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8일 농가 인력난 해소와 도농 상생 실현을 위해 관내(대구동) 복숭아 과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확 전 열매를 솎아내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인 ‘복숭아 알 솎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단순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 농산물 수확 시기에 맞춰 직원들의 자발적인 로컬푸드 소비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 상생 실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땀 흘리며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시민의 일상 속 배움 확산을 위해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행복도시락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락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시락처럼 배달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0개 강좌에 3,328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수요에 따라 꾸준히 확장되어 왔다. 올해도 시민 수요에 맞춘 캘리그라피, 클라리넷, 힐링요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 22명을 모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여 개 강좌, 38개 학습모임(동아리)이 운영될 예정이며, 각 학습모임은 10~15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동해시민 또는 동해시 소재 직장인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며, 자체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22일까지로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강사비가 지원되며, 단 재료비나 교재비는 수강자가 부담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행복도시락 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도시 곳곳에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작은 말 한마디, 큰 변화’를 주제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동해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학교폭력의 본질을 되짚고 예방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마련한 이 날 강연에는 전 경찰대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박사가 초청된다. 표 박사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범죄 예방과 사회적 갈등 해소에 힘써온 대표적 전문가로, 공감과 언어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일상 속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청소년과 보호자, 교육 관계자들에게 공감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어울림 토크콘서트는 지역 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13일부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말의 힘과 공감의 언어가 지역사회에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보고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이르며, 특히 7월부터 8월까지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가능성이 각각 40%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설정하고, 별도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폭염 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정보를 신속히 수집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히 대응한다. 아울러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반복 점검하고 사전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동해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준비했다. 보고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실질적인 재난 대응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최대 월 30만 원까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며, 3년간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지원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중위소득 50% 미만, 만 15~39세)은 정부가 매월 30만 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중위소득 50~100%, 만 19~34세)은 매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본인 저축금과 정부지원금을 합치면 3년간 최대 1,080만 원까지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여기에 자활참여자, 탈수급 청년 등은 추가 지원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과 3년간 근로소득 유지, 자립역량교육 이수(총 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환수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춘천시 자전거 시민학교’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총 20개 학교, 12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및 안전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실기 실습을 포함한다. 시는 2020년 1개교에서 시작한 자전거 시민학교를 2024년에는 17개교로 확장했으며, 2024년 교육생 수는 1172명에 달했다. 올해는 교육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20개 학교에서 1253명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자전거 시민학교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전거 시민학교 안전교실은 자전거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들이 맡아 진행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자전거 이론 교육과 실기 실습을 통해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자전거 재생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용 자전거와 보호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9일 일본 호후시와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한 서예작품 ‘백년지우(百年之右)’를 시청 시장실 출입문에 설치한다. ‘백년지우’는 지난 4월 11일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에서 열린 우호교류 합의서 서명식에서 양 도시의 50년 우정을 기념하고 향후 지속적 협력의 뜻을 담아 제작된 작품이다.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백 년 동안 변치 않는 깊은 우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현재 호후시청 4층 로비에도 동일하게 전시돼 양 도시의 오랜 우정과 미래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춘천시와 호후시의 인연은 지난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975년 한일친선육상교환 경기대회로 인연을 시작해 1991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문화·교육·체육 교류를 이어왔다. 그러나 2008년 이후 교류가 중단되면서 올해 17년만에 교류가 재개, 공식 방문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류종수 민선 3기 춘천시장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류 전 시장은 당시 춘천-호후자매결연과 교류 기반을 다져왔다. 양 도시는 과거의 아픔을 넘어 미래세대가 서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김태균 의장, 광양4)는 지난 5월 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소식지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처음 발간하는 제104호 전라남도의회 소식지 초안에 대한 심의와 더불어 다음 호인 제105호 수록내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제104호 소식지는 제387회~제388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내용을 담았으며, 기존에 제작해 오던 틀에서 벗어나 소식지의 크기, 페이지 수, 재질 등을 개선하여 휴대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과 편집 비중을 늘려 정보 전달력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의원 인터뷰 ▲의원의 서재 ▲의원 기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독자 소리함 ▲도정소식 ▲의회사무처 사람들 이야기 등 도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도 새롭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제105호 소식지의 수록 내용과 발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됐다.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웹이코노미) 남부권 산림소득 자원의 산업화를 선도하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남부산채사업단(단장 추갑철 석좌교수)과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는 5월 2일 함양군 백전면 유천리 일원에서 ‘2025 스마트산림경영 기술개발사업 중간성과 공유회 및 연구우량종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림 기반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산채식물에 대한 2년간의 연구성과를 현장에 연결하고, 실질적인 종묘 보급으로 지역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추갑철 남부산채사업단장은 그동안 산채 식물이 중부지역 위주로 개발되고 보급되어 온 점을 언급하며, “남부지역의 환경에 적합한 유망 산채를 발굴하고 이를 소득자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번 전달식으로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기환 함양군 농민회 회장은 “외국산 농산물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으며, 실제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단풍취와 어리병풍 등 우량 종묘를 개발한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최명석 교수는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 연구팀이 4월 23~25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된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3개 수상했다. 수상자는 5월 8일 발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9개 분야에서 3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는데, 강석진 교수 연구팀은 3개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명환 씨(박사과정)는 ‘문화재 방재를 위한 드론 이착륙시설 계획과 모니터링 실증 연구'로 논문상을 받았다.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 연구는 문화재의 화재 예방 및 피해 감소를 위한 방재 드론 이착륙시설의 활용성을 실증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승연 씨(박사과정)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의 안전문제가 증가하는 현실에 주목하고 ‘고령자의 주거 안전을 위한 첨단기술 적용 현황과 한계' 연구를 통해 고령자 거주환경에서 활용 중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 및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서민진 씨(박사수료)는 정량적인 범죄 및 불안감 영향
(웹이코노미)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5월 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금한 성금 90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구청 직원들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모금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힐링 공방 프로그램 '아로마 향수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명은경 마음향기심리상담센터장을 초청하여 '퍼스널 향수 제작:나를 표현하는 특별한 향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단순한 향수 제작을 넘어‘아로마 인사이트 카드’를 활용하여 참가자의 현재 심리적 상태와 필요를 스스로 탐색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향수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렴 교육과 자살 예방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로마 오일의 특성과 효능을 익혔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향을 직접 조합하는 체험을 통해 감정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향기를 매개로 심신의 안정과 위로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는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 나에게 꼭 맞는 향수를 직접 만들며 큰 위로를 얻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지난 8일 평생학습관(군민행복센터) 2층 교육장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별 담당자가 1:1 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입정책, 문화관광, 평생교육, 안전 및 건강증진, 농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사업에 대해 이뤄졌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이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사업에 대해 정책 환경의 성별 특성 분석 및 성평등한 정책 수행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봉화군은 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개선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지난 8일~9일 2차례에 걸쳐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전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론 교육 및 동별 실제 사례 공유,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및 각 동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사례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사례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확정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세무서 또는 전국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 확정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는 방문 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면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모두채움대상자로 지정되어 서면 또는 모바일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전화로 간편하고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동구청 신고 창구를 방문해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도 자기 작성 창구에서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