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나동연 양산시장은 19일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 지역 성장을 이끌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TP,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및 2024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시행 △황산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발굴·육성 △ 2024년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개최 △2024년 지하차도 및 펌프장 우수기 대비 점검 업무 등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허브로 발돋움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국비확보,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속에서 중앙부처, 경남도와 국비 확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협력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최근 방산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경남도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방산 수출물량에 대한 납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경남도에서 방위사업청에 건의해 올해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방산 제품의 제작 기간 단축, 생산 단가 절감을 위한 ‘금형 고도화 및 신규 제작 지원’에 10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불량률 개선 등 품질안정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생산 최적화 및 생산설비 고도화 지원’에 12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규모 방산 수출 수주 체계기업(2022년도 기준 $5천만 이상 수주 무기체계)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경남에 있는 방산 중소기업이다. 방산매출 비중, 수출 무기체계와의 정합성, 지원신청 설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를 확인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최근 소비‧유통구조가 온라인‧디지털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디지털 수용성이 다소 취약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는 소상공인 전자상거래(e커머스) 활성화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e커머스 활성화 도는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e경남몰과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고, 민간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을 추진한다. e경남몰은 도내에서 생산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매출액이 2021년 85억 원, 민선8기 들어 2022년 106억 원, 2023년 114억 원으로 2년 연속 100억 원을 올리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올해 e경남몰 운영에 4억 원을 들여 할인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 등으로 판매를 지원하고, ‘정기구독 사업’ 으로 국비 2억2천만 원을 확보하여, 정기구독 단골회원에 최대 40%의 할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e경남몰 입점 시 별도의 입점‧판매수수료가 없고, 카드결제 수수료 50%도 지원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종훈 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및 회원 등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박완수 도지사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참배록에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최근 1∼2년 사이 경남의 양 도립대학인 거창대와 남해대는 두 대학의 통합, 기숙사 신축, 창원대와의 통합 등 대학 환경을 좌지우지할 만한 굵직한 현안을 마주해왔다. 이런 논의 속에서 제일 중요한 주체인 학생과 주민, 그리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도립남해대학에 이어 18일 도립거창대학을 방문해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김해7·국민의힘) 의원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인데, 최근 연이은 굵직한 사안에 대한 논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 된다”면서 “학교가 나아갈 정책과 방향에 대해 재학생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설득할 일이 있으면 설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기수(창녕2·국민의힘) 의원은 “애초 양 대학 통합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지역민의 반발이 매우 컸는데, 창원대 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어떤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한 쪽에서는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이 안 되면 또 통합이 물 건너 가는 것인지에 대한 걱정도 있다. 또 창원대와 통합에서 2년제와 4년제가 공존이 가능할 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제412회 임시회 기간중인 4월 18일, 19일, 이틀 간 경남도내 수산물 가공업 현장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치유농업현장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현지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도내 농수산업계에서 근무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거제 수협 가공공장과 거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생산 가공시설 등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수산물 수급에 따른 가공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통영 소재,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대상인 나폴리농원에 방문하여 초창기 체험농장으로 시작한 치유농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가의 다양한 소득원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은 “현재 농수산물 물가가 불안정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수산업계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 흘려주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남도 농수산업계 소비둔화를 막고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잇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공예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총2회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 펜케이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8일에 참여한 아동은 “가죽으로 펜케이스를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집중할 수 있었고, 팬케이스를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와 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즐거운 디카시 창작’이라는 주제로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6기 청소년 문학교실을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인 디카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문학활동을 통해 희망적인 꿈을 펼쳐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의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진행을 맡은 이기영 시인은 디카시집 『전화 해, 기다릴게』 『인생』 외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김달진창원문학상과 이병주경남문인상을 수상한 중견 작가이다. 또한 한국디카시연구소와 한국디카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들은 『꿈과 희망,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올해 10월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전시되고, 이후 마산문학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디카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시창작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 4개 사와 함께 현지 시각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한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인더스트리 4.0의 요람이자 7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산업기술 박람회다. 올해는 지멘스, 리탈, SAP 등 63개국 약 4,000여 개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과 제조업-X, 산업 에너지, 제조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탄소중립, 수소 연료 전지 등의 최신 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연구기술 △공업부품 및 기술 △산업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의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의 지자체 공동관 및 코트라(KOTRA)를 중심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한국관을 운영한다. 또한 LS일렉트릭, 한화솔루션즈, SK 등 약 70여개 주요 기업도 참가한다. &nb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은 공동주택, 문화재, 전통시장, 유원시설 등 15개 분야 90개소로, 함양군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후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사용 중지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아울러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함으로써 군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에서 자율점검표를 활용하여 가정 내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참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웹이코노미) 함양군보건소는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오는 30일 유림면 어울림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진행되는 검진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검진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 인력은 총 11명으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되고,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된 검진버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과목은 △안과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검사 △고막검사 △전립선초음파 △소변막힘 △배뇨장애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진료과가 부족한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이 많은 군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 밖의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보건행정과으
(웹이코노미) (사)대한미용사회 함양군 및 산청군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함양군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박소야 경남도지회장, 이순심 함양군지부장, 하예담 산청군지부장, 함양·산청지역 미용업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미용사 윤리강령 낭독과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전문 강사 초청 위생교육과 미용 실습 참관 등을 통해 미용인들의 역량을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미용바우처 지원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단장면 대구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제20회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90여 명의 아동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경남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최하고,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해 아동위원 역할에 대한 인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위원회 역할 특강 및 응급처치 교육, 분임 토의, 밀양 명소탐방(영남루, 위양지) 등이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방문해 주신 각 시군 아동위원협의회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위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등 아동들의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유기농업기능사반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 가운데 14명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의 2024년 유기농업기능사반 교육은 필기시험을 대비해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됐으며, 교육생 2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17명이 합격해 73.9%(전국 57.4%)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기시험 교육이 이어졌으며, 15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해 14명이 최종 합격해 93.3%(전국 74.1%)의 합격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합격자 중 최고령(49년생) 교육생은“유기 농업에 대해 알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며“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합격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유기농업기능사는 유기농업에 대해 생산부터 품질인증의 사후관리, 기술 지도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8일 밀양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밀양종합운동장과 배드민턴경기장의 탈의실과 공중화장실을 레이저,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자장비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신영하 단장은“불법 촬영으로 불안감이 높은 요즘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밀양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1월부터 안전, 일자리, 돌봄 등 3개 분과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