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김현수.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인플루언서 김현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개성있는 안목을 가진 그녀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적극적인 아이템 제안·개발이 성공 비결 SNS 팔로워 증가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한 김현수는 요즘 다양한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김현수가 판매하는 제품군은 패션, 리빙, 이너뷰티, 식품 등 다양하다. 신발 판매에서 시작했던 그녀의 판매 아이템은 현재 샵 관리나 숙박 패키지까지 확대됐다. 특히, 그녀가 직접 개발해 판매하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김현수는 실제로 에스테틱 관리권, 글램핑 숙박 패키지 등 서비스 제품을 직접 본사에 제안해 개발하기도 했다. ◇ 주부의 개성을 살린 아이템 '대박'... 사업으로 이어져 김현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7만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김현수는 "팔로워 수보다 중요한 요소는 팔로워의 충성도"라고 말한다. 그만큼 그녀의 팔로워들은 그녀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팔로워 중 주부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40대 중
송지아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가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송지아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가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채널 오픈 2달만의 쾌거다. 송지아는 현직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송지아는 뷰티·패션 분야에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유튜브 'free지아'에서 '옷장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84만 뷰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free지아'의 인기 비결에 대해 '본인의 감정을 살린 콘텐츠 구성'을 꼽는다. 실제로 송지아의 영상들은 뷰티와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인의 개성을 살려 중심 테마인 '뷰티'를 살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뷰티 메이크업을 설명하는 매력도 인기 포인트다. 송지아 특유의 털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분석이다. 한편, 송지아는 현재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31일 밤 9시 '유병재'가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유병재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바텐더를 콘셉트로 잡았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 곧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냈다. 유병재는 시청자들의 19금 인증을 하면서 "제가 수염이 없으면 아직 좀 어려 보인다. 제가 엄청 동안이라..."는 귀여운 농담을 내뱉었지만 이내 부끄러운지 말끝을 흐렸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 시작전부터 "오늘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고민을 듣더라도 진정성 있게 방송에 임하겠다. 절대 웃지도, 울지도 않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이 특기라고 주장(?)하는 웃음과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 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병재의 진지한 다짐과는 달리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던졌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 방송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병재가 31일 밤 9시 유튜브에서 '19금 고민상담' 콘셉트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아 온 유병재는 오늘밤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소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유병재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상담으로 무거운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본다. 유병재는 방송에 앞서 "아무리 슬프고 재미있는 고민 상담 요청이 와도 눈물도 웃음도 절대 참겠다"며, "어느 때보다 진정성 담은 고민상담 추구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병재의 자칭(?) 특기인 웃음참기와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병재의 선언이 그대로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 방송에서도 역시나 유병재의 특기는 발휘되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유병재는 이번 유튜브
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자신있는 분야부터 꾸준히 시장 개척을 해야 해요" 3.5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인플루언서 신지연의 말이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한 우물을 팔 것"을 강조한다. 남들과는 다른 배 사업으로 커머스 에디터 대열에 오른 그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만의 브랜드에 집중... 히트 상품으로 이어져 신지연은 팔로워들에게 '배즙언니'라고 친근하게 불린다. 실제로 그녀는 배와 배즙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의 사업을 도운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직접 배 과수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도와 배 판매를 시작했던 것이 점차 사업 확장을 가져 오면서 브랜드화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 뷰티와 패션 쪽을 주력 판매 분야로 잡았던 SNS 판매 전략도 전면 수정했다. 현재 그녀는 '나리배'라는 브랜드로 배와 배즙을 판매 중이다. ◇ 좋아하는 일에 관한 '정답'은 없다... 나만이 가진 장점 살려야 신지연은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결혼 라이프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부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이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만큼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의 채널 소개란에는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의 아기자기 꽁냥꽁냥 귀염달싹 좌충우돌 천방지축 유-튜브'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자기 소개에 이어 채널에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행 콘텐츠와 함께 반려견 '봄이'와의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직업적인 특성도 채널에 담길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도 부부는 친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카카오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 잠정 폐지 "연예 섹션 뉴스 댓글은 개인 자체를 조명, 순기능보다 역기능 많다" 악성 댓글은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할 뿐, 범죄라는 인식과 교육 필요 카카오가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를 오늘부터 잠정 폐지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여민수 대표는 "연예(뉴스⋅댓글)는 사회적, 정치적 현안과 달리 개인 자체를 조명하는 경향이 있다"며,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고 봐서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배우 故 설리(25·최진리) 사건과 카카오의 결단이 무방치 않다는 의견이 많다. 배우 故설리 사건의 주요 원인이 악성 댓글이 원인이었다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민수 대표는 이와 관련해 "2015년 부터 내부적으로 격론한 사항에 대한 결정일 뿐"이라면 선을 그었다. 국내 포털 뉴스의 연예기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항상 머무르는 인기면이다. 연예기사면의 댓글은 또다른 콘텐츠로서 소비돼 왔다. 오히려 독자들은 제목만 보고 바로 댓글을 확인할 정도로 댓글은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럼에도 카카오
