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흥군은 19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화천군과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방자치연구소 본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지역 축제의 안전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영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 김성 장흥군수, 최문순 화천군수가 참석했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협약을 통해 장흥군과 화천군 축제 현장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인명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등 체험 교육 등 축제장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는 재난안전 중심 교육기관으로,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장흥군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 안전관리와 실전대응 역량을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있는 행사 운영으로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성 장흥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5회에 걸쳐 친환경농업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을 하면서 농약 사용으로 인한 잔류농약 검출과 농약비산에 의한 비의도적 오염 등으로 매년 친환경 인증 취소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농업 인증기준 및 의무사항에 대한 준수의식을 높이고,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의무교육으로 추진하게 됐다.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대책으로 친환경 재배 시 농약 사용 금지, 공동방제 사전신고 및 단지대표 입회 의무, 공공비축미 친환경벼 매입 전 잔류농약검사 의무화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최근 개정된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내용과 친환경 농가 지원사업 안내 그리고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농가들에게 알찬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4년 친환경농업 단지장려금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매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공익직불제 교육도 수료하게 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 농업은 친환경으로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치면 전 지역 친환경농업 실천
(웹이코노미)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원)는 지난 18일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와 자원봉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어 자원봉사 정책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순천시 자원봉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에 대한 다각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최정원 자원봉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노춘 제일대학교 부총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윤아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수동 순천시 자치행정과장, 정고은 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 정미애 순천시 청년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별 자원봉사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옥 이사장은 “자원봉사 포럼을 통해 순천시 자원봉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리더의 능력 함양과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류순천 도약의 주역인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교량, 관광·숙박시설, 공사 현장, 의료기관 등 취약 시설 90개소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어린이 사고를 감안해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사·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점검에 참여하고, 점검이 어려운 고층 건물, 사면은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 시정 조치 및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추진 등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 공간 주변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걷기 문화(순천시는 걷는 도시입니다)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4 웰니스 노르딕워킹 대회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만 국가정원 재개장을 기념하여 생태수도 순천의 천혜의 자연(정원)과 국가하천 동천을 온전하게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엘리트부(5km)와 비기너부(1km) 2개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엘리트부는 노르딕워킹 경험이 있는 대상자로 진행되고 오천그린광장에서 순천만습지(홍내교)까지 왕복코스이며 비기너부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강습 후 오천그린광장을 한 바퀴 도는 코스에 참여하게된다. 노르딕 워킹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24일까지 순천시 대표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폼(QR코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손수건과 순천만국가정원 당일 입장권이 지급되며, 산림치유 지도사가 직접 운영하는 향낭 만들기, 허브 벌레퇴치제 만들기 체험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를 통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전 시민 운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15일 포두면 노인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청년, 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꿈이룸마을’의 2024년 사업 발대식 및 공유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촌꿈이룸마을’은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3년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들에게 고흥에 일정 기간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 맺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행안부형 청년마을 2년 차 사업을 알리는 발대식으로 2023년 사업추진 결과, 청년마을 홍보영상 시청, 2024년 사업비전 및 계획, 공유 오피스 개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아고라솔루션은 타지역 청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고라여행사, 플로킹, 네트워킹, 일거리 실험, 성과공유회 등을 실시했다. 참여자 중 50% 이상이 고흥군으로 전입할 의사가 있다는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 중 2명은 고흥군으로 전입을 한 성과를 거뒀다. 