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을 개최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활용한 야간 관광형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남강변 일대를 야간관광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남강변의 아름다운 감성적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7월 장마기간만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음악분수대, 칠암동 남강둔치,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등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