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4월 18일 과학에 기반한 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제17회 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 연구회’를 부산본부세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부산본부세관,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미나로 부정․위화 성분에 대한 분석법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표방식품에 불법적으로 혼입가능성이 있는 골다공증 및 통풍치료제의 동시분석법 ▲수산물 양식에 사용되는 항생제 성분에 대한 분석법 등이다.
세부일정은 △오후 1시~오후 1시30분 부산세관 소개 및 환영사 △오후 1시30~오후 4시15분 3개 주제발표(최재수 교수, 김도형 교수, 김남숙 주무관)△오후 4시15분~오후 4시30분 총평(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장) 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df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