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도요타 북미법인(Toyota Motor North America, TMNA)의 ‘연례 공급사 비즈니스 미팅(Annual Supplier Business Meeting)’에서 우수 공급사에게 주어지는 ‘2024 최고가치혁신상(2024 Excellent Value Impro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도요타로부터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 북미법인은 매년 기술력, 품질, 원가, 공급 능력, 가치 혁신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협력사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공급사를 선정하고 있다. LG전자는 도요타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전장부품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도요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공정 개선, 자재∙물류 최적화 등 적극적인 원가 절감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원가 혁신을 이뤄내는 등 도요타의 북미시장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2011년 도요타에 내비게이션 박스(Navi-box) 공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L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강민석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강 부사장은 2015년 LG이노텍 선행부품연구소장으로 부임, 광학솔루션사업부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현재 기판소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LG이노텍은 "강 부사장이 광학 및 반도체 기판 분야에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훈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훈장은 매년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제정한 훈장이다. 혁신기술을 지속 연구하고 개발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탄소섬유는 유기화학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고성능 재료를 개발하는 데 활용된다. 탄소섬유로부터 파생된 복합재료는 기계적 강도, 내열성, 내식성 등의 특성을 갖추면서도 가볍고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탄소섬유는 자동차의 경량화와 연비 향상을 위해 널리 사용된다. 또 항공기와 우주선의 경량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날개, 몸체 등은 고강도와 경량성으로 인해 연료소모를 줄이고 비행 성능을 높인다. 더욱이 탄소섬유를 고성능에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한다면 기후온난화를 줄이면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인간의 활동이나 상품 소비·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의미하는 탄소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친환경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에 한층 다가섰다는 평가가 국내 기업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HS효성첨단소재(대표 성낙양)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 배포 자료에서 "친환경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ACN)을 100% 바이오 기반 우주항공 등급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로 중합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기존 석유계 프로필렌 원료가 아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 ‘LG 미라클래스(Miraclass)’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영화 관람경험을 선사한다. . LG전자는 메가박스와 협업,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LG 미라클래스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개 상영관에 LG 미라클래스를 설치해 ‘MEGA ǀ LED’ 특별관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총 3개로 늘린다. 회사에 따르면 LG 미라클래스는 미라클(Miracle)과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경이로운 시청경험’을 뜻하는 조어다. 4K 해상도에 픽셀 하나하나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화면 전체를 균일한 밝기로 표현한다. 상영관 조명이 꺼진 상태를 기준으로 영화 상영에 적합한 48니트(nit)부터 최대 300니트까지 총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 2D 영화보다 더 밝은 3D 영화 상영은 물론, 조명을 켜고 진행하는 컨퍼런스·시사회 등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와 메가박스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영화 팬들의 신뢰를 얻은 LG 미라클래스를 앞세워 국내 관객의 영화관람 경험 혁신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 시네마 LE
삼성전자가 해양 보호를 위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의 1주년 성과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와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와 함께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는 1903년 설립된 해양 전문 연구소이고, 시트리(Seatrees)는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11년 설립된 단체다. ▶갤럭시 카메라 기술 통한 산호초 복원 성과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는 산호초 주요 서식지이자 최근 파괴가 심각한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닷속 산호초 사진을 촬영해 산호초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 활동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전자는 바닷속 산호초 촬영을 위한 수중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용 '오션 모드(Ocean Mode)'를 개발했고, 각 지역 활동 단체들은 해당 모드가 탑재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철동)가 개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자체 기술로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하고 도입한 사례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위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복잡한 작업을 단순화해 준다. 회사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이메일 AI 요약’, 자연어 기반 지표 분석 등의 ‘데이터 처리 기능’을 추가한다. 하반기에는 보고용 PPT 초안까지 작성해 주는 ‘문서 작성 어시스턴트 기능’ 등 보다 고난이도의 AI 업무로 확장한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일(日) 평균 업무 생산성을 이전 대비 약 10% 향상시킨다. 이 서비스는 기존 사내 인트라넷 ‘렛츠(Let’s)’에 AI 애플리케이션(앱)을 추가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구축됐다. LG디스플레이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외부 서비스를 구독하는 데 드는 비용도 100억 원 이상 절감했다. 또한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언어모델)을 내재화했다.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lip-Chip Ball-Grid Array, FC-BGA)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이다. 각종 연산기능을 수행하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AI칩 등 반도체 칩이 들어가는 전자기기에 폭넓게 적용된다. 데이터 처리량 증가, 반도체 프로세싱 속도 증가 및 저전력 반도체 니즈 확대에 따른 고사양 반도체 기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FC-BGA가 기존 반도체 기판보다 면적이 넓고, 층수가 많아진 이유다. 이를 구현하려면 최상위 수준의 설비, 기술이 요구돼 FC-BGA는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FC-BGA를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국내 대표적 기업이 LG이노텍(CEO 문혁수)이다. LG이노텍은 FC-BGA 생산 허브인 구미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를 지난 17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LG이노텍은 2022년 FC-BGA 사업 신규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구미4공장을 인수해 ‘드림 팩토리’를 구축하고,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FC-BGA와 같이 고난도 초미세 공정을 요하는 반도체 기판 제
