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 및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2024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주간 및 누적 포인트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은 거래금액 1만원당 1포인트, 신용거래 및 해외주식은 1만원당 2포인트를 지급한다. 일주일동안 2024 포인트 이상 모으면 매주 300명을 추첨해 2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1만 포인트(1억 이상 거래) 이상 모으면 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10만 포인트(10억 이상 거래)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0명), 콘솔게임기(10명), 스마트스크린(4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2024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도 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 및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유관부서 최고 책임자 40여명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사건, 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엄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정보보호 등 영역별 핵심 실천 과제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고 예방 및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총평을 통해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사건, 사고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경영진은 정해진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고 해석하는 전략 수립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경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 기업 및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유망벤처기업을 조기 발굴 및 투자 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투자회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필요한 체계적인 자금 조달은 물론, 하나VC 등 희망 투자자 연결까지 금융에 관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 이병철 WM그룹장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경북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및 육성 전략과 투자유치 방안 수립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경북 지역의 유망 기업들에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승진 ◇ 부문장 ▲ 마케팅부문장 조영기 ▲ 투자부문장 최문진 ◇ 본부장 ▲ 투자1본부장 조재준 ▲ 투자2본부장 권태영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외국인투자솔루션팀을 신설해 비거주외국인 손님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걸림돌 중 하나로 지적돼 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가 폐지됐다. 기존 방식인 사전 등록과 투자등록번호(외국인ID) 발급 없이 외국 법인은 LEI(Legal Entity Identifier), 개인은 여권만으로 증권사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또한 외국 증권사들의 통합 계좌 명의자 보고 주기 역시 완화되는 등 외국인의 국내 투자 접근성이 크게 제고되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입·출금 환전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외국인투자솔루션팀을 신설해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손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비거주외국인 손님을 위한 투자 프로세스 개선과 외국인통합계좌시스템도 단계별로 구축 예정이며, 그룹 유관 부서와 협업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대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30년 넘게 유지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가 폐지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투자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도개선에 맞춘 내부 프로세스,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비거주외국인 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
<대신증권> 1. 신규선임 <본부장> 법인영업본부정철원 <대신경제연구소> 1. 신규선임 <대표이사> 대표이사백재욱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AI, Data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옥동 회장이 그룹사 CEO 및 은행, 카드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안 및 해외 금융권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략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Data 관련 설문을 바탕으로 실무 과정에서의 이슈와 개선점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 가속을 위해 개발 환경 조성 및 역량 공유가 뒷받침돼야 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편의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이번 『AD(AI/Data) 캔미팅』과 같은 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경영진-실무자 간 현안 공유 및 소통 시간을 분기마다 다양한 형식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AI 와 Data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여기에 모인 직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6일 신규 출시하는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475630)’를 소개했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CD(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로, 현재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일 기준 CD 1년물 금리는 3.65%로, 과거 3년간 CD 91일물 금리 대비 평균 0.28%p 높다. 만기가 더 긴 금리를 추종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에 비해서는 평균 0.48%p 높다.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김남호 본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며 “1년 CD 1년물 금리의 하루치 이자가 매일 복리로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하루만 투자해도 1년 금리에 해당하는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은행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 신규선임 ◇ 부사장 ▲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김용기 ◇ 이사대우 ▲ 멀티상품솔루션부장 이하경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3년 4분기 4,737억원을 포함한 2023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 4,51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3%(1,190억원) 감소한 수치로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 ▲전사적 ․ 효율적 비용관리 등을 통한 견조한 이익창출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충당금 적립 ▲IB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 비경상적인 비용인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그룹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4분기 누적 3,709억원의 대규모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했다. 이를 포함한 충당금 등 전입액은 전년 말 대비 41.1%(4,998억원) 증가한 총 1조 7,148억원으로 그룹의 손실흡수능력은 한층 더 강화됐다. 또한, 선제적 충당금을 제외한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0.30%로 그룹의 경영계획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주주환원 정책 확대로 손님 ‧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기말 주당 1,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세 차례의 분기배당 1,800원을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연말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의 주인공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신한금융의 지원을 받은 김가장씨(가명)였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해 실직한 본인, 지병 때문에 거동이 힘든 배우자, 그리고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 등 생계와 양육이 힘들어 괴로워하던 김가장씨는 신한금융의 생활비 지원을 통해 재기의 꿈을 마련하게 됐고, 최근 다시 편의점에서 일하며 희망을 갖고 아이와 행복을 꿈꾸게 됐다는 내용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7월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위한 한국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다 세심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사들이 취약계층 지원 대상 및 이들을 위한 자원 현황을 오랜 기간 정리해 놓은 노하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관 211개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취약계층 1,705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상황에 따라 생계, 의료, 교육 관련 비용 총 24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취약계층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2월 23일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이 KB금융의 미래 협업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의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테크, AI, 빅데이터, 월렛,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통신, STO 등)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창진원과 KB금융이 공동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후 사업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말 경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이번 모집과정에서 KB금융은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분야와 업무 효율화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세무, 회계, 법률, 특허 등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 컨설팅 제
대신증권이 2024년 국내 주택 시장 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관망세 속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를 주제로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장용훈 팀장은 다년간 대신증권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위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 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금리 변화, 거래 시장 동향 및 부동산 정책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역별 가격 차별 및 정책 호재 포인트를 짚어 분석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2월 1일 오후 4시부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의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주택 보유 고객과 구매 예정 고객 모두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라이브 세미나로 부동산 관련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30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블라인드 펀드(Blind Fund)의 운용은 물론 해당 펀드에 대한 투자 결정에도 ESG 투자 기준을 적용하는 『블라인드 펀드 ESG투자 모범기준』을 수립했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대상을 사전에 정해놓지 않고 투자금을 유치한 후 우량 투자대상이 확보되면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블라인드 펀드 ESG투자 모범기준』이 수립됨에 따라 KB금융은 정책-발굴-심사-관리-운영 등 총 5단계에 걸쳐 투자 대상의 ESG경영과 관련한 정책, 이슈, 심사, 보고서,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ESG통합역량 체크리스트’(이하 체크리스트)도 신설했다. KB자산운용, KB인베스트먼트 등 펀드 운용 계열사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산업 및 섹터별 투자 적격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투자를 집행하는 계열사는 체크리스트에 따라 펀드 운용사의 ESG역량 등을 평가하여 투자 펀드를 결정한다. 이렇게 되면 대상 기업의 ESG정책,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외부 전문 평가기관의 ESG평가 등 ESG경영의 전반적인 활동이 투자유치에 결정적인 요소가 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ETF 3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 국내 반도체 투자 TIGER ETF 3종 순자산 합계는 1조 1,361억원이다.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다. TIGER 반도체 ETF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품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다. 29일 기준 순자산은 7,852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9일 기준 24%)’와 ‘SK하이닉스(24%)’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2021년 8월 상장 아래 약 2년 6개월만에 순자산 8,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반도체 ETF(091230)’는 2006년 출시된 국내 최초 반도체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부터 ‘한미반도체’ 등 중소형주까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투자한다. 지난 한해 동안 1,000억원 이상이 유입되며 29일 기준 순자산 2,38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471760)’에 대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