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꿈을 담은 나만의 학생증' 발급식(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B국민은행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카드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민고등학교에서 'KB 꿈을 담은 나만의 학생증' 발급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금일철 한민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한민고 학생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의 'KB 꿈을 담은 나만의 학생증'은 KB학생증체크카드'와 선불지갑서비스 기술혁신기업인 아이오로라와 제휴한 '나만의카드'를 함께 발급한다. ‘KB학생증체크카드’는 △학생증 △도서관출입카드 △충전식교통카드 △편의점·서점 할인 혜택의 체크카드 △현금카드 기능이 있다. 또한 ‘나만의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카드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디자인해 장래희망과 존경하는 인물 등 자신들의 꿈을 표현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학생들 각자의 꿈을 서로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14일 KT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KT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14일 KT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며 “이번 성금은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성금과는 별개로 KT 임직원들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또 긴 장마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KT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수해지역 식당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수해 복구에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신속한 복구에도 일조하고 있다. 수해로 직격탄을 맞은 과수 농가를 돕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KT는 회사 차원에서 과일을
14일 카카오가 판교 본사 인근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격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카카오 판교 본사 인근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카카오가 긴급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14일 카카오는 전사원에게 공지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카카오 본사 인근 상가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원격근무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출근한 직원들은 전원 퇴근한 상태다. 원격근무 종료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주1회 출근 순환근무제 실시해 오던 카카오는 지난 5월 이태원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순환근무제를 연장한 뒤 지난달 7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다시 바꾼 바 있다. 카카오 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식당이 직원들 생활반경과 밀접한 인근 지역으로 판단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해 전사 원격근무 체제로 긴급 전환했다”면서 “아직까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고 밝했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도 본인 SNS를 통해 “의정부 75·76번 환자와 관련해 8월 7일, 10일부터 11일 사이 대왕
[사진제공=유한양행] [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유한양행은 광복절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이 활동은 8월 13~14일 양일간 유한양행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성된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는 서울 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가 아닌 소규모 팀별로 단독 공간에서 개인 위행과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꾸러미에는 유한양행의 대표품목으로 꼽히는 안티푸라민 에어파스, 로션, 파스류 등의 제품 6종과 감사편지가 담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찬 이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인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직원들과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의 계승하고자 2017년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안내판 설치 프로젝트
효성그룹 베트남 스판덱스 생산기지 [사진제공=효성]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효성그룹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베트남 복합 생산기지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베트남이 글로벌 공략의 최적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장기적 전략을 수립한 뒤 그동안 베트남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왔다. 이에 발맞춰 효성그룹은 지난 2007년 호치민 인근 동나이성 연짝공단에 베트남법인을 설립한 이래 세계 최대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공장을 건설했다. 효성그룹 측은 “효성 베트남은 효성의 제 2도약을 일군 핵심 원동력으로 평가된다”며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 공단 지속적인 증설과 생산 시설 확충을 통해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와 나일론,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 스틸코드는 물론 효성중공업의 전동기 등 효성의 주력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복합 생산기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효성그룹은 베트남법인 바로 옆 부지에 동나이법인을 설립하고 전동기, 나일론, PTMG (Polytetramethylene glycol) 등의 생산시설을 추가했다. 스판덱스와 함께 의류용 원사인 나일론 생
(왼쪽부터) 김상욱 교수, 정홍주 박사과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의 기존 응용범위와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그래핀 섬유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연필심 등에 쓰이는 값싼 흑연으로부터 손쉬운 용액공정을 통해 얻을 수 있고 기존 탄소섬유보다 값이 싸며 유연성 등 차별화된 물성을 지니고 있어 경제성까지 갖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김상욱 연구팀의 이번 성과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100% 그래핀으로 이뤄진 섬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스스로 납작해져서 벨트와 같은 단면을 갖는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일반섬유는 그 단면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원자단위의 평평한 2차원 소재인 그래핀으로 이루어진 섬유는 단면이 납작한 형태가 안정적인 구조라는 점을 김 교수 연구팀이 규명한 것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납작한 벨트형 그래핀 섬유는 내부에 적층된 그래핀의 배열이 우수해 섬유의 기계적 강도와 전기전도성이 대폭 향상됐다. 연구팀은 원형 단면을 갖는 일반섬유와 대비해 각각 기계적 강도는 약 3.2배(320%)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주목할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DB금융투자는 14일, 하반기실적반등, 지역확장, 신작출시 등 관전포인트가 충만해 매수유지와목표가 120만원을 제시했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리니지2M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8월 공성전이 탑재될예정이다. 