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5)’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파이낸스지(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4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무역금융 거래 규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혁신기술도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혁신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무역금융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한 결과다”며, “수출입 업무의 디지털화, 블록체인 도입,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바탕으로 수출입 업체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차기(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오는 21일 추천한다. 이어 이달 31일 정기총회를 열어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후속으로 지원하는 협력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신한 아껴요’를 통해 조성한 기금 20억원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 ▲노후설비 교체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등 친환경 활성화 및 지역 성장자금으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춘천 약사천, 충주 관아골 등 10개 생활권에서 160여개 특화사업 운영을 지원해 약 13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58억원 가량의 매출을 창출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장 및 주민공용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기 설치를 지원해 연간 7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경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속초시 아바이마을 등 새롭게 선정된 10개 생활권 내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지역별 4천만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지역별 5천만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한 당구클럽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당구협회 선수들은 그린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과 당구용품 등을 지원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당구 재능기부 활동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테니스·소프트테니스 , 프로당구, 프로골프 등 스포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6’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한 후,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하고 있는 PC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OOTP 26’은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 완벽 반영했으며, 특히 ‘OOTP 베이스볼’ 시리즈 최초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를 선보인다. 올해 치러진 예선전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오는 2026년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치열하게 겨룰 본선 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메이저리그 역사 속 모든 시즌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페넌트 모드가 추가됐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페넌트 모드(Drive For The Pennant)는 ‘OOTP 26’에서 정식 콘텐츠로 포함됐으며, 게임 내 주요 순간
인공지능(AI) 카메라 앱 스노우는 ‘차홍 아르더’의 차홍 원장과 손잡고 한국과 일본 여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SNOW, 대표 김창욱)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개인 별 얼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머리 묶는 위치와 평소 생활습관 등 '차홍 아르더'에서 헤어 컨설팅을 진행할 때 주의깊게 살피는 생활적 요소까지 모두 반영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스타일을 분석한 20쪽 분량의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스노우 AI 헤어컨설팅 서비스는 정교한 얼굴형 및 비율 분석을 바탕으로 차홍 원장의 일대일(1:1) 컨설팅 경험을 그대로 디지털화해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최신 AI 안면 인식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얼굴형을 10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상·중·하안의 비율 분석을 추가해 더욱 세밀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스노우 비즈니스팀 우영재 리드는 “이번 서비스는 스노우의 안면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수많은 상담과 시연이 쌓인 전문 뷰티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우리의 기술을 통해 차홍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Equity-Linked Deposit) 25-1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수익Ⅰ・Ⅱ형' 2종으로 구성됐다.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 ~ 10% 이하 변동할 경우로 구성, 두 상품은 개인(법인) 연 2.2 ~ 5.0%(연 2.1 ~ 4.9%) 수익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7~25일이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대표 김영섭)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으로 선발·구성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보드 직원들은 KT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AI전환)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했다. 올해 블루보드는 A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AX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는 경영 전략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고등학생의 체크카드 월평균 이용금액은 2019년 12만1600원에서 2024년 14만7900원으로 21.6%, 체크카드 이용건수는 16.4건에서 18.5건으로 1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은 5년 전 대비 전체 이용금액은 2.3% 증가, 이용건수는 1.2% 감소해 대비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새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의 소비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9년에서 2024년까지 14~19세 체크카드 이용 고객 71만명이 전체 업종에서 이용한 총 2억6000만 건의 결제 데이터를 대상으로 했다. 분석결과를 보면 중고등학생은 편의점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조됐다. 편의점(매점포함, 이하 동일)은 이용건수 비중이 25%로 가장 높았고, 성인 고객의 편의점 이용비중 19% 대비 높게 나타났다. 중고등학생 체크카드 고객의 41%는 편의점을 월 5건 이상 이용하고, 17%는 편의점을 월 10건 이상 이용했다. 편의점과 학교 매점으로 나눠 주 이용시간대를 살펴보면, 편의점은 등하교 시간대, 학교 매점은 오후 12시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세리·이인용 온율 공동 이사장,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16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가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로 꼽혔다. 다시 말해, 가계부채 관리와 주택공급 등 정부 정책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KB금융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주택시장이 올해는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대출 규제와 공급정책 구체화 등 정부 정책 방향이 주택시장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주택시장의 7대 이슈로 ▲주택시장 불안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는 공급물량,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반등 가능성, ▲2025년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인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 ▲서민의 주된 주거 수단인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가능성, ▲우려와 기대 속에 본궤도에 오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주택 경기 판단의 바로미터인 서울 아파트 시장,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전세시장의 불안 요인을 선정했다. '2025 KB 부동산 보고서'는 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비대면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영업점 환경 고도화 ▲마케팅‧데이터 허브 구축 등 정보기술(IT) 인프라의 세대교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던 하나은행의 1단계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에 이은 2단계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손님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의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재구축을 포함한 핵심 사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 등 3대 방향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 개선, 실시간 우대금리 조건 제안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거래 시작부터 상품 추천 및 가입까지 끊김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님 경험 강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기업뱅킹 및 마케팅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굿즈에 특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시 잠실동 잠실야구장 인근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트윈스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야구 굿즈를 판매, 스포츠 팬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 ‘일상의틈’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인데 이번에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으로 꾸민 것이다. 새롭게 문을 연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기존 통신 상품 판매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한다. 프로야구 경기장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굿즈 판매를 한 번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 팬 고객들은 유니폼 구매부터 마킹과 와펜 부착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상의틈은 방문객이 분산돼 긴 대기 없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특별한 세계 축제 경험을 통해 지친 일상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KB큽속충전 세계축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행선지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매년 약 260만명이 참가해 시드니 전역 주요 랜드마크의 화려한 조명 아래 디지털 전시와 음악공연을 즐기는 세계 최대의 빛, 음악, 아이디어 축제다. KB Pay 앱을 통해 4월 10일까지 응모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개인 SNS에 ‘KB국민카드 해외이벤트’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큽속충전, #해외에선 KB, #KB해외이벤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에 기재된 지원 동기와 여행 계획을 바탕으로 7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세계축제를 함께 즐길 팀원 1명을 지정할 수 있다. 총 7팀(14명)에게 팀당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경비와 스페셜 굿즈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최종 미션 완료 시 ‘보테가베네타 여권지갑’을 추가로 제공하며, 응모 및 참가 신청 완료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및 홍보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심도 있게 평가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유일한 광고제로, 창의성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이번에 대상과 좋은 광고상을 받은 광고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통합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특히 야구팬은 물론이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까지 SNS로 영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재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 등 다양한 KBO 리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는 이번 시즌 개막 시기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