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지역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2025년 '읽걷쓰' 시민 독서 문화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42개 자율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인걸 작가를 초청하여 ‘책과 질문, 깊어지는 독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를 전달했다.
참여자는 “독서동아리 운영에 큰 도움이 됐고, 다양한 회원들과 소통하며 삶이 풍성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