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홍천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방향,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DGs와 연계한 홍천의 비전, 전략, 계획, 그리고 정책 과제와 실행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군민과 공무원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다가오는 30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을 가진 홍천군민을 환영하며,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통해 군민과 공무원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아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4월 23일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월 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4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문화 개선과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 팀 7급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40명은 오찬회의(브라운백미팅)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아이디어,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의 대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이끌어갈 MZ 공무원의 당찬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문화 개선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활력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인구감소 대응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의 기조를 이해하여 미래 영월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기수에 걸쳐 1박 2일간 8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8급 공무원 직무역량 업스킬링(Upskilling)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교육 과정은 평창군 군정전반에 걸쳐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 업무의 전문성을 습득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목 위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과 평창군이 상호 협업하여 계획된 교육으로서, 수준높은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개인별 현장 실습과 전문강사와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의사소통 기법, 업무 상황별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으로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군 8급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
(웹이코노미) 양구백자박물관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국립중앙박물관이 추진하는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5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성공적인 순회 전시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순회 전시가 열리는 12개 지자체와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순회 전시 진행 및 개최계획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유산, 역사, 보존과학, 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련된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연구발표회의 개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순회 전시는 중요 유형문화재 등 전시 대상품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여 지역 간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격차도 해소하기
(웹이코노미)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아파트에서 ‘제1회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지역 농산물(가공품)의 직거래를 통한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는 지난 해 혁신도시 원주행복장터, 심평원, 기업도시 네오플램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는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 주관·원주시 후원으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아파트, 기업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 등 판매·홍보 프리마켓이 진행되며, 구매고객 경품 이벤트, 천원경매, 봄맞이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분들이 찾아가는 원주 푸드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가공품 등을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산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4년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를 홍천군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산나물 홍보ㆍ판촉 행사로, 2023년까지 도와 시군이 별도로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행사 기간 중복 문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행사의 규모화를 위해 합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 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도내 12개 시군 농ㆍ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과 산약초, 각종 임산물 가공품과 홍천군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ㆍ판매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강원 농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청정 강원 산나물의 대내외 홍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장터 마련으로 산나물과 임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볏짚 썰매, 산나물 모종심기, 천연염색, 기차투어, 산불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계행사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통한 산림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 개발 지원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 개발 지원기반 구축’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이 협력, 고등기술연구원(IAE)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가 참여하고, ‘28년까지 횡성군 가담리 일원에 총 1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의 완성차 업체와 관련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전기구동형 경형 PBV*로의 전환을 위한 부품성능 시험평가 장비 구축, 경형 PBV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전기차 시대에 대응, 국내 전기구동 경형 PBV 보급 활성화뿐만 아니라 해외 아세안 국가의 사용 환경에 맞는 자동차를 개발하여 아세안 시장의 진출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본 공모사업은 기존 횡성군 묵계리에 추진 중인'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조성 관련 6개 사업과 연계하여'강원특별자치도 이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더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2024년 강원 자원봉사 릴레이 원주시 출발식’이 지난 23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하는 활동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원주시로 수여된 릴레이 기는 곧바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원주시협의회로 전달하며 원주시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집중 전개 시작을 알렸다. 출발식에 참석한 41개 자원봉사 단체들은 시민 안전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의 결의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 봉사 단체들이 있어 원주시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가득한 원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등록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24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당선작은 아이엠에이(IMA)건축사사무소(대표자 강진구)와 지선정건축사사무소(대표자 오재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며,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전국 총 28개의 공모안이 제출됐으며,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7억 원 등 총 17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주차면 수 188면 이상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보상 절차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문화의 거리 및 인근 전통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입상작 4개 작품에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설계비의 10%에 해당하는 보상금이 주어진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해역 특성과 어종을 고려한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연안 수산자원의 회복·증강 및 어업 소득 증대를 위하여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은 생태 기반(인공어초, 자연석)을 조성하고 종자 방류 및 해조류 보식을 통하여 고성군 대표 어종인 대문어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수산자원 공급거점 구축 등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한 ‘2021년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 선정위원회’에서 산란 서식장 조성 해역에 대한 적지 조사 결과, 국가 자원관리 정책과의 연계성, 연도별 산란·서식장 조성계획과 더불어 조성 효과 예측 및 사후관리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관내 봉포, 거진, 대진 3개소가 선정됐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개소당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사업을 통해 대문어 산란 서식장의 성공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안정적인 해양생태계 보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캠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공캠핑장 6개소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다와 호수, 숲과 문화가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 넓고 한적한 백사장에서 해수욕장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백도 오토캠핑장, 초승달 모양의 자작도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만날 수 있는 자작도 캠핑장, 한여름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오호 캠핑장, 에메랄드 빛깔의 봉수대 해수욕장이 있는 봉수대 오토캠핑장, 최북단 명파 오토캠핑장이 있다. 올해부터 공공 캠핑장은 리뉴얼된 통합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성군 공공 캠핑장 6개소의 예약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캠핑장을 선택할 수 있다. 예약접수 시기는 캠핑장 별로 다르고, 예약분에 한해 당일 선착순 현장 발매하며, 자세한 예약 일정은 통합누리집 공지란을 참고하면 된다. 공공 캠핑장 덱(25㎡ 이하 기준)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4만 원, 주말·공휴일 5만 원, 성수기는 6만 원이며, 송지호 오토캠핑장의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5만 원, 주말 6만 원, 성수기는 8만 원이다. &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 2)은 4월23일 제3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원 확대 및 도 의료원의 필수의료 관련 적자 지원 등에 대한 필요성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이에 대한 김진태 지사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심오섭 의원은 ‘도 무형문화재 보존ㆍ전승을 위한 전승지원금이 13년째 동결되어 있고, 공개행사비도 국가 및 타시도에 비해 부족하다’며, 도내 무형문화재 지원의 열악함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고, 이에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은 물가 및 인건비 상승과 타시도 사례 등을 고려하여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전수교육관이 없거나 열악한 무형문화재단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지적하며, 도의 공간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해당 국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다음 공공의료 관련한 질문에서도 심오섭의원은, 2028년까지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이 6600 병상 신설되는 것으로 인해 우려되는 의료인력 유출에 대한 도의 대책을 날카롭게 지적했고, 장학제도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의 답변을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11월 추진위원회 이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상황과 2024년 1월과 4월에 각각 진행된‘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및‘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 등을 반영한 조성계획 변경 사항을 보고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후에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속초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조성계획으로 최종 수정·보완하고 이에 따른 조성계획 변경 신청서를 4월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남은 기간 더욱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여 최종 지정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4월 23일 평창군의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31개소에 대해 결과를 토의했다. 심현정 의장은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완공 후 주차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고,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원예농업을 위한 충분한 용수 공급처를 확보하여 시설원예 거점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기 부의장은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 운영과 관련, 구내식당 등 내부 마감처리에도 신경 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 및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창열 의원은 평창국민체육센터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실내 운동기구 및 관련 용품이 원활히 관리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와 긴밀한 소통과 협업에도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평창군 공설묘지 3단계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진입로 아스콘 미흡 등 도로정비 상태를 확인하여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진입로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은미 의원은 평창국민체육센터 정비 사업과 관련,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