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동원그룹이 2021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동원그룹은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홈푸드,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영업, 생산, 연구, 건설, IT,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200여 명이다. 이번 모집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실습은 7월부터 약 4~5주 동안 진행되며 현업 근무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 역량, 조직 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실습 종료 후에는 채용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경영진 면접 후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동원그룹은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각종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회사 및 직무별 Q&A, 모집 전형 안내 영상, 채용 브로슈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온라인 화상 상담과 1:1 채팅 상담을 통해 손쉽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8일 각 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빌리티서비스 IT 기획 △클라우드 플랫폼 설계/개발 △클라우드 IT 서비스 개발 등 총 3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직무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S/W 개발자 △PM(Product Manager) 등으로 채용 규모는 수십명 수준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동원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사진제공=동원그룹]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동원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동원F&B·동원홈푸드·동원시스템즈·동원건설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연구·마케팅·해외·영업·생산·물류·건설·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2일부터 10월 12일 오후 2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IBK연금보험, 경보제약 채용 소식을 6일 발표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전문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식재산(IP) 분야로 주요 업무는 지식재산 정보·조사 분석 및 지식재산 창출·관리·활용과 관련한 전략 수립이다. 총 9명을 채용하며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 △박사학위 취득 후 IP 분야 경력 3년 이상자 △석사학위 취득 후 IP 분야 경력 6년 이상자 △학사학위 취득 후 IP 분야 경력 8년 이상자 중 하나만 갖춰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인성 검사)-자료(PT)제출-면접전형-임용서류 제출을 거쳐 9월 1일(화) 임용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8월 9일(일) 11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국방연구원이 2020년도 3차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연구직 △국방전문연구위원 △관리직 △위촉직 △단기인력이며 채용인원은 총 14명이다. 각 부문마다 채용 분야와 자격요건, 전형 일정 및 방법이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원서접수는 8월 19일(수) 17시까지 연구원 채용사이트에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해 채용시장에서는 금융 업종의 채용이 가장 많이 등록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입사 지원 인기가 가장 높았던 채용 분야는 식음료 분야였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업종별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자를 분석한 내용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사진=잡코리아)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됐던 업종은 ‘은행·보험·증권·카드(금융)’ 등이었다. 연간 전체 채용공고 수 중 9.0%의 비율을 차지했다. 연간 채용공고 10건 중 1건은 금융업계 채용공고였던 셈이다. 두 번째로 높았던 채용공고 등록 수는 ‘식음료·외식' 분야였다. 7.0%의 비율을 차지했다. 세 번째로는 ‘소셜커머스·오픈마켓·쇼핑몰' 업종으로, 5.2%의 비율이었다. 특히 ‘소셜커머스·오픈마켓·쇼핑몰' 업종은 2016년 연간 공고 비율은 4.2%였지만, 지난해 0.7%P나 증가한 5.2%로 집계됐다. 모바일쇼핑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 ‘백화점·유통·도소매'가 4.9%, ‘교육·학원'이 4.7%, ‘전기·전자' 분야가 3.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입사지원자 수가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채용 절차가 투명해질 전망이다. 13일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은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는 취업을 위해 고단한 하루를 보내온 청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잘못된 행태”라며 “지난 9일 ‘금수저 부정채용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출처=뉴시스. 법률 개정안에는 대기업·공공기관·금융권 등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제도화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이번에 발의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이 채용절차를 진행할 경우 의무적으로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며 “위원에는 3분의 1 이상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국내 기업들의 채용 시스템이 허술해 비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채용심사위원이 구직자의 친족이거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이를 즉각 채용심사위원회에 보고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토록 했다. 김 의원은 “채용단계별 합격 여부와 그 사유를 구직자에게 알려 ‘깜깜이 심사’로 불리던 채용 관행도 보다 투명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이스터고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특히 마이스터고 학생의 방학 중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및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이번 표창의 주요 공적이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에는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과 이철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제약, 메카로가 우수 상호협력 기업으로 수상했다. 학교로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거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은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재채용 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이나 장학금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이날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도 함께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86개를 포함해 총 12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참여기업으로 반도체 협력사인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디아이, TV와 휴대폰 협력사인 루멘스, 크레신, 히로세코리아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있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석 삼성전자CE부문장(사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정용구 넥스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협의회 회장이자 인쇄회로기판 전문업체 대덕전자 김영재
