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자신있는 분야부터 꾸준히 시장 개척을 해야 해요" 3.5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인플루언서 신지연의 말이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한 우물을 팔 것"을 강조한다. 남들과는 다른 배 사업으로 커머스 에디터 대열에 오른 그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만의 브랜드에 집중... 히트 상품으로 이어져 신지연은 팔로워들에게 '배즙언니'라고 친근하게 불린다. 실제로 그녀는 배와 배즙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의 사업을 도운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직접 배 과수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도와 배 판매를 시작했던 것이 점차 사업 확장을 가져 오면서 브랜드화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 뷰티와 패션 쪽을 주력 판매 분야로 잡았던 SNS 판매 전략도 전면 수정했다. 현재 그녀는 '나리배'라는 브랜드로 배와 배즙을 판매 중이다. ◇ 좋아하는 일에 관한 '정답'은 없다... 나만이 가진 장점 살려야 신지연은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결혼 라이프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부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이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만큼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의 채널 소개란에는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의 아기자기 꽁냥꽁냥 귀염달싹 좌충우돌 천방지축 유-튜브'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자기 소개에 이어 채널에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행 콘텐츠와 함께 반려견 '봄이'와의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직업적인 특성도 채널에 담길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도 부부는 친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카카오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 잠정 폐지 "연예 섹션 뉴스 댓글은 개인 자체를 조명, 순기능보다 역기능 많다" 악성 댓글은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할 뿐, 범죄라는 인식과 교육 필요 카카오가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를 오늘부터 잠정 폐지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여민수 대표는 "연예(뉴스⋅댓글)는 사회적, 정치적 현안과 달리 개인 자체를 조명하는 경향이 있다"며,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고 봐서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배우 故 설리(25·최진리) 사건과 카카오의 결단이 무방치 않다는 의견이 많다. 배우 故설리 사건의 주요 원인이 악성 댓글이 원인이었다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민수 대표는 이와 관련해 "2015년 부터 내부적으로 격론한 사항에 대한 결정일 뿐"이라면 선을 그었다. 국내 포털 뉴스의 연예기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항상 머무르는 인기면이다. 연예기사면의 댓글은 또다른 콘텐츠로서 소비돼 왔다. 오히려 독자들은 제목만 보고 바로 댓글을 확인할 정도로 댓글은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럼에도 카카오
인플루언서 공현정.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인플루언서 공현정은 2.6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공현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동구매 사이트 '에이제인'을 운영해 다이어트 등 이너 뷰티와 뷰티 전문 제품들을 판매하는 커머스 에디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생각하는 '좋은 커머스 에디터'란 어떤 의미일까.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공현정이 말하는 커머스 에디터의 조건에 대해 알아봤다. ◇ 가족은 나의 힘... 배우 남편 김승현의 외조도 한 몫 공현정의 남편은 배우 김승현이다. 2017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동방파의 조직원으로 출연했고, 지난 5월 개봉한 '악인전'에서는 하무영 형사 역을 맡기도 했던 그의 직업은 휘트니스 대표이자 헬스 트레이너다. 공현정과의 사이에 아들 우진을 두고 있다. 공현정은 "남편이 아이를 낳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출산 후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너 뷰티 분야에 눈을 뜨게 됐다. 현재 그녀는 뷰티와 이너 뷰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편과 아이의 응원은 그녀에게 항상 큰 힘이 된다. ◇ 브랜드 조사와 제품 후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등장 이후 급성장한 바이럴 마케팅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잠재적 소비자 중 특정 타깃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자신을 따르는 '구독자수'나 '팔로워'가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영향력은 필수조건 중 하나이며, 인플루언서는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의 유무와 영향력이 기존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와 구분되는 점이다. 연예인 중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인플루언서로 분류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0년까지 약 50억불에서 최대 100억 불(약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미래'라는 트렌드 분석기사를 내놨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9년 약 39%의 마케터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제 소셜미디어 시대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전략이 됐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시장은 2017년은 10억 7천만 불, 2018년 16억불로 성장했으며, 2019년에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Soul_G'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지난 달 'Soul_G'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EXID 출신 솔지가 앞으로 유튜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솔지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밝히며, "방송에서는 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게 제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런 노래, 저런 노래 모두 들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솔지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했다. 솔지는 'Soul_G' 채널을 통해 가능한 자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팬들께 제가 부른 노래를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들려드리고 싶었다. 노래 이외의 제 일상적인 부분들도 팬분들과 소통할 계획"며 "벌써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와 여러분이 느꼈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솔지 유튜브 채널 'Sou_G'는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게시물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커버 영상의 경우 벌써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한 상태다. 박성진 기자 p
사진제공=윤소그룹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개그맨 신윤승이 유튜브 실버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23일 "개그맨 신윤승과 정상훈이 론칭한 유튜브 채널 '희극인'이 한 달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희극인'은 코미디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로, 신윤승과 그의 동료들이 거리에서 시민들 몰래 황당한 내용의 콩트를 연기하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을 담은 '몰래 카메라' 시리즈를 업로드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희극인'의 첫 번째 콘텐츠 '내 친구가 여자가 된다고?'는 공개 약 한 달만에 조회수 180만 회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이 콩트는 신윤승과 성전환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의 대화를 담았다. 이 영상에서 신윤승은 "성전환 수술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느냐"고 묻고, 친구는 "2천만 원이 필요해서 2년 동안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돈 좀 모았다. 모자란 것만 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1,9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의 옆 테이블에 앉아 우연하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여성의 웃음을 참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희극인'은 남
