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 26일 오후 1시 울산 중구 홈플러스 3층 문화센터에서 부모들의 자기 돌봄을 위한 ‘부모 마음케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12세 자녀를 둔 부모 25명이 함께했다. 1부 순서에는 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이 ‘자녀 돌봄보다 중요한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양육 스트레스 점검 및 해소 방법 등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육아 스트레스 검사(K-PSI-4) 결과를 토대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1:1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손순화)가 3월 26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각종 동(洞) 행사 및 자치사업 협의·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중구문화의전당의 대표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첫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독일 정통 클래식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Stuttgart Pegasos String Quartet)’의 공연이 오는 3월 2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은 1991년 독일의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Theo Bross)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결성한 클래식 음악 전문 현악 사중주단이다. 이들은 1993년 열린 칼스루에(Karlsruhe) 실내악 콩쿨에서 1등을 수상했으며, 이후 1995년 독일문화원(Goethe Institute)의 초청 및 후원을 받아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다. 현재는 테오 브로스(첼로), 안드레아스(바이올린), 이수은(바이올린), 로렌츠 운거(비올라)가 구성원(멤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6년 합류한 한국인 이수은은 서울대학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 연계 특색있는 이음학기 운영을 지원한다. 연계 활동, 부모 교육, 공동 행사 등 다양한 이음학기가 운영되도록 이음학기 운영 유치원에 원당 운영비 710만 원을, 연계 초등학교에는 교당 운영비 28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 교육, 놀이 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연계, 범교과(환경, 인성, 안전 등) 연계 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학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연계를 강화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돕고, 유아 단계부터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음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이음학기를 운영하는 울산지역 유치원 22곳과 연계 초등학교 담당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연대해 이음학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는 동구청,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부경찰서, 명덕여자중학교, 동구보건소, 울산고용센터 등 12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으며, 2024년 청소년안전망 실적 보고와 위기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복지문화국장은 “청소년의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이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신)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8개 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별 2024년 지원 계획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는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 계획과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 6월에 구성된 뒤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개최되며, 실무자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을 위한 ‘실무회의’는 매월 개최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해 지난해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구성·운영하고,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을 지원해 한국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유관기관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 계획 등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주민과 외국인 노동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26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주민과 구청 직원들 200여명이 함께 미포구장 등산로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포구장 등산로(화정동 산133번지) 주위로 0.6ha의 면적에 아왜나무 묘목 800본을 심었다. 동구는 작년부터 주요 등산로 주위에 특색있는 수종으로 식재하여 테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울산과학대에서 미포구장 등산로 약 300m의 거리에 산불에 강한 내화수종인 아왜나무를 식재했으며, 봄에는 흰색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에는 빨간 열매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아왜나무가 자리잡고 산림으로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무들이 자라서 화사하게 만개하면 더 아름다운 등산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 행사로 나무가 있는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37개 학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 8천 9백만 원을 교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1월까지 관내 8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희망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2월에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 학교시설 개선 ▲ 교육과정 지원 ▲ 사립 유치원 교재교구 구입 지원 등 모두 37개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 8천 9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월에 37개 학교별로 교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경비는 공교육 지원에 대한 지자체 고유 역할을 숙고한 결과 학교 시설의 안전 확보와 주민 공유 정도‧학교 주변 학생 생활 여건 등 주민 체감도를 고려해 지원되도록 힘썼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같은 학생 수요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 교육도시’남구의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교육경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꿈이룸학교는 상반기 재능개발 과정과 하반기 강사양성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진행되는 재능 개발 과정은 ▲ 자동차 정비 실전과정 ▲ 도배 시공 실무교육 과정 ▲ 정리수납전문가 실무교육 과정 ▲ 베이커리 창업 과정 ▲ 타일 시공 실무교육 과정의 5개 과정으로 프로그램별 11~25명씩 총 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타일시공 실무 교육, 자동차 정비 실전 과정, 베이커리 창업 과정은 평소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비용의 문제나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접하기 어려웠던 과정들이다. 특히, 교육 과정은 관내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 민간기관과 연계해 학습자들이 쉽게 접해보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웹이코노미)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27일부터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치매환자 가구 대상으로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남아 있는 능력을 사용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리적 안전 환경 조성 지원사업이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 대상은 남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자 중 주거환경 개선에 취약한 40여 가구다. 지난해에는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으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에 더불어 미끄럼 방지매트와 가스차단기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 신청은 치매 어르신 맞춤형 주거 모델하우스인 치매안심하우스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인지저하를 비롯해 신체 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의 돌봄에서 안전한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청 직장운동경기부(레슬링) 선수들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제42회 협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 선수 3명이 출전해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제42회 협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울산 남구는 자유형 97kg급 신동민(금메달), 92kg급 임학수(은메달), 74kg급, 이승봉(동메달) 선수가 출전해 모두 메달을 목에 걸어 울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울산 남구청 레슬링부는 2014년에 창단해 감독 1명, 선수 4명(그레고로만형 1명, 자유형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위상을 드높인 레슬링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김만기 감독의 지도 아래 다치지 말고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남구 레슬링부의 간판스타 그레고로만형의 노영훈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준비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맹훈련 중으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곡천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준공에 앞서 26일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울주군 웅촌면 춘해보건대학 및 검단마을 인근에 위치한 곡천천이다. 곡천천은 2016년 태풍 ‘차바’로 학교 부지와 마을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울주군은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13억, 시비 64억, 군비 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방 축조 및 호안 3천24m와 낙차공 4개소 등에 정비를 실시했다. 2021년 8월에 착공했으며, 오는 31일 준공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앞으로도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조성으로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2024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영양·식생활 개선 및 신체활동 증진 사업 운영, 비만 예방 환경 조성,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에 이바지한 기관·단체 19곳과 개인 29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중구보건소는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매월 걸음 수 14만 보 이상을 달성한 주민 가운데 100여 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함께 걸어요! 종갓집 중구’ 비대면 걷기 참여 잇기(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보건 전문가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들에게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건강 계단과 건강 정보 게시판, 전통놀이 제기함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생애 주기별 생활터 중심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규제혁신 자문단 심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허경희 법무통계담당관 주재로 울산연구원 이주영 연구위원,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관계자,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사 관련 규제애로 개선 안건 설명, 개선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울산지역에서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무공동도급 적용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관련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규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기술용역 적격심사 시 ‘지역 업체 참여도’의 인접 시‧도 적용범위 개정,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지역업체 참여도 평가항목 허용 등의 애로 및 규제개선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는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개선 건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활동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로 학교 내 대안교실 15교와 집중 지원학교 7교를 운영한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당 운영비로 4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업중단 학생이 많은 특성화고등학교 7교는 학업중단 예방‘집중 지원학교’로 지정해 위기 학생들에게 학교 내에서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운영비로 교당 9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5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과 집중 지원학교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활성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대안교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현장 교사 중심으로 진행된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급별 학업중단 예방 교사 동아리를 구성해 대안교실 활성화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을 지원하고자 개발된 교육부 ‘꿈지락’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 방안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