(사진=newsis).[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채용비리와 관련해 2일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2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이 채용비리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사태를 서둘러 무마하려는 조기 수습용 입장 표명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도의적 책임'이 아닌 '실체적 책임'이다"며 "사태의 조기 수습이 아니라 뿌리깊은 채용비리의 발본색원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찰이 (우리은행 채용비리를) 한 점 의혹없이 수사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며 "지금 이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우리 청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광구 은행장은 지난 2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지난해 신입행원 채용 논란과 관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긴급 이사회간담회(의장 노성태)에서 사임의사를 표명하고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우리은행 채용비리는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가에서 심상정 의원이 문건을 입수해 폭로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newsis).[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이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금감원, 은행 주요 고객, 은행 전·현직 고위 인사의 자녀와 친인척 등을 특혜 채용했다는 채용비리 의혹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건으로 우리은행은 관련 부행장, 검사실장, 영업본부장 등 3명을 직위 해제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 같은 채용비리를 처음 문제 제기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우리은행이 채용비리를 전면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우리은행은 자체감사를 통해) 현재까지의 진술, 자료에 의하면 구체적 합격지시, 최종합격자의 부당한 변경 등 형사상 업무방해 사실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결론내렸다. 은행장의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은행의 채용비리 관련 쇄신안은 미봉적인 수순에 그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추천명단 작성 안 하겠다'는 약속이 없고 적용시기도 올해부터가 아니라 대부분 내년으로 미뤄졌다"고 지적했다. ■ 우리은행, 채용비리 논란 10일 만에 자체감사 결과보고 앞서 지난 17일 심 의원이 '우리은행 채용비리 추천인 명단'을 공개하고 23일 문재인
제공 : 롯데지주.[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가 올해 하반기 채용공고를 실시한고 24일 밝혔다. 이번 ‘롯데 스펙태클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이다. 지원 접수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5개 계열사이며 서류접수에서는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진행된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면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라고 롯데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롯데는 서류 전형 주제를 고도화시켜 ‘미래형 인재’ 선발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한미약품(공동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이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4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접수는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한미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연구센터(신약 R&D), 평택 바이오플랜트(연구, 품질, 생산, 건축기술), 팔탄 글로벌플랜트(연구, 품질, 관리, 생산), 본사(M.D., 글로벌, 개발, 임상),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북경한미(개발, 생산, 임상), 제이브이엠(연구개발) 등 18개 부문에서 2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사업부(국내영업) 부문은 전공을 묻지 않으며, 열정과 패기로 규범을 준수하면서 창조적 영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한미약품 관계자는 강조했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또 “의·약사 면허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자는 전 분야에 걸쳐 우대하며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고 한미약품 관계자는 덧붙였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후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문재인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대 과제로 내걸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Newsis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현대건설의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기술직군과 사무직군, R&D직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술직군은 토목공학, 건축(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안전공학, 사무직군은 인문 전계열, R&D직군은 이공 전계열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마감으로,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일정은 HMAT 인적성검사(9월 30일), 면접전형(11월 예정), 건강검진(12월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서 2018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국내 및 해외현장 근무가 가능한 자 △지원서 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영어성적을 보유한 자(TOEIC, TOEIC SPEAKING, OPIC, TEPS, TEPS SPEAKING, 단 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손정호 기자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포스코(대표 권오준, 오인환, 최정우) 그룹 6개사가 올해 하반기 대졸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자료 : 포스코 공식홈페이지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채용 규모에 대해 “포스코와 함께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포스코A&C 등 포스코그룹 6개사가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라면서 “대졸 신입사원 이외에 해외전문인력 및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전문인력은 미주 및 일본지역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마감은 9월 15일 14시까지이며, 인적성검사(10월 15일 예정)와 1∙2차 면접을 거쳐 11월에 최종 선발한다. 이번 인적성검사는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서울∙대구∙광주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형은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포스코 관계자는 덧붙였다. 오는 9월 4일에는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페이스북에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