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국내 서비스 3주년을 기념, 오프라인 행사 ‘3rd Anniversary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일 수원메쎄에서 열렸다.
전시존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을 비롯해 모든 육성 시나리오를 테마로 한 콘텐츠가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모리얼 월’에는 행사 내내 많은 이용자의 참여가 이어졌다.
체험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게임 속 ‘U.A.F. 경기 트레이닝’을 모티브로 한 ‘액티비티존’ ▲’골드 시티’, ‘토센 조던’ 등 갸루 캐릭터 4인방과 함께 촬영하는 ‘인생네컷존’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카카오게임즈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