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나 시장이 이날 백 차관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서를 제출한 사업은 지방도 1028호선 국도(지선국도) 승격과 국도 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2건. 여기에 이달 타당성조사 등의 용역에 들어간 동면 사송하이패스IC(양방향) 설치 추진에 대한 지원도 구두로 요청했다. 나 시장이 이들 현안사업과 관련해 정책 건의를 한 것은 취임 후 6번째(국토부 3회, 대통령실·국회 2회)다. 지방도 1028호선은 양산의 동부인 주진동에서 서부인 상북면 대석리를 연결하는 도로(길이 8.6㎞, 너비 9.5m, 터널 길이 4.7㎞)를 건설하고자 하는 사업. 나 시장은 총 사업비(2926억원) 부족 및 사업기간 장기화 우려를 설명하며 국도 승격(국도 7호와 35호 연결)을 통해 국비 재원으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6년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 이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진 국도 승격 서명운동을 통해 취합된 주민 서명부도 전달했다. &
(웹이코노미) 사천해양경찰서는 3월 28일 14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낚시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이라며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8일 오후 2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연구원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서는 ▲직제, 인사, 복무, 회계 등 제 규정 제정(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초대원장 채용을 위한 원장 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을 심의·의결하며 연구원 설립을 본격화했다. 연구원 이사회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이사장으로 공무원 등 당연직 5명, 대학교수, 기업인, 회계사 등 선임직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3년에 연임 가능하다. 김해연구원은 이달 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 설립허가와 법인등기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초대원장 및 연구원 채용, 전자결재·회계 전산프로그램 구축, CI 공모 및 선정 등 준비 절차를 거쳐 7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2층에 사무실을 두고 개원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그동안 인구 56만 대도시 규모에 맞는 전문 연구기관이 없어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에 아쉬움이 컸다”며 “김해연구원 설립으로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외부기관에 의뢰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직접 수
(웹이코노미) ‘문화가 있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문체부, 산업부 장관이 창원국가산단과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했다. 창원특례시는 28일 ‘문화가 있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이 창원국가산단 내 소재한 창원복합문화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창원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만들기 위해 문체부 중심으로 노력해달라’고 지시했고, 이후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는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 TF』를 구성하고 창원시도 참여하여 정책 방안을 논의해 왔다. 창원복합문화센터 현장방문 및 오찬간담회 방문단은 먼저 창원복합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봤다. 창원복합문화센터는 1982년 건립된 동남전시장을 2019년에 리모델링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현재 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 브라운핸즈 등 문화예술 분야 단체 등이 입주하면서 창원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023년도(2022년 실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창원새로일하기센터와 종사자,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가 우수기관과 유공자로 선정되어 3월 2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9년 7월에 개소하여 전반적으로 사업운영을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인력 수요가 많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일자리를 연계하여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1,234개 기업체와 2,214건의 구인을 발굴했고 구직자는 8,907건을 발굴하여 2,277건의 취업 실적을 기록했다.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대표 박경원,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는 2006년 11월에 설립하여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ISO 9001· ISO 14001(2008년) 인증를 취득하고 2012년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다. 현재 41명이 근무 중이며, 중증장애인 고용,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등을 입사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여성 전용 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일하기 좋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정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안전총괄담당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지역 축제·행사시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 중요성이 대두되어 유사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화재대피·화재진압 교육, 피난기구 체험 등 화재・생활안전교육과 위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각종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자동차전복 체험 등 응급처치・교통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위기상황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고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각종 위험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함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2022년에 개관했다. 2022년 18,4
(웹이코노미) 창원시는 “2024년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해양수산사업 결정 등 6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밝혔다. 수산 관련 단체장, 유관기관 수산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는 김종필 부위원장(해양항만수산국장) 주재 하에 2024년 해양수산사업 결정, 2025년 해양수산사업 신청 및 우선순위 결정, 2024/2025년 면허양식장·어장이용개발 계획 등 63개 사업 188억원을 심의 의결했다. 2024년 주요 심의대상 신청 사업은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어장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인증부표 보급사업,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이다. 2025년 주요 심의대상 신청 사업은 지역 수산물 가공시설 확충으로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양식어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56개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과 편의 증진 및 해양환경 보호를 주 목적으로 하는 사업들이다. 