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주군 출신 가수 박성온과 공식팬클럽 ‘감성온누리’가 17일 열린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음악회’에서 재능기부와 함께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을 비롯해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 등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 회원들은 앞서 지난 9월에도 울주군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성온과 감성온누리는 “재능기부와 기부금 전달을 통해 박성온 군의 고향인 울주군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우리 울주군의 자랑스러운 인재인 박성온 군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또래 친구들이 꿈을 이루고 재능을 펼치길 바란다는 기부자의 뜻을 살려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계원산업 김언덕 대표가 11월 15일 오후 3시 동구를 방문해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언덕 대표는 현재 울산 북구 화봉동에서 전기자재 유통업체를 운영 하고 있다. 이날 김언덕 대표는 “최근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구의 의미 있는 지정 기부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 동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를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카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2기 마을 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마을 교사 수료생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은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기본 교육 30시간과 심화 교육 24시간, 온라인 수업 16시간 등 총 70시간으로 구성된 본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마을 교사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35명에게 마을 교사 수료증이 수여됐다.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동구 지역 마을 교사로 위촉되어 지역 특성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마을 교사로 학교 교과 연계 지원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과 연계 지원사업은 마을 교사를 활용하여 동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마을 연계 수업으로, 현재 관내 초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마을 교사가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며 마을 교육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통해 마을 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15일 남구 보람컨벤션센터에서 강남 지역 유(공립),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교(원)감 13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활동 보호 관련 업무를 추진한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김의성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활동 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시 학교의 대응, 침해 학생·보호자에 대한 조치, 교원 지원 제도, 민원 예방·대응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원의 권위를 존중하고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라며 “연수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고난도 위기 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15일 남구 한 카페에서 고난도 위기 학생 지원단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고난도 위기 학생 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고난도 위기 학생 지원단으로는 울산남구청, 울주군청,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원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을 지원하고자 권역별 운영협의체, 선도학교 통합지원 협의체, 고난도 위기 학생 지원단, 지역협력 지원단으로 지역 연결망(네트워크)을 구성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15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위원은 15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지정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참나무숲의 활성화 방안과 참나무숲이 있는 마을의 지역 공동체 및 지역산림 거버넌스 사업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의논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직무대리,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그리고 백년숲사회협동조합 및 한독숲산촌임업협동조합 임원, 관계 공무원, 울산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소호리 참나무 숲은 울산이 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이며, 지역공동체에도 좋은 기운과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오늘 토론회를 통해 소호리 참나무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의 변천과 소호숲의 가치’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님의 강연을 필두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김종관 고문의 ‘소호참나무숲의 가치계승을 위한 현재적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작은 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한 독립출판 지원 특별강좌 ‘작은 책 만들기-지극히 개인적일지라도’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동화 그림책과 사진집, 시집, 뮤지컬 대본집,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집 등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작은 책 9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작은 책의 의미와 창작 과정 등을 소개하는 제작자의 이야기도 함께 전시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귀중한 기록이자 예술 작품인 작은 책을 통해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11월 15일 대구시 및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큰애기정원사 역량 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큰애기정원사의 견문을 넓히고 정원 조성·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큰애기정원사 등 40여 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정원인 경북 칠곡 가산수피아를 찾아 핑크뮬리 언덕과 다양한 주제(테마) 정원 등을 둘러봤다. 이어서 대구시 팔공산에 위치한 경상북도 제1호 민간 정원이자 산림청의 2024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 선정된 시크릿가든을 방문해 정원 조성 및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한편, 큰애기정원사는 전문적인 정원교육 과정을 이수한 마을 정원사로, 중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큰애기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총 103명의 큰애기정원사를 양성했다. 큰애기정원사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견학이 정원의 가치와 정원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원문화가 꽃 피는 아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을 초청해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각 지자체 의회 및 주요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첫째 날, 중구는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열고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중구 새마을회는 자매 친선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주민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전북 부안군의 대표 농산물인 800만 원 상당의 햅쌀 200포를 구입했다. 이어서 두 도시는 친선 축구 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지역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각 지자체의 국민운동단체는 다양한 활동 정보와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 울산 중구와 전북 부안군 관계자들은 조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류 일정을 논의한 뒤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을 시찰했다.
(웹이코노미)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양산)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11월 1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홍게 간장 꾸러미 13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 황진미 무궁화라이온스클럽 2부 회장 겸 총무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정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박하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일출회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광찬 울산일출회 회장, 신영일 울산일출회 수석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병영1동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울산일출회는 소상공인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집수리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광찬 울산일출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5일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드원 교육 대표 원주영 강사를 초청해 CS 응대 요령과 민원공무원 보호 대책 등을 주제로 공무원 개개인이 고객 만족을 위한 공감 능력 향상 방안을 통해 구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대응 방안 강의를 통해 민원공무원 보호에 관한 사항도 교육에 포함됐다. 교육 내용은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감표현, 특이·진상민원 응대 방법,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등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배려하는 마음자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남구는 매년 친절 교육 외에도 민원공무원 힐링교육과 친절방송 실시, 전화친절도 평가, 부서별 방문 모니터링, 친절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는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마인드 형성을 통해 친절 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과 소통하며 먼저 다가가는
(웹이코노미) 도산노인복지관은 14일부터 15일까지 도산노인복지관 강당과 야외마당에서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프로그램 발표회 및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놀면뭐하니, 도산애(愛) 가자’를 부재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발표회와 트롯경연과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첫날에는 실버트롯경연대회와 재능나눔 페스티벌로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선배 시민의 재능을 체험하는 날로 구성했으며, 둘째 날은 기념식과 18개의 프로그램발표회와 6개의 작품전시 등 어르신의 그간 결과를 선보이는 행사로 구성했다. 특히, 자원봉사단의 어르신 맞춤형 체험 존과 병뚜껑 사이클링, 울산로컬푸드 부스로 재능 나눔과 친환경이 돋보이는 행사로 동네의 문화축제로도 손색이 없는 행사로 준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표창을 수상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 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안전내비게이션(챗봇)’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정부혁신 성과 보고와 미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3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울주군이 박람회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안전내비게이션(챗봇)’은 재난 상황에서 주민과 관광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집결지, 구호소,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직관적인 정보 전달 방식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이재민 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시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울주군 전시부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안전내비게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보 영상과 자료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성과 안정성, 확장성 등 기술적 장점을 소개하고, 주민 보호조치 결정 정보 전달과 재난 교육 등을 추가해 다양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