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동참할 자원순환 활동가(2기)를 모집한다. 자원순환 활동가는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 공간 운영 지원, 업사이클링 체험과 자원순환 교육 참여,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주민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동구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기 자원순환 활동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2기 자원순환 활동가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동구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직접 방문이나 온라인 접수 등의 방식으로 2기에 활동할 자원순환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자원순환과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9일 온산소공원 일대에서 (사)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이 자유롭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룸카페·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해당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PC방과 노래연습장의 청소년 출입 금지시간 준수 여부를 점검·단속했다. 또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사회적 위험 요소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11월 20일 오후 2시 제이더블유(JW)컨벤션센터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소방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마련된다. 1부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인 송인옥 엠시에스(MCS)비지니스센터 대표가 ‘인간의 감성이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표창 ▲기업체 우수 소방안전관리 사례 발표 ▲소방정책 및 법령 개정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표창에서는 산업단지 재난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는 롯데정밀화학이, 개인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김경포 부장과 에쓰-오일 토탈에너지스윤활유 손종익 부장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기업체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받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에서 ‘소방 안전관리 방안’을, 울산내 외국인 최다 사업장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에서 ‘외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9일 신정2동 대흥교회 제2주차장(신정동 1650번지)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타로 상담과 노후준비 상담, 목공예 등과 제안제도 발굴 홍보, 청년몰 홍보, 고충민원 상담, 건강 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커피박 만들기과 도서바자회, 천연비누 만들기, 염색 스카프 그림그려주기, 브레인 닥터 인지재활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팝콘과 음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9일 문수실버복지관 강당과 야외힐링파크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2024 종강발표회 및 문수마을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문수마을, 하하하’를 부제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남구 역사 골든벨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기는 참여의 장이 됐다. 기념행사는 실버밴드 실버웨일즈와 울산대 밴드 블랙시그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16개의 프로그램발표회, 6개의 작품전시 등 어르신들의 그간 결과를 선보이는 행사로 구성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역 주민들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날 발표회는 그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표창을 수상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 발표회와 문화축제로 어르신의 자신감을 더욱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회장 송삼원)가 지난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12개 읍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의식 함양교육 및 전 회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공동체 정신과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동강령 낭독, 직전회장 공로패 수여 및 우수회원 표창 수여, 읍면별 다짐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 간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지난 6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서인혁 이임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울주군 바르게살기운동 전 회원이 모여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수능 이후 고 3 수험생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울산 지역 고등학교 9개교 3학년 학생 1,746명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울산안전실천시민연합, 울산안전학교 등 학생 안전교육 전문 강사 16명이 2명씩 조를 이뤄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이론과 체험 교육을 병행한다. 전문 강사들은 요즘 사고 발생이 잦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다중 밀집 사고 예방 교육, 기본 재난안전(화재·지진·원자력 안전 등) 행동 절차 등을 알려주고,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 실습을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특강 교육 중간마다 ‘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어 수능 시험 이후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원인, 예방 대책 등을 알려주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학생들이 안전사고 때문에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3일 학년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강북 지역 유치원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안심학년제 학부모 연수’를 열고 올바른 자녀 교육 정보를 제공했다. ‘초등안심학년제’란 유·초등학교 학교 전환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 관계 형성·놀이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초등학교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말한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암초 최은숙 교감은 ‘알고 보면 신나는 학교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입학 전 준비 사항을 소개했다. 강의 이후에는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도움말(팁)과 조언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심리적 접근 방법도 다뤘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강북교육지원청은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부산시 기장군과 19일 기장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종복 기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협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인접한 울주군과 기장군이 산림 분야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기장군은 △지역 간 산림휴양 공동 협력사업 발굴·구축 협력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에 공동 예방·대응 체계 구축 협력 △특화분야(공원·정원·녹지) 집중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모델 발굴·운영 △기타 숲길·임도 연결 등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기장군과 함께 산림재해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지자체가 산림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2024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 중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7시 중구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 초청’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박종훈 경제전문가(現 지식경제연구소 대표, 前 KBS 경제부 기자)가 ‘대담한 경제와 부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세계 경제의 흐름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 대처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명사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흐름을 살펴보고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는 무료 강연이다. 올해 특강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건강·예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앞서 5월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 이야기’, 6월에는 박웅현 작가가 ‘새로운 생각의 연결고리, 인문학’, 7월에는 박은아 플룻 연주자가 ‘음악,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다’, 8월에는 박도은 작가가 ‘세상을 연결하는 지구 한 바퀴 프로젝트’,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마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9일 창원시 봉림동 일대에서 마을교사 선진지 탐방을 했다. 동구는 지난해 지역 주민 중에서 선발해 마을교사 88명을 양성했고 올해는 신규 마을교사 35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이번 선진지 탐방에 1기와 2기 마을교사 중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한 마을교육공동체 ‘한들산들 사회적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홍정미 이사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사례를 들으면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들초등학교, 봉림 생태천 및 유적지,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우수 실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탐방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고 마을교사와 마을활동가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선진지 탐방에 참여한 한 마을교사는 “선진지를 탐방하며 우리도 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울산 동구에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마을교사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환경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더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 5대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는 전기 충전 구동 방식으로 사용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빗자루로 쓸기 어려운 담배꽁초와 전단지,낙엽 등을 쉽게 흡입할 있어 작업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날카로운 조각들도 안전하게 처리하고, 허리를 숙이지 않는 작업 방식으로 환경공무직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작업 환경 개선 효과 또한 기대된다. 남구는 왕생로와 수암로, 종하거리와 대학로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를 투입해서 청소 효과를 높이고, 친환경 도시 남구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는 도시 생활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친환경 노면 청소기 운용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더 쾌적한 남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층의 대표성을 지니거나, 청년 정책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위촉되어 우리 시 청년 정책 5대 분야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탈울산화 방지를 위한 △지역 기업 설명회 제공 방안 △울산광역시-기업 연계를 통한 인턴십 기회 제공 방안 △지역 청년 임대 주택 및 주거 지원비 대상 범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울산광역시 조성 방안 △청년 대상 효과적이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직무대리는 “자문위원님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11월 18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생산 기반 시설)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오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구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세 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공급업체 25개와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수립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구는 학성동, 복산동, 중앙동을 1권역, 반구1·2동, 병영1·2동, 약사동을 2권역, 성안동, 우정동, 태화동, 다운동을 3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별로 수행기관 1개를 모집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8일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가족 부양의식 변화 등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