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경상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심의가 원안 가결됐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진해통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용지 매입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창원시와 학교 철거 비용부담 갈등으로 중단 위기에 처해 있던 진해통합중학교가 도교육청의 통큰 결단으로 학교용지 취득방식을 교환에서 매입하여 설립을 추진하고자 함에 따른 것이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의 개교가 늦어지게 되면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되어 불필요한 갈등에 시간을 끌지 말고 빨리 개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말했다. 이어 박동철(국민의 힘, 창원 14) 의원은 “진해통합중학교는 지역 주민의 염원 사업이었으며, 진해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 창원시장과 교육감의 협약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비록 추진과정에서 전례없는 난항을 겪기는 했으나,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짓겠다는 교육청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의원은 “교육행정협의회의 협의과정에서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 향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3월 24일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0단계 수업을 완료했다. 0단계는 별도 평가 없이 15시간 과정 중 10시간 이상 수강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수강생 총 42명 중 32명이 수료하여 1단계로 진급했다. 1단계 수업은 총 100시간 교육과정으로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능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3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8시간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 대상 2개 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73.8억 원을 조기 확보해 올해 연말 준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고성군 유스호스텔 당초예산 26.4억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추가로 73.8억원을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아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고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 3월에 착공해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여론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2년 가까이 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자재비, 인건비 등 물가가 크게 상승되었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격 있고 차별화된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해 추가 사업비 확보가 절실했다. 이에 군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물가 상승분을 비롯한 유스호스텔 내부 설계 변경을 위한 사업비
(웹이코노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5월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쌀 쿠킹클래스 ‘요리조리 cook cook’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요리조리 cook cook’은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쌀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선호하는 간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지역 내 요리체험시설인 거제블루팜과 연계하여 ▲체험관련 교육 ▲우리 쌀 곰돌이 마들렌 만들기 ▲쌀 클레이 동물, 꽃 만들기 ▲나만의 곰다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로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일반회원 등록시설의 만 3세 이상 어린이 가족이면 신청 가능하고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요리조리 cook cook 쿠킹 클래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쌀에 친근함을 느끼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13일 거제시립옥포도서관에서 시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책 읽는 마법사’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책 읽는 마법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책 속의 다양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독서 권장 공연으로, 소통형 마술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을 맡은 극단퍼플 대표 장덕범 마술사는 부산국제마술대회 2위, ‘제126회 클럽 매직 이탈리노’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인재로, 다양한 장르의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환호성과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객 대부분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주를 이루었으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을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아이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공연 내용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7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황흔귀 창원지원교육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창원시체육회 임직원, 창원시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도민체전을 앞두고 우리시를 대표해서 선전과 필승을 다짐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열리며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도 막강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경과보고, 단기전달, 인사말씀(격려사),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자는 단단한 마음으로 시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7일 의창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중 이종진 마을세무사, 김성한 마을세무사 및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관련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 그리고 다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6월 10일 성산구 상남시장 내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 등)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창원시에서는 5기 17명의 마을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시민은 “평소 궁금해하던 세금 고민을 세무사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영
(웹이코노미)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사)경남안실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현황, 안전한 보행방법, 보행사고시 대처방법 및 어르신 운전자 유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활동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골절사고 예방 방법 등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여 참여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활동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상북정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삼성동 지사협의 2024년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지사협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반려식물 심기와 건강박수 및 위원들의 안마로 이어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예쁜 화분이 생긴 것도 좋은데 실컷 웃고 안마도 받고 건강박수도 배워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꼭 와 달라.”감사함을 표했다. 박종태, 이성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16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문화관에서『2024년 양산시 제10기 여성리더대학』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입학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손영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교 및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은 양산시민 4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 개강하여 11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 30분씩 개인역량 강화, 지역사회 참여, 현장 네트워크 형성 등의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입학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규칙을 준수하고 성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여성리더대학이 10기까지 운영되어 오면서 300여명의 여성인재를 육성하여 지역여성의 정치, 사회 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올한해도 여성리더대학에서의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험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양성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2012년 여성리더대학을 시작
(웹이코노미)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제2작전사령부에서 수여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사령관 표창은 제2작전사 예비군 육성발전 및 예비전력 증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분기별 정기협의회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예비군 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2023년 7월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하여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방위태세를 확고히 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복지재단은 16일 김해시 소재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제조기업인 ㈜조이라이프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웰크릿 모로오렌지) 600개(13,200,000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이라이프는 관내에 본사를 둔 우수 중소기업으로 습기제거제, 정제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을 생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다양한 수출 판로를 가지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 3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신규 청년채용 4명 등 지역 내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조이라이프 조수미 대표는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함으로써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
(웹이코노미) 김해시 장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영호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장유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 10가구에 배달했다. 가족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 건강과 안부를 여쭙는 등 따뜻한 반찬과 온기를 전달했으며, 지난해부터 연 3차례 이상 실시하고 있는 반찬 나눔을 올해도 2차례 더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영호 주민자치회장은 “반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용 장유2동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한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온기가 넘치는 장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2,980kg을 나눔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은행'은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하고 있는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대표 사업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와 상점에 비치된 동전모금함과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정부양곡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분기별로 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176세대와 경로식당, 청소년 공부방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협의회장은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는 따뜻한 정으로 시민, 자원봉사자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이어가는 쌀 나눔 사업인 만큼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길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생활 여건이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민분들과 단체, 기업들이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더욱 의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17일 오전 부원동 호계로 사거리 일원에서 김해중부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봉사회 등 5개 봉사단체 회원 40여명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이용해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율이 낮은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찰서, 교통봉사단체와 월 1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읍면동(자생단체 포함)도 함께 참여한다. 백쌍미 시 교통혁신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김해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여 아름다운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