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일 HTS(Home Trading System) 방식의 기업용 FX(외환)거래 플랫폼 「KDB e-FX Pro」를 출시했다. KDB e-FX Pro는 해외 선진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Spark社 시스템에 기반한 자체 가격산출, 대고객거래 리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해외금융기관 등과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KDB e-FX Pro를 이용하여 실시간 환율을 조회하고 한번의 클릭으로 시장가, 지정가, MAR(시장평균환율) 거래가 가능하다. 산업은행은 “KDB e-FX Pro 출시를 통하여 기업고객의 외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 수행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NH오늘농사」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월「NH오늘농사와 함께 룰렛 돌려 볼렛」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NH오늘농사」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판을 돌려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가능하며,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회원 중 총 8,732명을 추첨해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12명),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40명),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원(80명), ▲CU상품권 5천원(200명), ▲CU상품권 3천원(400명), ▲GS편의점 비타500(8,0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일상 속 재미요소와 함께 앞으로도「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NH오늘농사」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이하 농협)는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농업·농촌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및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협은 지난 2월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지정기부'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 될 사업을 직접 선택하는 기부)의 제도 활성화와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각 지역별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와, 농업·농촌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슬로건 두 주제로 공모가 이루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라우드소싱을 통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650만원으로, 기금사업 아이디어 대상(1인)에게는 100만원, 9개 시도별 우수상(9인)에게는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슬로건 분야는 대상(1인)에게 40만원, 우수상(2인)에게 각 3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원장 김병삼)에서「봄맞이 행복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4월 1일 전했다. 이날 조은주 상무와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보육원 생활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보육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원내 청소 봉사를 실시하며 봄을 맞이하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은주 상무는“희망찬 봄을 맞이하며 새학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매월 범농협 사회공헌 실천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앞으로도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하였다. 산업은행은 2023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5조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하였고, 한화그룹의 한화오션(舊.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 시현하여 약 2.5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산업은행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 배당 실시하여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금 지급으로 정부 재정수입 확보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주요 구조조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으로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여 기업 구조조정 및 모험자본 투자 등 정책금융 수행과 관련한 손실 흡수 여력을 확보하였음”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안정 및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등 민간자본 투입이 어려운 분야를 지원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정책금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기업뱅킹 활성화를 위해『NH기업뱅킹✕월간농협맛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간농협맛선’은 농협 경제지주에서 운영 중인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❶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NH기업뱅킹을 통해 1회 이상‘즉시이체’및 이벤트 응모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하여 농협과일맛선 미니세트(3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이벤트❷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NH기업뱅킹을 가입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링크 클릭 후, 룰렛을 돌려 당첨자들에게 농협과일맛선 세트(5만원 상당, 54명), 농협과일맛선 미니세트(3만원 상당, 10명)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기업뱅킹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산 과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임만영씨 별세, 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숙희·숙찬·민정·연희씨 모친상, 윤도희(에코프로 고문)·박태진(사업)·안병주(기아자동차)씨 장모상, 김희선씨 시모상 = 30일, 경북 영주 국화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4월 1일 오전 8시. ☎ 054-633-4441 [웹이코노미 편집국]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의 콘텐츠를 다양화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파고다교육그룹(대표이사 박경실) △세무법인 다솔(대표세무사 안수남) △법무법인 민주(대표변호사 이진성, 정병훈) △법무법인 퍼스트(대표변호사 김효권)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비즈플라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견·중소기업들이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해 콘텐츠 영역을 크게 확장했다. 먼저 파고다어학원의 외국어 및 업무 관련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법률상담 △기업회계 관리용 기장대리 △세무신고 컨설팅 △상속증여 상담 △부동산 상담 등 기업경영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한다. 