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지난 5일 토요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주최 시네마테크 충무로,공동주최 재단법인 세화문화재단, 주관 충무로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후원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단법인 한국감독협회, 중구문화재단의 참여로 제12회 충무로 단편영화제가 성대히 시상식을 마쳤다. 국제엔젤봉사단에서 기획,제작,공동제작 카이저엔터테인먼트의 다섯계절(신태영 연출,함효종,최수현 작가)은 비경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섯계절은 보통 인간의 일생을 봄,여름,가을,겨우로 나누지만 본 영화에서는 다섯계절 즉 '그리고 봄'이라는 소재를 추가하여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내용으로 출품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이날 신태영 연출은 수상소감에서"저희 다섯계절팀에 이렇게 큰상을 주셔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주인공 함효종역은 직접 합효종선생이 출연하여 열연했으며, 어린 함효종은 황희(9세 지섭), 중학생 함효종은 남훈(15세), 20대 함효종은 서한강이 부인역은 서진, 여중학생 이예인(12세), 20대 서진은 윤서정이 열연했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염동희 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나섰다. 오늘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아세안은 전세계 물동량의 50%를 차지하는 지역이라면서,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아세안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전략과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연대 구상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현지 동포 간담회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여러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도 잇따라 개최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일정을 마무리한 후, 오는 13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7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3자 유선협의를 가졌다. 금번 협의는 지난 11.3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 계기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심도있는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추가 협의를 갖기로 한 데 따라 개최됐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최근 일련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도발할수록 한미일 안보협력은 강화되고 국제사회에서 북한은 더욱 고립될 뿐임을 강조했다. 특히, 한미의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연합훈련 등을 구실로 긴장 고조의 책임을 흐리거나 전가하려는 북한의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북한의 도발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강조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대해 단호히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 안보리의 침묵이 북한의 무모한 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다수 안보리 결의를 거듭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리의 단합된 대응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정부는 2022. 11. 7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재민 교수를 무역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재민 신임 위원장은 UN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워킹그룹, WTO 보조금협정 전문가 위원회 등 국제기구 전문가 그룹에서의 활동 경력과 대한국제법학회, 한국국제경제법학회 등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재민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 보스턴대, 조지타운대를 거쳐, 서울대에서 국제법 전공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법, 국제통상법 강의를 해 온 국제통상법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이재민 신임 위원장은 무역위원회 제15대 위원장으로 ‘25년 11월까지 임기 3년의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불공정무역조사법(제30조)에 따라 무역위원회를 대표하며, 무역위원회 회의 소집 및 그 의장으로서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무역위원회는 덤핑방지관세ㆍ상계관세 부과를 위한 덤핑ㆍ보조금지급 여부 및 산업피해를 조사ㆍ판정하며, 또한, 지적재산권 침해ㆍ원산지표시 위반 등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시정조치를 내리는 준사법적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양수 의원실(국민의 힘,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과 산림청은 ‘산림 르네상스’ 추진을 위한 전략과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산림ㆍ임업 전문가 등과 함께 국회토론회를 11월 7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은 우리나라 산림녹화 운동이 처음 시작된 1973년 이후 50년이 지나온 시점, 최근 저성장ㆍ고령화ㆍ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산림 르네상스’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성공적인 녹화 이후, 현재 임업 분야의 소득 저하 및 급격한 기후 위기 등을 뛰어넘어 선진국형 산림 경영ㆍ관리를 통해 산림 분야의 부흥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국회토론회에는 주최자인 ▲이양수 의원, ▲소병훈 의원, ▲안호영 의원, ▲안병길 의원, ▲최형두 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외에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 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 ▲손학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부장,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안병기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양수 의원의 개회사와 남성현 산림청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4일 소관 41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하는 '산업부-산하 공공기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안전진단, 민간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혁신‧정부혁신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지적사항 및 후속조치 계획, 에너지 절약 등 주요정책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 실장은 금일 회의 모두에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두 번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장 주도로 사업장, 시설물, 근무환경 등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긴급 지시하는 등 이태원 사고의 엄중함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금번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본부 및 12개 소속기관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긴급 점검 중에 있으며,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뿐만 아니라 소관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 실장은 “새 정부 최우선 과제인 규제혁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 최일선에 있는 공공기관의 숨은 규제를 발굴・개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7.29)'에 따른 기관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누구나 무료 체험 가능한 코딩파티에 초대합니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코딩을 게임처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에 참여하세요! [온라인 코딩파티란?]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컴퓨팅 사고력(CT)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개최기간] 10월 11일(화) ~ 11월 21일(월) [참가방법]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프로그램 구성] - 블록코딩 모든 연령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리듬게임, 두더지 잡기 게임 등을 통해 엔트리, 스크래치 등 블록코딩 프로그래밍 언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14개 제공 - 텍스트코딩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성인까지 방탈출 게임 등을 통해 파이썬, 자바, 시(C) 등 텍스트코딩 프로그래밍 언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4개 제공 - 컴퓨팅 사고력(CT)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반려동물 키우기 게임, 퀴즈 등을 통해 자료처리, 추론, 추상화, 자동화, 일반화 등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5개 제공 - 인공지능(AI)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타임에서 시대를 밝히는 차세대 한국인 3인을 선정했어요! 