또한 4분기에는 출시 1주년 관련 프로모션 및 대만 출시도 진행되면서 일매출(3분기 23억원, 4분기 합산 34억원가정)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3분기리니지M 3주년 이벤트 효과, 4분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등이 동사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DB금융투자는판단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NH농협은행 'NH디지털Challenge+' 4기 모집 포스터(사진=NH농협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오는 9월 7일까지 혁신기업 육성 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챌린지플러스)' 4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NH디지털Challenge+' 4기는 AI(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혁신성·사업성·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內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범농협 협업 세미나 △1:1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또한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과 활발하게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이번 8월에는 위치기반 인증 서비스 기업 ‘엘핀’과 이동통신 기지국 위치정보를 활용한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공동 출시했으며, 최근 7월에는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인 ‘SNPLab(에스앤피랩)’과 협력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4일,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SNS 감사 캠페인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진 여성 독립운동가 9인 ▲권기옥 ▲김마리아 ▲나혜석 ▲남자현 ▲박차정 ▲오광심 ▲이병희 ▲최복동 ▲현계옥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에 재게시(리그램)하면 된다. 게재 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애국지사들의 감사함을 기리자는 의미의 '#당연하지않은일상' 캠페인 해시태그와 '#여성독립운동가', '#LG유플러스' 총 세 가지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이번 여성 독립운동가 감사 캠페인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진과 짧은 글, 해시태그로 신념을 드러내는 활동을 중시하는 MZ 세대와 함께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고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815명에게 '여성 독립운동가 애국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역사 디자이너 '개식이(개념과 의식 있는 이들)'가 제작한 ▲독립운동가 9인의 얼굴이 새
[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14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등의 숙박비를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이 100만장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7만원 이하 숙박 시 3만원, 7만원 초과 숙박 시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의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급받은 쿠폰은 여기어때·야놀자·11번가·인터파크·지마켓·티몬·마이리얼트립 등 27개 국내 온라인 여행사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호텔·콘도·한옥·펜션 등을 예약할 때 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온라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등 외국계 사이트에서는 할인권을 받을 수 없으며 불법 숙박업소나 대실의 경우 사용이 제한된다. 할인권을 받으려면 먼저 해당 온라인 여행사에서 본인 인증을 해야 하고 할인권을 받은 뒤에는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을 마쳐야 한다. 문체부는 “불법 숙박업소에서의 사용을 제한하고 관광 숙박시설에 할인권 물량을 60%를 배정했다”며 “이번 할인권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기 위해 유효기간을 짧게 설정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날 할인권 70만장에서 100만장을 배포하고 이달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에 성공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전기자동차는 주행거리가 짧다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주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14일,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 차가 투입됐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협업해 진행됐고 라우지츠링 운영사인 데크라가 전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제주항공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AK홀딩스와 제주도가 1350억원 참여하며 구주주 청약률이 90%를 넘겼다. 제주항공은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우리사주 및 구주주 청약에서 90.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총 청약금액 약 1500억원 중 1350억 규모의 청약금액이 확보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주주 청약에서는 AK홀딩스가 배정 물량 전량을 소화하고 2대주주인 제주도가 약 40억원 참여했다. 제주도는 제주항공 설립 이후 처음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초 80억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40억원으로 축소했다. 일반 공모 물량 9.9%에 해당하는 120만주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할 예정이다. 발행가는 주당 1만2400원으로 지난 13일 종가 1만5550원보다 약 20% 가량 낮은 가격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보유현금과 정부지원 등을 활용해 채무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유상 증자로 수혈되는 자금을 통해 경쟁사 대비 안정적 운영자금이 확보될 것으로 판단된다
안랩이 호텔 예약 및 부재 중 자동회신 위장한 피싱 메일의 주의를 당부했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14일, 호텔 예약과 부재중 자동 회신 등 여름 휴가 관련 피싱 메일로 유포되는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호텔 객실을 확인하세요’, ‘부재중입니다. △△△(임의 연락처)으로 연락주세요(악성 URL)’ 등 호텔 예약/결제, 업무 담당자 부재중 자동 회신 등 같이 최근 여름 휴가 시기에 사용자가 속기 쉬운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을 발송했다. 공격자는 해당 메일에 악성 워드 파일(.doc)이나 PDF 파일을 직접 첨부하거나 메일 본문에 악성 URL을 포함시켜 사용자가 악성 문서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했다. 만약 사용자가 첨부된 악성 문서 파일이나 다운로드받은 악성 문서 파일을 실행하면 ‘IOS 단말기에서 만들어져 정상 실행되지 않았으니 편집 사용과 콘텐츠 사용을 클릭하라’는 본문 내용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속아 무심코 문서의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실행된다. 실행 이후 악성코드는 사용자 몰래 PC에 실행 중인 웹 브라우저를 확인한 뒤 ID, 패스워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이 투자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아시아 최초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면서 호텔 및 투자형 도급 사업을 비롯한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5성급 호텔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총 296개의 객실과 연회장, LED 미디어 월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으로 꾸몄다. 지상 5층은 실외 수영장과 풀 테라스 바 그리고 옥상에는 루프탑 바도 갖췄다. 이 밖에도 리테일 부문을 강조해 식당, 카페뿐만 아니라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띵굴스토어,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도 입점했다. 이와 함께 요진건설은 지난해 6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호텔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리브랜딩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중심부에 있는 이 호텔은 지역 특색을 살려 미팅룸과 프라이빗 공간을 강화해 비즈니스 고객과 실속형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건설 부문에서도 주택 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 부산 기장군 아바니(AVA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안전 캠핑 문화 확산 위해 협력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현대자동차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캠핑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전 캠핑 문화’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 사업본부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캠핑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이 13일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인증 캠핑장 웹사이트 ‘고 캠핑’의 2400여개 캠핑장 안내 정보와 안전 캠핑을 위한 콘텐츠 등을 현대자동차에 지원한다. 현대차는 인증 캠핑장 정보를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에 연동하고 안전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 생활 콘텐츠 등을 기획하는 한편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등록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