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OPIc 2020 방구석 취업 콘서트 Live'(사진=멀티캠퍼스)/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OPIc(오픽) 2020 방구석 취업콘서트 Liv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에서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하반기 채용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전략을 제시해 취업준비생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OPIc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2시부터 언택트(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각각 대기업과 공기업 대상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대기업∙공기업 채용시장 트렌드 분석 ▲대기업(인문/상경/이공계) 및 공기업 맞춤 취업전략 ▲작년 OPIc 기업별 임직원 응시자 데이터 분석 등 취업준비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다룬다. 또한 행사 참가자는 대기업∙공기업에 합격한 ‘취업선배 Live톡’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 댓글로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OPIc 5% 할인권과 취업교육업체인 위포트∙엔지닉 쿠폰 및 수강권 등을 증정하고, 라이브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엑소좀 및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대표이사 박병순·최은욱)가 이사회결의를 통해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OTKCNT를 인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인수대상인 OTKCNT은 지난해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외약외품 시설과 제조업 허가 등 생산능력을 갖추고 FDA OTC 인증을 확보하게 된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인수로 엑소좀 등 신기술 적용 제품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전체 매출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 예정 지분은 아이큐어(대표이사 최영권) 등이 보유한 100% 전량이며 인수 대금은 총 170억원 규모다. 창업자인 강석호 현 OTKCNT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사업부문장으로서 경영에 적극 참여하며 양사의 성공적 결합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OTKCNT의 기존 최대 주주 아이큐어도 프로스테믹스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양사의 신약 개발 등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제9회 우리웨딩데이' 참여 모집(사진=우리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제9회 우리웨딩데이’의 참여 부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부부에게 지원하는 혼인예식·웨딩촬영·가족여행 등의 모든 비용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부담한다. 또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주례로 참여해 축하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계가족 중심의 소규모 결혼식을 지원하며, 하객 초청을 최소화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윈하는 부부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청사연·소득수준·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총 10쌍의 부부를 선정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다문화 부부가 정서적 유대감을 갖고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 신임 최고운영책임자 존 구[사진제공=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Crown Bioscience, 이하 ‘크라운바이오’)가 존 구(John Gu)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한다고 7일 발표했다. 존 구는 디지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견인, 크라운바이오의 해외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책을 맡을 예정이다. 존 구는 게놈 데이터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우시 넥스트코드(WuXi Nextcode)에서 중국 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로 근무했다. 또 우시 넥스트코드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정밀 의료용 게놈·임상·행동 데이터를 통합한 안전한 모바일 의료 데이터 은행을 구축했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의학적 게놈 분석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끌어올리는 연구도 진두지휘했다. 존 구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크라운바이오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생명과학은 기술과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라운바이오는 뛰어난 운영 효율성과 혁신, 디지털
JB금융그룹 2019년 통합연차보고서 발간(사진=JB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JB금융그룹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경영 전략 등 주요 이슈 사항을 수록한 ‘2019년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는 2019년 재무상황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 대한 내용과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담았다. JB금융그룹에서는 고객과 주주, 투자자, 지역사회 등 기업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서 고객 정보보호, 협력사 상생경영, 임직원 행복경영, 고객 및 지역사회 가치창출, 지역사회 나눔, 녹색금융, 기후변화 대응 등 JB금융그룹이 중장기적으로 추구하는 7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담았다. 보고서는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발간됐으며 J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왼쪽부터)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 그룹 부사장, 장홍성 SK텔레콤 광고/Data사업단장(사진=신한카드)/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데이터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 그룹 부사장과 장홍성 SK텔레콤 광고/Data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시행된 데이터 3법에서 규정한 범위 내에서 이종사업자 간 가명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결합 및 분석을 통해 단순한 데이터 유통을 넘어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이종 사업자 간 가명 정보 결합 1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드 소비 데이터와 통신사 이동 및 모바일 사용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여행·관광업종의 새로운 관광산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주요 지자체 및
KB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B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한 그룹차원의 지원에 나섰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이 함께 참여해 그룹차원의 지원에 앞장섰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을 실시해 개인대출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중소법인및 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의 경우에는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손
사진제공=과기부/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정부가 5G 세계첫 상용화에 이어 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21년부터 5년 간 2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6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이하 6G R&D 전략)‘을 수립하고 6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 발표했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이자 국민 편의는 물론 사회와 산업 발전의 필수 기반기술로서 통상 10년 주기로 세대가 전환되고 있다. 각 세대의 기술 등장 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가진 기업들의 지형이 급변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동통신 세계시장 주도권확보를 위해서는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필수다. 특히 미국·중국 등 세계 주요국들은 5G 다음 세대 기술인 6G 선점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부는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경쟁 속에서 미래 네트워크 주도권을 선점하고 코로나19 이후가속화되는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 미래 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6G R&D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는 6G 상용화가 1