함께 보시죠! ◆ 경이로운 배우 정호연 한국인 최초 미국배우조합상 TV부문 연기상 수상 올해의 떠오르는 인물 ‘타임 100 넥스트’에 선정 “(오디션 당시) 호연은 연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을 숨기고 싶어 하지 않았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으로 보였으며, 그것들을 극복하는 데 전념했다” “나는 종종 농담으로 호연을 ‘전사’라 부른다. 호연에게 수많은 전투를 치를 수 있는 기술과 용기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감독 황동혁, ’22.09.28) ◆ 차세대 배우 이유미 한국인 최초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단역상 수상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2022’에 선정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이유미는 한국에서 ‘넷플릭스의 딸’로 불린다. 그는 이제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 됐다” (’22.10.13) ◆ 떠오르는 리더 박지현 2022년 한국 더불어 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올해의 떠오르는 인물 ‘타임 100 넥스트’에 선정 “지난 2019년 박지현은 동료와 함께 텔레그램의 악명 높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름도 변화한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건 어떻게 불렸든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이죠! ◆ 512년 우산도 ·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거기에 있던 독도를 ‘우산도’라 부름 ·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우산도로 불린 것을 1417년 태종실록과 1432년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으로 알 수 있음 ◆ 1471년 삼봉도 · 우산도는 세 개의 봉우리라는 뜻의 ‘삼봉도’라는 이름으로 바뀜 · 성종실록 1476년에 삼봉도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음 ◆ 1794년 가지도 · 1794년 강원도 관찰사 심진현이 쓴 울릉도 보고서에 독도가 ‘가지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 · 여기서 ‘가지’는 지금은 멸종한 독도 바다사자, ‘강치’를 뜻하는데 가지도는 강치가 많이 사는 섬이라는 뜻 ◆ 1900년 석도 · 1900년 고종 황제가 가지도를 울릉도로 부속시키면서 돌로 된 섬, ‘석도’라는 이름으로 바꿈 · 울릉도 주민 사이에서 석도를 ‘돌섬’ 또는 ‘독섬’이라 부름 ◆ 1906년 독도 · 울릉도 주민들이 불렀던 돌섬,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지금의 독도가 탄생! · 1906년 울릉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10월은 대추의 계절? 대추라잇! 대추는 유럽 남부나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동국세시기'에 대추 재배를 장려한 것으로 나오며 1188년 이전부터 재배를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키가 5~6m 이상 자라는 큰 나무에서 자라고 암수 한 그루라 암꽃과 수꽃은 한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5~6월에 연초록빛의 대추꽃이 피는데 특별하게도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만 꽃이 떨어진답니다. 이런 이유로 대추는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차례상에 대추가 빠지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랍니다. 초록색 대추가 점점 빨갛게 익어가는 9~10월이 되면 대추를 수확하게 됩니다. ◆ 대추의 효능 · 간을 튼튼하게 대추는 간을 보호하고 담즙 분비를 유도합니다. 특히, 알코올로 인한 독성을 해독하는 능력이 있어 술로 인한 간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좋습니다. · 부기 제거 대추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며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혈관 건강 대추의 사포닌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혹시 나들이 준비하고 계신다면, 야외활동 준비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맑고 파란 하늘이 예쁜 요즘, 강한 햇빛으로 낮 동안 기온이 올라갔다 밤새 열을 가둬둘 구름이 없어 대기와 지표면이 냉각돼 기온이 떨어져요. 그래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날 수 있어요. 급격한 기온 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요. 특히 날씨 변화에 민감한 질병의 위험이 커져요. 내가 있는 곳의 질병 발생 위험 수준과 대응요령을 보고 일상생활에 유의해 주세요. * 보건기상지수 : 날씨누리 ▶ 테마날씨 ▶ 생활기상정보 또, 한낮에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요. 시간대별 자외선 지수 수준과 대응요령으로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고요. 찬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이 건조해져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특보 시에는 산불 예방에 유의하는 것까지 꼭 기억해 주세요!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4리그 신생팀 고양KH축구단(이하 고양)의 ‘첫 번째 주장’ 은성수가 ‘첫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고양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2 K4리그 33라운드를 치른 후 우승 세레머니를 펼쳤다. 비록 경기는 0-1로 패했지만,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 기쁨을 나눴다. 고양은 이달 초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고양의 창단 첫해 우승 배경에는 주장 은성수가 있었다. 그는 3선에서 팀의 빌드업을 담당하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을 하나로 뭉쳤다. 은성수는 “동료들에게 싫은 소리보단 격려를 해주고자 했고, 항상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은성수의 프로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프로 데뷔 이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C안양을 거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매 순간 노력한 은성수는 마침내 이번 우승으로 결실을 보았다. 그는 “프로 시절보다 많은 경기를 뛰었고,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들 밑에서 성과를 냈기에 더욱 기쁘고 뜻깊은 한해였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배성재 고양 감독은 “성수는 우리 팀의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우리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와 공동 주최하는 세계 바이오 서밋이 서울에서 개최됐다. 백신, 바이오 헬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이 코로나19 유행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개발 등 바이오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신종 감염병 등과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백신 치료 기술,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필요한 국가에 제공해, 백신 공평성 보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보건 의료분야와 공적개발원조 지원은 확대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신종 감염병과 희귀 질환 등 바이오 분야 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향후 재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밋에서는 우리나라와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 태국, 미국, 독일 등 각국 보건 장관들이 국제 협력에 기반한 감염병 유행 대응을 약속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노들섬을 명품 보이스로 물들인다. 에일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등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며, 에일리는 마지막 날인 16일 '원더풀(Wonder-Full)'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과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과 페스티벌을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명품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은 자유와 연대에 기반한 성공적인 개발협력 모델이라며, 지구촌 곳곳에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새마을운동에 대해 자유와 연대에 기반한 성공적인 개발협력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마을운동이 지구촌 곳곳에 확산돼 지구촌 전체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정부 역시 국제사회개발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역사회 개발운동인 새마을운동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데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주도적인 역할도 당부했다. 한편, 전국 196만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탄소중립과 취약계층 돌봄 등 일상 속에서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55개 대학에 새마을동아리가 구성돼 젊은 세대들의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