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집안 어디서나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4 S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U+tv 프리4 SE는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다섯 번째 홈 이동형 IPTV다. 12.4인치(2,560x1,600 화소)의 대화면 스크린으로 250개의 실시간 채널, 30만편의 VOD, 아이들나라, U+홈트Now, OTT 등 U+tv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KG 듀얼스피커와 Dolby Atmos 기능을 통해 풍부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U+tv 프리4 SE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시리즈에 기반해 4,096단계의 필압을 감지하는 S펜과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덱스(DeX)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전작보다 43% 향상된 10,090mAh 배터리와 국내에 출시된 이동형 IPTV 최초로 Wi-Fi 6 안테나 2개를 탑재해 안정적인 품질로 U+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tv 프리4 SE를 리모컨 경쟁 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집안에 TV가 없는 1인 가구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과 직장인은 키보드를 연결해 집밖에 들고 나가 공부, 업무에 활용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해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전시후원 및 협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빛섬축제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저아트 무대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에선 ▲레이저 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빛’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레이저 아트 전시가 열리는 서래섬 일대에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행사장 안내 조형물, 무너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무너 미디어아트 작품은 LED, 인터랙션, 인공지능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하는 이재형 작가가 제작한다. 작품은 곰, 사슴 등 이재형 작가의 다른 동물 작품과 함께 ‘디지털 사파리’를 형성하며, 디지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각 1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의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내 이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중국, 차이니스 타이페이,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16강전과 8강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대표팀에게 석패하며 전체 2위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총 4세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한국은 합계 기록 50분25초039를 기록해 1위 중국의 기록 44분36초943에 5분48초096이 뒤처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차이니스 타이페이는 51분4초145, 4위 인도네시아는 53분22초453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이다. 경기가 끝난 후
남자 태권도 -80kg 박우혁(삼성에스원태권도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AG) 태권도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에스원 측료에 따르면 박우혁은 지난 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0kg 결승에서 스페인의 ‘존 신타도 아르테체’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우리나라 취약 체급으로 여겨지는 '마의 –80kg급’에서 23년 만에 금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1999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선수권대회 장종오(현. 용인대 교수) 선수 이후 처음이다. ◇ 금빛 발차기로 ‘금메달’ 목에 걸고 아시아 제패 박우혁은 이번 AG 결승전에서 본인이 가진 기량을 뽐냈다. 다양한 기술 중에서도 정교한 상단 공격과 경기를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상대 선수인 메란 바르코다리(이란)와 살레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압박했다. AG 출전을 앞두고 회전 공격과 밀어차기 기술 등 경기 집중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공을 들인 덕분이다. 무엇보다 이기는 상황에서도 시합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한 박 선수의 끈기와 근성이 발휘된 결과다. 박우혁은 이번 우승의 기쁨을 재작년 돌아가신 할머니와 나누지 못해 연신 아쉬워했다. 강원도 원주 본가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아이 양육을 위한 성장 케어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부모나라’를 활용해 베트남 이주배경 가정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학령기 이주배경 아동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이주배경 아동의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이 저하되고 있는 시점에, 취약환경에 있는 이주배경 자녀와 모친을 지원해 이주배경 가정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계획했다. 이주배경 가정이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나 아동 본인이 이주 경험을 지닌 가정을 의미한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언어와 문화적인 차이를 겪을뿐 아니라 아니라 교육 시기를 놓쳐 학교 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가 군자녀 대상으로 매년 진행 중인 ‘12주 챌린지’를 기본 모델로 차용했다. 12주 챌린지는 교육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재무적, 비재무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주배경 가정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선발한 전국 베트남 이주배경 100가구 아동 100명과 모친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전개하며, 교육을 위한 태블릿도 가구당 1대씩
