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교육연수원이 4월 12일 부터 6월 21일 평생교육 진흥과 지역사회 시민 대상 교육의 일환으로 문산, 효덕 두 마을교육공동체에서 활동하는 마을교육 강사와 주민 대상으로 ‘우리 동네 사랑방 강좌’를 운영한다. 12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강사의 역량에 중점을 두고 문산·효덕 두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해 마련됐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교육연수원을 비롯해 문산 돌돌에너지센터, 효덕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을 활용해 각 10차시의 연수가 진행된다. 문산마을교육공동체의 경우 마을 길 기후·생태 교육을 중심으로 ‘마을 길에서 배운다’란 주제로 교육이 이뤄지며, 효덕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자원활용zip’을 주제로 마을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수가 실시된다. 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가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실시와 교육과 삶의 연계성을 높인 내실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마을과 학교를 잇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는 데는 마을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 무등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 중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관내 주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무등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구매 품목에 따라 1‧2차 시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무등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수산물 금액 기준으로 3만4,000원과 6만7,000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에게 각각 온누리 상품권 1만원과 2만원을 환급하고 있다. 1차 품목은 농‧축산물로,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해당 품목을 구입해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은 소비자는 1,500명 가량으로, 온누리 상품권 환급 금액만 3,000만원 수준에 달한다. 무등시장 농‧축산물 20개 점포에서 1주일여 동안 1억원 가량의 농‧축산물 거래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2차 시기인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무등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소비자를 위한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무등시장 내 15개 수산물 점포가 환급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는 구매 당일 무등시장 내 온누리 상품권 환급소를
(웹이코노미)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학생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2024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12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에서 기초학력 통합 지원시스템인 ‘두드림 학교’ 운영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 정서, 건강, 가장, 기타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성장을 통합 지원하고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별 컨설팅 위원 8명씩 총 16명을 위촉하고 동·서부 관내 중학교를 각각 8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 수시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촘촘히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학습지원 담당 교사는 “컨설팅이 권역별로 진행돼 다른 학교에서 실시
(웹이코노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수업역량을 키우고 교실 수업 개선을 희망하는 관내 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수업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 멘토와 멘티 교사 35명은 처음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멘토-멘티 교사들의 팀별 소개 ▲참여 동기 및 수업 고민 공유 ▲컨설팅 유의 사항 및 향후 추진 일정 ▲질의응답 ▲팀별 컨설팅 계획서 작성 등을 같이했다. 교사들은 12월까지 12개 팀을 구성해 월 1회의 정기적인 멘토-멘티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교사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수업에 관해 연구하고 실천하며 수업전문성과 유대감을 키워가게 된다. 또 자율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을 위해 학기별 1회 멘토-멘티 간 수업 공개 및 수업 참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연말에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는 전체 사례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 멘티 교사는 “역량있는 멘토 교사와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한 고민을
(웹이코노미)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1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유치원 문화조성을 위해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 대상 안전교육 ▲재난사고 발생 전 징후 및 대처방법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과 상황전파 체계 및 관련 제도 ▲비상시 생존법 ▲어린이 안전법(해인이법)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 인문학적 접근 ▲세월호 참사 및 10·29 이태원 참사 ▲과거 사례로부터의 교훈 등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핵심역량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하면서 무뎌졌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이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오늘 당장 안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서 유아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유아들과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 광주자연과학고 인근 체험관 3층 안전마루 쉼터에서 ‘안전체험관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시민들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문화예술 작품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로부터 지역 미술 작가를 추천받아 3명의 작가를 선정, 연말까지 분기별로 작품을 선보인다. 첫 전시는 8일부터 4월 말까지 오혜성 작가의 작품 ‘별들 사이 혜성’을 선보인다. 오 작가는 우주에서 빛나는 별들과 그 안의 혜성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한 1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8월과 12월에도 지역작가를 초청해 1개월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체험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이번 기획전시로 시민들이 체험관에서 안전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청년 서포터즈112가 홍보웹툰을 제작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청년 서포터즈112’ 제6기 112명이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6기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 등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제안한다. 또 6월까지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홍보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5건 이상 게시·공유하고 N행시 짓기 등 홍보 문구 글짓기 활동을 한다. 특히 6기 청년 서포터즈112는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광주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는 홍보 웹툰을 제작한다. 