 집단 모두에서 ‘직무 전문 지식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으므로 이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와 협업해 중학교 자유 학기 교과과정으로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중학교 자유 학년제 시행과 함께 2018년 시범운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작년에는 30개 중학교 대상으로 10주간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작년에 참여했던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50개 중학교 대상으로 12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10개의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에 참가할 중학교 50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학교텃밭 운영 교육기관 공모는 3월 실시했으며, 응모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를 거쳐 10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10개 기관이 위치한 지역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중학교 50개교를 모집했다. 학교텃밭 프로그램은 운영계획 수립, 작물 활용 체험 활동,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주 1회 2시간씩 12주간 운영된다. 선발된 학교에는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7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제2차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로부터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대출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제2차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업 중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도금액은 운전자금(3년) 기술개발자금(3년) 시설자금(5년) 등 자금 종류별 5억원 이내다. 기존에 혜택을 받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시 우수 중소기업 및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은 이자 차액 보전금 0.5%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의 경우 1%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산청군/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산청군과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행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 추진은 지난해 8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개정돼 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업무 대행이 가능해짐에 따른 것이다. LP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제도란 각 가정의 가스 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 누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제도다. 군은 2021년부터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연간 3억1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내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대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LP가스 판매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업체 대표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 내 전체 가구에 대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사전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가스안전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 시설은 모두 급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군에 따르면 LP가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주민들의 헌신적인 이웃 돌봄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산곡3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 거주하는 A(66·남)씨는 지난 7월 초부터 급속도로 지병이 악화했다. 병원에 다녀왔지만 차도는 없었고, 설상가상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방에 누워만 있던 A씨가 할 수 있었던 것은 현관문을 열어놓는 것뿐이었다. 1층 집에 이상을 느낀 2층과 3층 주민들은 A씨의 처지를 알게 됐다. 이들은 수급자인 A씨의 식사는 물론 가족들도 쉽게 하기 어려운 대소변 처리까지 도왔다. 결국 주민들은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사연을 들은 산곡3동은 A씨의 장기요양등급 신청과 요양병원 입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의 어려움에 선뜻 손을 내민 주민들이 없었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었던 사례였다. 산곡3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파킨슨병에 걸린 홀몸노인을 돌보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B(75·여)씨는 지난해 3월부터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올해 6월 진단을 받았다. 홀몸으로는 정신과 병원을 다녀오
사진제공=거창군/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거창군은 7일, 공직자의 부정·부패 및 공직 비리 척결과 각종 생활민원 사전인지를 통한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민간암행어사 12명을 위촉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암행어사는 올해 2월 거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한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그 중 우수한 사람을 선발해 임명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부터 실시 중인 민간암행어사는 현장 밀착형 정보를 수집하고 제보를 하면 감사 담당에서 조사를 통해 공직 비리를 발본색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17건을 제보해 13건은 해결했으며, 올해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민간암행어사는 올 연말까지 활동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우수 암행어사에게는 군수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안산시/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 및 기업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존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신청은 이달 10∼14일까지 5일간이며 11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며, 총 126개 사업으로 안산시 체육시설 생활 방역 지원사업, 안산시 관내 근린공원 관리 및 계도 활동,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사업, 자연학습장 관리사업 등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와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큰
사진제공=진주시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진주시는 7일, 중부권역에 부족한 보육 지원 시설을 확충하고자 설치한 천전동 장난감은행 '시간제 보육실'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양육자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 육아 스트레스 해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도이다. 이용대상은 양육수당이 지급되는 6∼36개월 미만 아이이며 시간당 보육료 1천원으로 월 80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실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영하는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과 함께 빈틈없는 안심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기 계발 시간 부족 등으로 힘들어하는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행복한 육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군포시/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산본, 당동, 대야, 부곡 등 군포시 4개 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사용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위주의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30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등 11개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산본도서관은 저자 특강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체험 강의 '쑥쑥쑥 책요가', '방구석 독서퀴즈' 등 다양한 독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당동도서관은 질병과 관련된 인문고전을 탐독하고 토론하는 '코로나19 시대 고전 명작' 강의, 그림책과 연계한 창의적 미술 활동을 다루는 '그림책으로 열어보는 생각 통통 미술' 강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야도서관은 '코로나19 시대 가정에서의 독서문화' 강의를 통해 독서역량 강화 및 가족소통 찾기를, '집콕! 슬기로운 육아 생활'에서는 영유아 자녀와 함께 하는 다양한 미술체험 놀이를 진행한다. 부곡도서관은 가족 행복 공감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책놀이터'와 어린이실 전시행사로 '춘희는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울산 북구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대상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숙박·목욕·세탁업소 모두 111개 업소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업종별 30∼43개 항목의 조사표에 따라 평가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 등급·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 등급·80점 미만)로 구분해 관리한다. 평가 결과는 구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영업주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관광 홍보를 위한 전국 지자체 공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생 수준 등이 미흡한 업소의 경우 가벼운 사항은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재점검을 시행해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업종별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해 구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이·미용업 513개 소를 평가해 최우수업소 50곳, 우수업소 291곳, 일반업소 172곳을 선정했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주관하는 '2020 고양 드론 축구 챔피언십리그'가 코로나19 전파·확산 우려와 리그 구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취소됐다. 7일 시와 진흥원에 따르면,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무관중 운영 등 언택트 행사로 대회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실내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선수 등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부산 금정구/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4일 금정구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축하하고 사업 운영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일과 복지를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복지에 앞장서고자 지난해부터 금정구지역자활센터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활동으로 자활참여자가 탈수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을 발판삼아 새로운 브랜드 출시, 사회적 가치가 동반된 양질의 신규일자리 창출 등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한 단계 성장해 자활참여자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주고 자립 동기를 부여하는 일자리 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