인플루언서 공현정.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인플루언서 공현정은 2.6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공현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동구매 사이트 '에이제인'을 운영해 다이어트 등 이너 뷰티와 뷰티 전문 제품들을 판매하는 커머스 에디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생각하는 '좋은 커머스 에디터'란 어떤 의미일까.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공현정이 말하는 커머스 에디터의 조건에 대해 알아봤다. ◇ 가족은 나의 힘... 배우 남편 김승현의 외조도 한 몫 공현정의 남편은 배우 김승현이다. 2017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동방파의 조직원으로 출연했고, 지난 5월 개봉한 '악인전'에서는 하무영 형사 역을 맡기도 했던 그의 직업은 휘트니스 대표이자 헬스 트레이너다. 공현정과의 사이에 아들 우진을 두고 있다. 공현정은 "남편이 아이를 낳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출산 후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너 뷰티 분야에 눈을 뜨게 됐다. 현재 그녀는 뷰티와 이너 뷰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편과 아이의 응원은 그녀에게 항상 큰 힘이 된다. ◇ 브랜드 조사와 제품 후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등장 이후 급성장한 바이럴 마케팅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잠재적 소비자 중 특정 타깃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자신을 따르는 '구독자수'나 '팔로워'가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영향력은 필수조건 중 하나이며, 인플루언서는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의 유무와 영향력이 기존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와 구분되는 점이다. 연예인 중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인플루언서로 분류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0년까지 약 50억불에서 최대 100억 불(약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미래'라는 트렌드 분석기사를 내놨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9년 약 39%의 마케터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제 소셜미디어 시대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전략이 됐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시장은 2017년은 10억 7천만 불, 2018년 16억불로 성장했으며, 2019년에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Soul_G'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지난 달 'Soul_G'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EXID 출신 솔지가 앞으로 유튜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솔지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밝히며, "방송에서는 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게 제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런 노래, 저런 노래 모두 들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솔지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했다. 솔지는 'Soul_G' 채널을 통해 가능한 자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팬들께 제가 부른 노래를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들려드리고 싶었다. 노래 이외의 제 일상적인 부분들도 팬분들과 소통할 계획"며 "벌써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와 여러분이 느꼈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솔지 유튜브 채널 'Sou_G'는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게시물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커버 영상의 경우 벌써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한 상태다. 박성진 기자 p
사진제공=윤소그룹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개그맨 신윤승이 유튜브 실버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23일 "개그맨 신윤승과 정상훈이 론칭한 유튜브 채널 '희극인'이 한 달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희극인'은 코미디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로, 신윤승과 그의 동료들이 거리에서 시민들 몰래 황당한 내용의 콩트를 연기하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을 담은 '몰래 카메라' 시리즈를 업로드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희극인'의 첫 번째 콘텐츠 '내 친구가 여자가 된다고?'는 공개 약 한 달만에 조회수 180만 회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이 콩트는 신윤승과 성전환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의 대화를 담았다. 이 영상에서 신윤승은 "성전환 수술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느냐"고 묻고, 친구는 "2천만 원이 필요해서 2년 동안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돈 좀 모았다. 모자란 것만 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1,9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의 옆 테이블에 앉아 우연하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여성의 웃음을 참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희극인'은 남
사진=유승준TV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병역 회피로 입국 금지 판정을 받은 미국인 가수 유승준(미국이름 스티브 유)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한국 대중에게 근황을 알렸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안녕하십니까, 유승준이다"며 "팬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말리는 분도 많았다. 이전 것들은 모두 잊어주시고 채널을 통해 겸손하게 소통하며, 웃음과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병역 회피 관련 논란에 대해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준은 지난 2015년 "두 아이와 한국 따을 떳떳하게 밟고 싶다"며 입국 허락을 호소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비자발급 거부 조치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에 원심 파기 환송을 받아, 한국 입국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유승인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을 다음 달 15일로 예정돼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국세청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국세청이 해외 플랫폼 업체로부터 입금된 외화수입액을 신고하지 않은 1인 방송사업자, 1인 기획사 차린 유명 운동선수, 팬미팅 티켓·굿즈 매출을 차명계좌로 수취한 유명 연예인 등 122명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사무조사에 착수한다.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은 16일 "신종·호황 분야를 망라한 광범위한 업종의 고소득사업자 122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대표적인 탈세혐의를 보유한 고소득사업자 54명을 선장하는 한편, 지능적으로 세무사나 회계사에 조력을 받아 세법상 허점을 이용하거나 과세망 회를 시도한 지능적 탈세자 40명도 추가 선별했다. 더불어 호화, 사치 생활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형성 과정에서 누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28명에게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은 선별된 추징조사대상자에 대해 엄정 조사를 펼치는 한편, 세금 실제 징수를 위해 조사단계별로 조세채권 확보 방안을 수립해 적용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철저한 원칙 아래 세무검증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열심히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성실납세하고 있는 대다수에게는 조사
사진=이수근 채널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이수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이수근 채널' 구독자 수 4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수근 채널은 지난 11일 은지원 'G-zone' 나영석 PD '채널 나나나'와 함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구독자 수 40만 명을 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이수근은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중 40만이 됐습니다"라며 직접 이를 인증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그간 자신의 채널을 찾아와준 구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근 채널은 신서유기, 아는형님 등으로 유명한 예능인 이수근의 채널로, 방송에서 보여준 콘텐츠와 달리 '당구'와 '풋살' 등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방송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색다른 모습과 함께 재밌는 스포츠 콘텐츠에 목말랐던 구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인플루언서 이가영.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인플루언서(Influencer)'. 최근에 SNS를 기반으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가 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영도 이러한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요가 강사와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오픈과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광고 회사 직원에서 요가 강사, 다시 유튜버로...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음악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겨한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쇼핑몰 오너도 아니다. 대신에 전문 요가 강사로 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고 전문 유튜브도 오픈했다.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이력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나섰다. 보통 운동과 뷰티를 동시에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뷰티 모델 제안까지 들어왔다. 현재 그녀는 요가를 가르치는 일 외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뷰티 모델을 하고 있다. 뷰티 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게 됐다. 단순히 이미지만 올리지 않고 팔로워들과 교감하면서 그녀에게 뷰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