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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녹색생활실천 선도할 그린리더 모집

기후위기 대응 구심적 역할 민간활동 전문가 신규 모집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할 신규 그린리더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 그린리더는 2012년에 처음 구성되어 ▲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및 절감 멘토링 ▲ 저탄소 녹생생활 실천문화 확산 유도 ▲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녹색활동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신규 그린리더 참가 자격은 만 20세 이상 창원시민으로 평소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상세히 확인하면 된다.

 

시는 모집된 신규 회원에 대하여 초급 양성 교육부터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그린리더는 우리시의 중요한 녹색 생활 민간활동 전문가로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그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