카카오게임즈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자사 게임 속 인기 캐릭터들의 한복 코스튬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올 추석, 오색 한복을 입은 카카오게임즈 게임 캐릭터들이 특별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연휴 기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추석을 맞아 특별 제작한 한복 코스튬 ‘가을밤 나들이’를 공개했다. ‘아레스’의 캐릭터들은 기존에 착용하던 근미래 형태의 전투복이 아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의상 코스튬을 착용해 한가위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명절 콘셉트의 전통 코스튬을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 복장을 입은 ‘지호’, ‘순이’, ‘루테’ 등의 정령들은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 앞에서 송편과 전통주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다채로운 클래스 별 한복 스타일링으로 꾸린 추석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추석 특별 일러스트에서 ‘로그’, ‘프리스트’, ‘소서리스’ 세 클래스의 캐릭터들은 보름달 아래에서 각각 이미지에 맞는 전통 한복 코스튬을 착용하고 이용자들에게 한가위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MORPG ‘달빛조각사’는 익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의 밸런스를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19일 P의 거짓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밸런스 조정이다. 핵심은 게임의 난이도 완화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한 결정으로, 오늘(27일) 스팀 및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 타 플랫폼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밸런스 조정을 통해 보스 몬스터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인형의 왕(1페이즈)’, ‘신의 팔 시몬 마누스’와 일부 몬스터와 체력을 하향했고, ‘깨어나는 신 시몬 마누스’의 공격력은 낮췄다. 또 ‘깨어나는 신 시몬 마누스’와 일부 몬스터는 피격 시 자세가 무너지는 빈도를 상향하는 방식으로 조정했다. 일부 몬스터의 그로기 발생 빈도 및 유지 시간을 늘리는 것도 이번 밸런스 조정에 포함됐으며, 차원의 나비(3종)의 체력도 하향했다. 캐릭터 초기화 관련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금화 나무’에 ‘연민의 성녀상’과 동일한 레벨·P기관·리전암 초기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패치 이후 새롭게 생성한 캐릭터의 금화 나무 최초 수확량
KT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특수학교인 부천혜림학교 고등학생 17명을 초청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견학하고 다양한 미디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T 그룹 미디어 투어’(이하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T 그룹 미디어 투어’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17회차를 맞이한 KT 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다. KT 그룹의 미디어 기업 KT스카이라이프, HCN, KT알파 등 그룹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다. 투어 참가자들은 실제와 똑같이 구성된 뉴스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여러 가지 방송 장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 뉴스 방송 진행, 오늘의 날씨 예보 등을 통해 일일 뉴스 앵커/기상 캐스터가 되어 TV에서만 접하던 방송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원고를 읽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오늘의 기분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돼 참가
몰아서 즐기는 몰입감! 나 홀로 명절족이 긴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집에서 혼자 연휴를 보내는 이용자들에게는 장시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작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이터널 리턴’이 제격이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로, 3개의 슈트를 교체하면서 진행하는 ‘슈트 체인지’ 전투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아레스’의 화려한 그래픽, 통쾌한 액션과 전투의 손맛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MMORPG의 핵심 재미 요소인 길드와 던전을 비롯한 다양한 협동 콘텐츠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다양한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생존 팀을 가려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게임의 배경인 ‘루미아 섬’에서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즐거움이 강점이다. 파밍을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재미와 더불어, 전투에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회피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신선함을 준다. 최대 24명의 이용자가 한곳에 모여 협력하고 대결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이 게임은 긴 연휴를 혼자 보내는 이들에게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 인기 게임 10종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대표 야구 게임 시리즈부터 캐주얼 신작까지 여러 타이틀에서 게임을 즐기고 풍성한 선물도 받으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풍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KBO 리그 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야구2023’에서는 10월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각종 ‘플래티넘팩’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10월 23일까지 미션을 수행해 보름달을 모으면 ‘시그니처 선수팩’ 등을 얻을 수 있는 ‘보름달에게 보상을 달래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보상을 2배로 상향 적용하고, 공식 카페에서는 10월 3일까지 추석과 관련된 단어로 인사말을 만드는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는 10월 3일까지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 매일 출석 시 ‘5성 시즌 카드 랜덤 팩’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7일까지 조건을 달성하면 3회 개봉할 수있는 특별 상자도 지급되며, 선물 상자에서는 ‘5성 시즌카드 구단 선택 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10월 4일까지 미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