한화비전은 지난 17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의 아동 30명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내가 그린 비전(VISION)’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내가 그린 비전’은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화비전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이다.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한화비전은 취지를 설명했다. 한화비전은 ‘내가 그린 비전’을 통해 현재까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16곳의 아동 139명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2025년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며,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활동에 대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7월 HS효성그룹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의 일환"이라며 "조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201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기준 21.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OLED ▲오디세이 3D 등 새로운 제품과 세계 최초 기술이 1위를 기록하게된 배경이다. 특히, 2024년도 북미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기준 27.5%의 점유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말 미국 텍사스 페어몬트 오스틴에서 열린 'eXperience 2025' 행사에선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OLED G8, 오디세이 G9 등 신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34.6%를 차지하며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오디세이 OLED G8' 27형과 32형 등 새 모델이 선보였다. 'OLED G8' 27형은 166 PPI(인치당 픽셀 수)를 지원해 매우 촘촘한 화질을 제공하고, 'OLED 글레어 프리(OLED Glare Free)'로 빛 반
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장 이한선 전무가 2차전지 산업과 같은 국가 전략 산업의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명품특허(Premium Patent)’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목된다. 16일 LG에너지솔루션 배포 자료에 따르면 이 전무는 지난 15일 ‘2025년도 제1차 지식재산 전략 토론회(전략포럼)’에 참석, '기업의 고품질 특허 창출 노력과 한계' 주제의 발표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는 기술패권을 위한 경쟁 중이며 그 핵심은 명품특허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이자 최초인 명품특허를 선점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며 ""도전과 도약을 통한 선제적 핵심기술 개발과 이를 보호할 수 있는 명품특허의 확보는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명품특허’에 대해 "핵심 기술을 폭넓게 보호하면서도 무효화(Invalidation) 가능성이 낮아, 기술패권 경쟁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고품질 특허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전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오래 전부터 ‘지식재산(IP) 연구개발(R&D)’ 문화를 정착시켜, 기술개발과 동시에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며 " ‘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15일 개막한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5’에 LG 퓨로텍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 소재 전시회로,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는 차이나플라스에서 B2B 고객들에게 다양한 LG 퓨로텍 제품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가전·건축자재·의료기기·의류 등 퓨로텍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조성했다. LG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막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적은 양으로도 높은 항균 성능을 낼 수 있어 경제적이며 플라스틱, 섬유 등 다른 소재에 섞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나다. 오는 10월에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 열리는 K-SHOW에 참가하며 유럽, 북미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신소재인 유리 파우더 연구와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퓨로텍을 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2006년부터 유리 파우더 관련 특허를 꾸준히 출원해 현재 약 420건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다양한 휘센 에어컨을 선보이며, AI 에어컨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스탠드 에어컨 판매 호조 속 ‘휘센 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AI를 탑재한 스탠드 에어컨 ‘타워’와 ‘뷰’ 판매량은 2배 늘었다. 휘센 쿨은 AI가 고객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바람을 제공하는 ‘AI 바람’을 탑재했다. 사용 후에는 내부에 남을 수 있는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하는 ‘AI 건조’로 위생 관리까지 고려했다. 휘센 쿨은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위생까지 고려한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분해 세척 ▲필터 세척 및 교체 ▲냉방 성능 점검 등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세척 과정에는 피톤치드와 자외선(UV) 케어로 살균 효과를 높였다. 휘센 쿨의 출하가는 225 ~ 235만 원이며, 6년 계약 기준 ‘라이트 플러스’ 케어 서비스 이용 시 월 구독료는 5만 1900원~6만 2900원, 분해 세척을 포함한 ‘프리미엄’ 서비스 선택 시 월 구독료는 7만 1900원~8만 900원이다. LG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협력해 운영 중인 '제너레이션17 (Generation17)' 프로그램에 5명의 청년 리더가 새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해양·기후 보호 활동가인 인도네시아 출신 브리지타 구나완(Brigitta Gunawan) ▲생물학자이자 해양 보호 및 지속 가능성 교육을 전개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아카데미아 델 오세아노(Academia del Océano)의 공동 설립자인 에콰도르 출신 호세 프란시스코 오초아(José Francisco Ochoa) ▲성평등 관점에서 기후 정의를 옹호하는 청년 조직 엠포데라클리마(EmpoderaClima)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라질 출신 레나타 코치 알바렌가(Renata Koch Alvarenga) ▲기후 운동가이자 재활용 소재와 전자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 키트 개발 스타트업 이브틱에르고(IBTKRGO)의 설립자인 요르단 출신 라하프 아부 마이얄레(Rahaf Abu Mayyaleh)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발라(Project Baala)의 공동 설립자인 인도 출신 솜야 다브리왈(Soumya Dabriwal)이다. 제너레이션17은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UN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州)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Annual Supplier of the Year Awards)’에서 ‘최우수 크리에이티비티 팀(Creativity Team Award)’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전장부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을 새롭게 정의한 공로다. GM은 매년 구매·엔지니어링·품질·제조·물류 분야의 공급사 성과를 평가, GM의 사업 성과뿐 아니라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 회사를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한다. LG전자는 2016년·2022년·2023년에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품질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급사에게 수여하는 ‘오버드라이브상(Overdrive Award)’을 수상하는 등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되며 전장부품 솔루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 관리 및 A/S 부품 공급과 관련해서도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시 공급(On Time Shipping·OTS)상’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GM 북미 지역에 공급되는 서비스 부품의 적시 공급률 99%를 달성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