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 진례면행정복지센터는 6 부터 10일 관내 경로당 41곳의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와 화재에 대비했다.
센터는 보일러와 배관 상태, 난방기 작동 여부 등 경로당 내·외부시설을 점검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비치 여부도 확인했다.
정혜선 면장은 이번 점검에서 시설 안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이용과 마을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남패스 회원가입과 홍보도 안내했다.
어르신은 “우리 안전도 챙겨주고 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주어서 무엇보다 고맙다”고 말했다.
진례면장은 “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