시에서는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해양수산 분야 63개 사업 188억 원을 경남도와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27일 ‘2024년 제3기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정책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해 하동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박 3일간의 현장학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2명은 부여군, 장수군에 이어 하동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관련 현장과 관광 명소를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와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저출산 극복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하동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탐구하고, ‘배달성전삼성궁’, ‘최참판댁’, ‘십리벚꽃길’ 등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하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하동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속 지자체에서도 하동군의 정책을 접목한 다양한 지역소멸 대응 사업을 추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2024년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6급) 교육생 10여 명이 하동군 청년센터와 청년타운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하동의 다양한 정책을 직접 보고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오후 다음달 11일 시범 개장을 앞둔 함안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신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에 78.55㎡ 규모로 건립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8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250여 품목의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날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불편이 야기될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 확인해 조치하며 시범 개장을 준비했다. 함안군은 다음달 11일부터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과 시스템 오류 등을 철저히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향상을 돕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매년 늘어나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법질서 확립, 정의 사회구현 및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과의 납세 형평성을 위하여 상습납세의무기피자 및 변칙적 탈세, 지능적 재산은닉자에 대해서 본격적인 은닉재산 추적에 나섰다. 은닉재산 추적 방법으로 체납자의 실거주지 파악,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재산 형성 과정 조사와 국가행정전산망 등을 이용하여 숨겨진 재산을 추적한다. 시는 체납자 실태조사 과정에서 찾아낸 상속등기를 하지 않은 상속재산에 대해 대위 등기한 후 공매 처분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대위등기란 채권자가 등기권리자 또는 등기의무자를 대신해 채무자가 채무회피를 목적으로 미등기한 부동산을 대신 등기하고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대위등기 추진은 세외수입 납부 회피 목적으로 장기간 고의적인 미등기 상속부동산을 추적해 체납자(상속인)를 대신해 상속 부동산을 체납자 명의로 등기하고 해당 부동산을 압류하여 조세채권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에서는 미등기 상속부동산의 실익을 분석하는 절차를 거쳐, 총 2명의 부동산 2필지(체납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민원상담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사)한농연, 귀농귀촌인연합회 등 6개의 농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6회 농사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사청에서는 ‘양돈농가 분뇨처리 애로사항, 6차산업농가 현실태 및 지원 방안, 신원면 귀농‧귀촌인의 고추작목반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거창군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농사청은 농업‧농촌‧농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동군수실의 형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운영중으로, 농업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논의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실내에서 운영된 농사청은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는 4월부터는 현장 농사청 운영을 통해 좀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농사청을 통해 농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의견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하여 농가소득 1억원 달성과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은 27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생 20명을 선정해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으로 평소 학교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는 20명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고, 1인당 매월 5만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총금액은 3,6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수여식은 학생들의 학업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학생 대표 4명을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참여하지 못한 학생의 장학증서는 학교를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미타암은 2019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지우스님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동참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
(웹이코노미) 양산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과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계도 활동은 학교 개학에 따른 활동 증가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이 우려되면서 학교 주변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주류와 담배 판매 시 신분증 및 연령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청소년 지원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사)거창군상공협의회는 지난 27일 강택섭 회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거창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협의회 활동 평가와 올해 사업과 예산안을 논의하고 인사이동으로 온 신규회원의 소개와 신규가입 회원에 대한 회원패 전달식을 통해 회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상공협의회는 지난해 아림 1004, 거창군장학회 장학금, 청년회의소 후원금 등 지역사회 후원활동과 황강취수장 설치반대, 거창국제연극제 단체관람,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활동 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다. 또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위로금을 전달해 회원의 위로하는 마음을 전했다. 강택섭 상공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신 상공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상공협의회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도내 인구수 군부 1위를 달성은 여기 계신 기업인
(웹이코노미) 밀양시 상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상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지난 설 명절‘마음을 전하는 떡국나눔’사업 결과 보고,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너와 나 마음이음’사업 결의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손희목 민간위원장은“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항상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상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명절 떡국·참기름 나눔, 콩나물 재배 키트 전달, 반짝반짝 사랑의 집수리, 대청소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