웹툰 소재는 청년들의 젊은 감성에 맞게 ‘댄스 배틀’이라는 소재로 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5기까지 홍보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식으로만 제작했으나 ‘웹툰’으로 바뀌면서 젊은층의 관심을 끌고 시민 호감도 상승, 주요 시책 홍보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웹툰에 소개된 치안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및 자전거 순찰대, 청년 서포터즈 등의 자긍심 향상도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올해 50여곳의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특히 기초 단계로 삼성전자와 협업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을 전국 80곳 가운데 20곳을 광주지역에 유치, 기업경쟁력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50개 기업(고도화 30곳, 기초 20곳)에 대해 ‘지능형(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스마트)공장은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제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공장이다. 광주시는 올해 고도화단계 30곳, 기초단계 20곳 등 총 50개 기업의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고도화 단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별도 협약을 통해 구축비용의 일부(총사업비의 20% 이내, 최대 5000만원)를 지원한다. 기초단계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
(웹이코노미)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11일 기록관 세미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호균 기록관장과 양재혁 유족회장을 비롯해 홍순백 상임부회장, 임옥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 개발, 두 기관이 보유한 5·18 관련 정보 데이터와 자료 상호 열람·제공,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 및 기록물 수집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사업을 펼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 정신과 가치를 미래세대에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5월 관련자들이 생존해 있을 때 그들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은 “1980년 5·18 당시의 기록도 소중하지만 이후 유족들 삶의 기록도 중요하다”며 “향후 유족들을 대상으로 구술 채록과 자료집 제작 등 사업을 기록관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선거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섰다. 광주시는 시·구 합동점검반을 구성, 지역 주요 교차로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선거용 후보자 현수막을 정비한다. 선거현수막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후 즉시 자진 철거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후보자들이 선거용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광주시는 선제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자진 철거하지 않은 후보자에게 계도 요청하는 한편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를 불법현수막 근절의 원년으로 삼고 지난 1월 특별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시민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해 불법현수막을 신고하면 시와 구는 신고 접수 즉시 실시간으로 현장을 방문, 체증한 뒤 정비한다. 광주시는 과태료 무관용 원칙에 따라 불법으로 게시한 광고주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 올해 3월말까지 10만3009건을 정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5만5618건)보다 60% 이상 불법현수막이 감소된 것으로, 특별정비 이후 불법현수막이 점차 줄고 있다. &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광주 미래 발전과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비지원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체 간부들에게 국비전략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길 것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는 11일 강기정 시장 주재로 ‘2025년도 3차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국비 확보 활동방향을 ‘사전절차 더 빨리, 기획보고서 더 꼼꼼히, 국비활동 더 많이’로 정하고, 그동안 두 차례의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신규사업 아이디어회의, 중앙부처 적극 방문활동 등 신규 국비 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선 공약 및 민선8기 시정방향이 연계된 지역 핵심 현안사업 등을 구체화해 신규사업 75건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 조성(총사업비 6000억원), 반도체 공정기반 광집적회로 패키징 상용화(총사업비 270억원),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445억원), 미래모빌리티 목적기반차량 고도화 협업센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 더불어락(樂)노인복지관(관장 김백수)이 11일 ㈜정션메드와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에서 처음으로 음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케어, 봄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두 기관은 사업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전문가 연계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해결책(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회(회장 김필호)가 광산구에 있는 ‘파킨슨행복쉼터(이사장 정보경)’를 방문해 2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의회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사)파킨슨행복쉼터는 파킨슨 질환 등 장기질환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의료비‧생활비 지원사업, 행복쉼터 운영, 인식개선 및 환자 권익옹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파킨슨행복쉼터에 전달돼 쉼터 운영, 쉼터 환자의 복지증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필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통일정세 강연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역사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노학종, 전재우, 정효준 씨 등 소방악대 지도강사 3명을 ‘광주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명예소방관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광주소방악대 지도강사로서 악대원의 연주 역량 강화, 전문성 향상, 연주회 지휘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광주소방학교 교육훈련관 개관식,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연주회를 지원하고 악대를 지휘했다. 노학종 명예소방관은 “소방악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악대의 도약을 기대하며,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도강사 3명과 소방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된 광주소방악대는 2021년 발대한 이후 정기연주회 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안전 명사수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안전주간(4월 15~21일)에 광주시 누리집 알림창 ‘안전 명사수를 찾아라!’를 통해 광주시민안전보험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관련 문제를 풀어 구글 폼에 답을 입력하면 된다. 광주시는 25일 오후 5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16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음료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 사건을 계기로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12월 제정됐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