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동래빅오에서 3월 1일 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 3명을 대상으로 ‘병설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겸임 원감의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과정 등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오소현 온샘초 병설유치원 전임 원감이 ‘병설유치원 운영을 위한 겸임 원감 힘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 원감은 월별 원감 업무, 인사관리,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정명숙 장학사와 참가자들 간 유치원 현안 사항 협의가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공립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기별로 신규 겸임 원감들의 업무를 지원해 왔다”며 “이번 연수가 신규 원감들의 유치원 운영 역량을 높여 공립유치원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10시 30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포119안전센터와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북부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 진압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상자 응급처치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도 운영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인식 제고 및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나와 ‘공부 습관 1등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학부모들에게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야 할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자녀 교육은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역량·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은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됨을 알려주는 계기가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까지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1,2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교육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수업 혁신 역량을 키워줘 공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로 연수를 운영한다. 24일 연수에는 김옥성 POSTECH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도구로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25일 연수에는 김수환 총신대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학생별 맞춤 학습을 통해 학습 참여도와 학습자 주도성을 신장시키는 도구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6일 연수에는 권혁철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변화’ 주제 강연에 나선다. 또한, 3일 동안 조현식 포천초 수석교사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의 역할 변화 및 깨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1,170명을 대상으로 13개 거점학교에서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학력 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학습 공백기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강좌 총 78차시, 진로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시를 학습한다. 또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함께 진행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엔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의 거점학교를 운영해 지난 겨울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강좌별 교재 제작·교부, 점심 식사 등 전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시교육청이 지원한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운영한 위캔두 계절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영도제일중학교에서 150명 대상으로 운영했고, 참여 학생 91.6%, 학부모 92.2%(그렇다 이상 기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웹이코노미)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4월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범국민적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 인증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버려진 종이박스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홍보물과 북구의 소통 캐릭터 뿌꾸, 꾸미와 함께했다. 챌린지에 앞서 오 구청장은 매월 10일을 구청 내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다회용품 생활화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3월에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참여했던 오태원 북구청장은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주민과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북구청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의 회수보상제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바른 분리배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조병락 사상구청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실무분과가 주관하여 북구 지역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상호 협력하고 코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관리 정신건강 영역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정신병리 ▲약물관리의 이해 ▲입원 종류 및 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통합사례실무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송영민 팀장이 정신건강 사례관리의 축적된 현장 경험과 실무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접 강사로 나서서 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실무자의 역량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개의 기능별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통합사례
(웹이코노미) 덕천제일교회에서 지난 19일 부산 북구를 찾아 부활절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천제일교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성금 900만원과 성탄절을 맞이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천 및 만덕 권역의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활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덕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3일) 오후 3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식약품분야 연구성과 발표 및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식약품 유통을 위해 시, 구군 간 식약품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의견들을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시, 구군 유통 식의약품 안전관리 부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연구원 수행 사업 결과 공유 ▲업무수행에 따른 건의사항 및 개선책 마련 ▲정책 제안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원에서 지난해 수행 완료한 4개의 식약품 분야 연구사업 결과를 관련기관과 공유한다. 4개 사업은 ▲어린이 과자 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연구 ▲국내 유통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유통 중인 간편조리세트에 포함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온라인 판매 엽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사업이다. 또한, 연구원 및 일선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이번 행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금정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024 금정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구의 생태와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금정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정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2점, 각 50만 원), 우수(4점, 각 30만 원), 장려(10점, 각 20만 원)를 선정하여 수상작 17점에 대하여 총 5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이번 사진 공모전이 금정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색다른 매력을 사진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27일까지 금정에서 ‘띵!’하고 반짝이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여행·문화기획자들을 모집하는‘금정띵작 띵-대원 대모집’에 나섰다. ‘금정띵작’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인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로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활력 인구 제고를 위해 금정구가 기획하고 보조사업자 청년단체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대표 최정원)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금정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초기 창업자이다. 팀 구성 및 제안서 발표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사업 간접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젝트는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화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뒤 ‘금정띵작 페스타: 금정멍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과정이 마무리된다. 금정 띵작 특강은 골목상권과 로컬브랜드로 유명한 모종린 교수(연세대학교), 웹드라마 ‘좋좋소’의 이태동 감독(쓰리와이코퍼레이션), 목포 괜찮아마을의 홍동우 대표(목포 공장공장)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축제, 여행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5월 가정의 달’을 운영한다. 먼저 5월 4일 부산시립예술단‘부산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열린다. 비발디의 사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등 대중적인 곡들로 온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5월 25일에는 원북원부산 ‘두모포왜관 수사록’ 저자 배길남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배길남 작가에게 작품 속 다양한 배경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지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마련했다. 5월 9일에는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이주원 강사의‘존중받는 아이로 키우는 인권이야기’, 5월 23일에는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성주 교감의‘좋은 부모가 되는 길, 자녀교육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특강 외 가족 단위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금정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영유아 단계별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행사와 5월 11일에는‘활판 인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정서주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어제(22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서주 씨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2008년생이다. 인기 트로트 경연 티브이(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정책 홍보영상 촬영 등 소통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정서주 씨가 올해 17세인 만큼 부산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펼쳐 다양한 시정의 모습을 청년에게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도시 자부심 발굴 캠페인 ‘부산바이브’와 부산 정책관심제고 캠페인 ‘부산?부산!’ 등을 추진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서주 씨는 “부산시 소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2일 청룡노포동 범어 경로당 리모델링 개소식을 했다. 범어 경로당(청룡동 42-10)은 단독주택으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하여 47.7㎡ 증축 및 81.55㎡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29.25㎡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하여 지난 1월 준공했다. 이날 개소식은 청룡노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타 연주공연, 민요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범어 경로당으로 이동하여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경로당이 새로 생겨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재윤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생활비 중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경제적 자립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서지연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1매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천 매는 부산의 아동자립전담기관인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로 확인된 자(2019.4.30. 이후 퇴소자)에게 연 1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지급된다. 교통카드는 본인이 직접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교통카드 수령 시 상담 및 기본 사후관리, 자립정보 안내 등도 함께 실시해 자립을 위한 각종 활동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