CJ ENM/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CJ ENM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375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 16.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줄었다. 미디어 부문은 티빙 유료가입자수, 유튜브 트래픽 증가와 함께 주요 콘텐츠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삼시세기 어촌편 5편' 등에 힘입어 매출액 4063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티빙은 유료가입자수가 66.2%가 증가했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액 3762억원, 영업이익 49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브랜드 강화와 고마진 상품군 편성은 늘리고, 저마진 사업은 축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영화 부문은 국내 및 해외 극장 중단으로 극장 매출 급감으로 인한 실적 약화가 불가피해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에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베트남, 태국, 터키 등 해외에서 자체 기획 프로젝트를 개봉으로 하반기 수익성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 음악 부문은 매출액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여성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들을 만나 기존에 잘못된 관행·인식·제도 등을 함께 개선하자고 당부했다. 6일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들로부터 코로나19 이후 직장·가정 생활 변화, 직장 안팎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 등을 경청한 뒤 일과 삶의 균형, 남성 임직원들의 육아 분담 활성화, 여성 리더십 계발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산업은 물론 직장·가정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제에 기존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은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을 바꾸자”며 “잘못된 것, 미흡한 것, 부족한 것을 과감히 고치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여성 인재 확보 및 육성의 중요성에
[사진제공=대한항공] [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분기 실적이 나온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낸 항공사가 됐다. 대한항공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잠정집계 돼 전년 동기(-1015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분기 잠정 매출액은 1조690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조201억원)보다 4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2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자 여객 수요가 급감해 매출액이 줄어들었지만 대한항공은 유휴 여객기를 이용해 화물 수송 등으로 화물 공급을 늘리고 연료비와 인건비를 포함한 영업비용(1조5425억원)을 작년(3조1216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화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6% 늘어난 1조2259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여객기 운항이 급감해 벨리(여객기 하부 화물칸) 수송이 어려워졌지만 전년 동기 대비 화물기 가동률을 22% 늘렸다”고 설명했다. 반면 여객 사업의 경우 모든 노선의 수요가 줄어들어 작년 동기 대비 수송실적은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에 요청한 재실사를 거부당한 HDC현대산업개발이 6일 금호산업 및 채권단에 유감을 표명했다. HDC현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를 위한 재실사에 대한 필요성과 진정성을 왜곡하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제만을 주장하는 금호산업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현산은 지난달 24일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에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들에 대한 재실사를 12주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지난 3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HDC현산은 2019년 말 인수계약 전 이미 7주간의 엄밀한 심사를 거쳤다”며 재실사 요구를 거부했다. 이어 “인수가 무산됐을 경우 계약 무산의 법적 책임은 현산에 있다”고 말했다. HDC현산은 “현산은 250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해 이미 인수 의사를 충분히 밝힌 바 있다”고 주장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국의 기업결합심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인수자금의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 포함 회사채·ABL 발행 및 금융기관 대출로 총 1조7600여억원을 조달해 연간 46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융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이번 장마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된 기업 및 개인 손님들을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 총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 연장, 기업 및 개인 고객의 금리 감면도 실시한다. 하나카드는 지원 신청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 청구를 유예하고, 청구 유예기간 동안의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 연체중인 경우 채권추심을 중단한다. 하나캐피탈은 콜센터를 통해 피해사례 접수시 6개월간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 감면을 지원 해준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사진제공=경실련]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시민단체 조사결과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 등 부동산·금융세제 관계부처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은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 107명 중 다주택자는 39명(36%)으로 나타났다”며 “3주택 이상 보유자도 7명 인데 이중 공기업 사장이 3명이며 다주택자는 대부분 서울 강남 요지 및 세종시에 주택을 여러 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다주택자 39명 중 16명은 세종시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경기도 의왕시 1채 이외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다주택 논란이 일자 의왕시 아파트를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실련은 “세종시 아파트는 공무원 특별분양을 통해 취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주택자들도 세종시 특별분양을 받아 다주택을 보유했다면 명백한 특혜”라고 지적했다.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4구에 집을 가진 공직자도 많았다. 107명 중 강남에 집을 보유한 공직자는 39명이었고 이들 39명은 총 42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강팔문
[사진제공=KT]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KT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5일 언팩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노트20은 14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21일 공식 출시되며 미스틱 레드 색상은 KT에서 판매된다. KT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주문 UI를 최소화 한 ‘1분주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고객이 KT샵에서 기기변경시 예약 방법을 1분주문 예약으로 선택하면 기존 가입 정보를 활용해 빠르고 간단하게 갤럭시노트20을 예약할 수 있다. 이와함께 KT는 5G ‘슈퍼플랜 Plus’ 요금제 중 ‘스페셜 Plus’ 이상 가입 고객에게 넷플릭스 콘텐츠를 3개월 간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 기준 3개월 상당의 혜택이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한 개의 계정을 최대 2명이 동시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PC 노트북 등 각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고화질(H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