서브원이 운영하는 B2B마켓에서는 제품생산에 꼭 필요한 소모성 자재와 안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그것은 바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은 농업인들은 물론 언론에서 꾸준히 지적하셨던 농협의 구조적 문제, 즉, 중앙회 중심 경영, 정체되고 있는 사업 경쟁력, 운영상 비효율을 혁신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농협의 미래 모습입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8일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취임과 함께 새로운 농협 60년을 준비하고,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신념을 담은 새 비전과 임직원의 핵심가치를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이러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만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농협의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농협의 모습을 농업인과 국민은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협의 본분은 농협법 1조에도 잘 나와 있는 것처럼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향상과 실익증진에 있다"며 "이러한 역할을 가장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것은 바로 지역농축협입니다. 농협중앙회와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는 농축협이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수삼 출하철을 맞아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업체와 함께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봄맞이 수삼판매를 진행한다. 수삼은 경작지에서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원상태의 인삼으로 2~3월에 첫 수확이 이루어진다. 사포닌과 비타민B·C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로 꼽힌다. 농협은 봄햇수삼 출하시기에 발맞춰 전국 이마트 131개소, 서원유통 79개소를 시작으로 4월 중 주요 하나로마트, 대형할인점(트레이더스·롯데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여 수삼 소비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고품질 국산 수삼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삼소비 활성화 및 인삼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80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 한우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4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 긴급 가격안정자금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 100g 기준 1+등급을 ▲등심 8,420원, ▲불고기·국거리 3,120원, 1등급을 ▲등심 7,510원, ▲불고기·국거리를 3,02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 여건에 따라 행사 품목은 조정될 수 있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를 통해서도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작년부터 자체재원을 포함, 한우자조금과 국비재원으로 약 20회 이상의 할인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8일부터 4월 30일까지「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농·축협에서 전화, SMS, e-mail 등을 활용하여 대상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함과 동시에 영업점마다「휴면예금 찾아주기 특별창구」를 운영하는 등 환급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급대상은 올해 2월 말 기준 만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장기무거래예금’과 2018년 말 이후(조합원은 2013년 말) 거래가 없는 ‘휴면예금’ 계좌로, 농·축협 영업점, NH콕뱅크,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내 돈 관리’ > ‘내계좌 한눈에’, 그리고 금융결제원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 대상예금 조회가 가능하다. 장기무거래예금은 전국 농·축협 영업점, 휴면예금은 통장을 개설한 영업점에서 환급 신청 가능하며 환급 신청을 위해서는 통장, 거래 인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하고, 통장이나 거래 인감을 분실한 경우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환급 가능하다. 또한,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장기무거래예금 및 휴면예금 환급이 가능하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우진하)는 지난 27일 서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강주현)를 방문하여 「새학기 맞이 다문화가정 문구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문구세트 280개(에코백 300개, 동화책 160권 등)를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우진하 대표, 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 김성태 서울지역본부장, 김대현 사무총장, NH농협은행 정현범 서울본부장과 정지웅 서울시의원, 강주현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학용품은 서대문구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우진하 대표는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지역본부별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문구세트 2,970개(약 1억원 상당)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안고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8일 개최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에 상정된 개별 자율배상안을 심의ㆍ의결하고, 일부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29일 은행권 최초로 배상금 지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이사회 결의로 마련된 자율배상안의 신속한 진행을 통해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이 확정되고 사실관계가 확인된 투자자들과의 배상비율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결과다. 특히, 법령, 소비자보호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를 통해 투자자별 개별요소와 사실확인 과정에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된 배상절차가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후에도 자율배상 절차 진행을 가속화하여 손실이 확정된 투자자들의 배상비율을 조속히 확정하고 개별 합의를 거쳐 신속히 배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한 투명하고 신속한 배상절차 진행을 통해 투자자보호 및 신뢰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의 주재 대사들과 ‘방산수출 금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대사들과 만나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제도와 방산수출 관련 해외 선진국의 금융지원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재국별로 추진 중인 방산 수출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윤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등은 방위산업과 함께 인프라, 플랜트, 선박, 자원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대규모 사업수주를 위한 활동이 활발한 국가다”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