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어린이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2025 고향의 봄 어린이 끼! 자랑 대회’와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열리는 ‘2025 고향의 봄 어린이 끼 자랑 대회’는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끼와 재능을 뽐내고 싶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나 단체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 1팀(또는 1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20만 원, 최우수상 2팀(또는 2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0만 원씩, 우수상 3팀(또는 3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5만 원씩, 장려상 5팀(또는 5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3만 원씩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1일까지 이원수문학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고향의 봄 어린이 끼 자랑 대회’는 고향의 봄 창작 99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매년 벨리댄스, 음악줄넘기, 난타, 태권체조,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며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2025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 참가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이원수문학관으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이원수문학관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향의 봄 창작 99주년을 기념하는 ‘창원 어린이 고향의 봄 잔치’에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원수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