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시․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일명 속행씨법) 등을 대표하여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또한,'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철도안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지원 대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그리고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회포럼 회장으로 청년, 예술인, 체육인, 농어민, 장애인, 아동돌봄, 기후행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며 사회적 공론화 활동을 이끌어 왔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서 경기 교육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철저한 예산 심의를 통해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 소감에서 강태형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