청년마을 운영사인 아고라솔루션 정지영 대표는 “아고라는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승마체험행사 및 지구력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수준이 높은 건강한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을 이유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순천시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순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중 장애인은 활동을 지원하는 여행자 1명을 동행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법정 대리인이 동행하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전남을 여행하는 4개 여행상품(여수, 해남, 강진, 곡성)을 선정하였으며, 여행참가자가 여행상품 및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행복여행 참가희망자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여행상품은 5월 ~ 6월 운영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평소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 행복여행 지원사업’참가자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18일 군청 흥양홀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개최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2024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 등 7명의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여수 해경 나로도 파출소, 고흥소방서, 한국전력 고흥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고흥종합병원 등 9개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고흥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 등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와 행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도 철저히 진행해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는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우주인도 놀러오는 정원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장한 국가정원에 아날로그 감성의 빛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국가정원만의 차별화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위해 ▲콘텐츠 강화 ▲콘텐츠 개선 ▲콘텐츠 창출 등 크게 3개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콘텐츠 강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17시 스페이스 허브에서 정원 감성을 살린 수준 높은 기획브랜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13일에 첫 번째로 시작한 플루티스트와 남성 6인조 관악기 밴드가 잔디와 호수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5월부터는 콘텐츠 개선을 통한 자체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순천의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 카퍼레이드를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정원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등도 다채롭게 편성하여 지역의 문화․예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따스한 4월의 햇살과 함께 군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다가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은 지난 18일 봉래면 신금리 등 4개 마을에서 노후 주민등록증 원스톱 재발급, 마을 행정사 상담,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청·접수, 건축 인허가 무료 상담, 지적관리 민원 상담, 기타 상담·현장 처리 등 80여 건의 군민 수요를 반영한 여섯 번째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행복 민원실은 사회적 취약계층,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등의 생활 민원을 신속 해결하는 적극 행정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친절·적법한 행정으로 더한 감동이 되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원행정 서비스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정다운 야간 민원실, 민원 만족도 전화조사, 방문민원 응대 암행평가단 운영, 민원인 후견인제 운영, 원스톱 복합민원 서비스 사전 예약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18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흥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문화실험실‘문화갑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문화갑계 사업 출범을 선포하고 사업 안내, 사업 활동에 관한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존의 틀에 박히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는 공연과 활동이 주를 이루며,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롭게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문화갑계는 개인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인 주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개인의 생각과 경험을 확장해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시도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을 위한 활동 수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관심 의제에 대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문화적 해결방안을 찾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올 9월에는 갑계에서 진행한 실험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고흥군의 문화적 자원과 고흥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상상력을 바탕으로 문화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SM그룹과 65인치 TV 200대(1억 5천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고흥군 풍양면 출신으로 급격한 출생률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오로지 고향을 살려야겠다는 강한 애향심의 발로로 출산가정에 TV를 선물할 의사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안정적인 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오현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SM벡셀(SM그룹의 제조 부분 계열사)의 최세환 대표이사는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시기인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자산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TV 200대는 2024년 출산가정 중 신청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오는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도내 22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11차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인사말과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환영사, 기념품 전달, 그리고 고흥의 핵심 주력사업인 우주항공산업 추진현황 발표, 정책 건의사항 의결 및 시·군간 현안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운영 일원화,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 차세대 공유재산관리시스템 구축 등 12건이 논의됐으며, 협의회는 제안된 안건을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고흥군 핵심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흥 우주항공산업 추진현황과 고흥형 드론·UAM 전략산업’을 박정현 우주항공추진단장이 발표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우주발사체 관련 산업,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전남권 최초의 드론쇼 등을 소
(웹이코노미) 고흥군이 체류여행 프로젝트인 ‘2024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고흥에 머뭄'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흥에 머뭄' 프로젝트는 체류 여행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일정 부분 지원해, 고흥 곳곳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SNS 등 온라인 매체에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고흥에 머뭄'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고흥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흥군은 여행 홍보계획, SNS 활용 능력, 홍보 능력 등을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여행작가, 예술가, 블로거, 유튜버 등 고흥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한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7~10일의 기간 동안 1일 기준 숙박비 팀당 8만 원(2인까지 8만 원, 가족(3인 이상)의 경우 16만 원), 교통비 팀당 최대 2만 원, 식비 인당 최대 3만 원, 체험비 인당 최대 2만 원 등 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팔영산 편백숲 치유프로그램, 분청사기 도예 체험, 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