사진=유승준TV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병역 회피로 입국 금지 판정을 받은 미국인 가수 유승준(미국이름 스티브 유)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한국 대중에게 근황을 알렸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안녕하십니까, 유승준이다"며 "팬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말리는 분도 많았다. 이전 것들은 모두 잊어주시고 채널을 통해 겸손하게 소통하며, 웃음과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병역 회피 관련 논란에 대해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준은 지난 2015년 "두 아이와 한국 따을 떳떳하게 밟고 싶다"며 입국 허락을 호소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비자발급 거부 조치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에 원심 파기 환송을 받아, 한국 입국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유승인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을 다음 달 15일로 예정돼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국세청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국세청이 해외 플랫폼 업체로부터 입금된 외화수입액을 신고하지 않은 1인 방송사업자, 1인 기획사 차린 유명 운동선수, 팬미팅 티켓·굿즈 매출을 차명계좌로 수취한 유명 연예인 등 122명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사무조사에 착수한다.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은 16일 "신종·호황 분야를 망라한 광범위한 업종의 고소득사업자 122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대표적인 탈세혐의를 보유한 고소득사업자 54명을 선장하는 한편, 지능적으로 세무사나 회계사에 조력을 받아 세법상 허점을 이용하거나 과세망 회를 시도한 지능적 탈세자 40명도 추가 선별했다. 더불어 호화, 사치 생활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형성 과정에서 누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28명에게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은 선별된 추징조사대상자에 대해 엄정 조사를 펼치는 한편, 세금 실제 징수를 위해 조사단계별로 조세채권 확보 방안을 수립해 적용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철저한 원칙 아래 세무검증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열심히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성실납세하고 있는 대다수에게는 조사
사진=이수근 채널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이수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이수근 채널' 구독자 수 4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수근 채널은 지난 11일 은지원 'G-zone' 나영석 PD '채널 나나나'와 함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구독자 수 40만 명을 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이수근은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중 40만이 됐습니다"라며 직접 이를 인증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그간 자신의 채널을 찾아와준 구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근 채널은 신서유기, 아는형님 등으로 유명한 예능인 이수근의 채널로, 방송에서 보여준 콘텐츠와 달리 '당구'와 '풋살' 등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방송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색다른 모습과 함께 재밌는 스포츠 콘텐츠에 목말랐던 구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인플루언서 이가영.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인플루언서(Influencer)'. 최근에 SNS를 기반으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가 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영도 이러한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요가 강사와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오픈과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광고 회사 직원에서 요가 강사, 다시 유튜버로...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음악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겨한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쇼핑몰 오너도 아니다. 대신에 전문 요가 강사로 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고 전문 유튜브도 오픈했다.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이력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나섰다. 보통 운동과 뷰티를 동시에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뷰티 모델 제안까지 들어왔다. 현재 그녀는 요가를 가르치는 일 외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뷰티 모델을 하고 있다. 뷰티 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게 됐다. 단순히 이미지만 올리지 않고 팔로워들과 교감하면서 그녀에게 뷰티 뿐
사진제공=포슘코리아[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개그맨 김종석이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정읍 구절초 축제광장에서 유튜브 프로그램 '너만 가수냐! 나도 가수다!'의 두 번째를 촬영한다. 김종석이 새롭게 론칭한 대국민 일반인 노래 오디션인 '너만 가수냐! 나도 가수다!'는 연예인이나 무명 가수가 아닌 일반 시민들을 위한 노래 오디션으로 노래 뿐 아니라 온갖 무대매너와 정으로 유튜브판 '전국노래자랑'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참가 연령층도 어린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참여한 연령대까지 다양하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이미 첫 촬영지였던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 편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대결'에 집중한 모습이 아닌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경험 많은 개그맨인 김종석의 화려한 진행이 더해지며 기존과 차별화된 방송을 예고했다. 김종석은 개그맨인 동시에 이미 3장의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로 관객 친화적인 무대매너 덕분에 '택배가수 김종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근 유튜버로 활발한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초등학생 대통령' 도티가 어린이들을 지키고 응원하는 '초록우산' 멤버로 활동한다. 도티는 지난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여섯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초록우산과 도티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주위에 소외된 아동들을 살핀다. 또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응원하는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튜브와 방송에서 보여준 도티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를 주목했다. 도티란 크리에이터가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 온 만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도티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초록우산 천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나눠주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사진제공=나눔국민운동본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전 세계 1,100만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언니'가 국내 최대 나눔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캐리TV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다. 축제를 찾은 아이와 부모가 요즘 어린이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나눔 문화에 대해 배우고, 공감하도록 마련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가족나눔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캐리TV 대표곡인 '캐리앤송(CarrieAndSong)'의 친근한 노래에 맞춰 아이들의 캐통령 '캐리'와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율동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캐리언니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하나티켓을 통해 선착순 150명(1매당 2인)까지 무료 사전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티켓 홈
이미셸.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미셸은 팔방미인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해 방송에 익숙한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 VJ,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이미셸이 이제는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 채널V 코리아의 최연소 VJ, 팔로워와 만나기 시작하다 키즈 브랜드 '티파니' 모델로 시작한 방송 활동은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이어졌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이미셸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채널V 코리아의 '생방송! 해피타임'에서 최연소 VJ가 되면서 부터다. 이후 이미셸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 국내보다 먼저 시작한 해외 블로그... 인스타그램의 장점은 빠른 업로드 이미셸의 SNS 도전은 해외 블로그 개설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패션과 뷰티 위주로 포스팅하다가 점차 소소한 일상도 소개했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