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24일 열린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예선(5개 대학 7개팀) 결과 3개 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7개팀의 열띤 경합 끝에 △최우수상은 강조팀(부산대/오승훈, 김수연, 박준현, 이주경 )이 거머줬다.
△우수상은 DUSC팀(동아대/박준수, 강지후, 강희원, 김규인) △장려상은 E-STREAM팀(창원대/옹은비, 김민재, 박범진, 최태영)이 각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팀(강조)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저물가 지속, 미·중 무역분쟁, 가계부채 등 대내외적으로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를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3개 입상팀에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8월 중순경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에 진출할 예정이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