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를 포함한 신담보 4종을 출시해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뇌혈관/심장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 2022년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환자수는 각각 117만명, 102만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뇌혈관 또는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수술, 혈전용해치료,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경우 보장한다. 연간 1회에 한하여 2,000만원 한도내에서 가입금액을 정액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비례형 지급방식이다. 진단 후 종합병원 이상에서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 연간 발생한 본인부담금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구간별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두 담보는 높은 재발률과 고가의 치료비용이 드는 뇌∙심장질환 특성을 반영해 10년간 보장하며, 연령에 따른 가입금액 한도 제한 없이 최대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심장부정맥 고주파·냉각절제술 치료비(급여)(연간1회한), △특정순환계질환 항응고제(와파린,NOAC)치료비(급여)(90일이상 처방) 담보도 추가해 질병 보장을 강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초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체어스W도곡’을 강남 타워팰리스 인근 군인공제회관 21층에 지난 7일 오픈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도곡’은 기존 ‘투체어스W대치’를 확장 이전해 PB지점장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들이 상주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에 오픈하는 ‘투
대신증권이 금리와 환율을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의 금리 전망과 일본 경기 및 환율을 전망하는 ‘미 연준 피벗 이후 금리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1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공동락 장기전략리서치부장과 이주원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공 부장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 금리 흐름과 10월 한국은행 금통위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이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실물경기와 환율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10월 10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 주요국 금리 정책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7~8일, 10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서울의 디지털 금융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핀테크 특화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은행의 디지털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이 핀테크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12개의 참여기업(▲공간의가치, ▲그린리본, ▲머니스테이션, ▲밈비, ▲소프트랜더스, ▲아이쿠카, ▲왓섭, ▲퀀텀에이아이, ▲크로스허브, ▲페어리, ▲한국자산매입, ▲한국주택정보)은 IBK금융그룹 및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데모데이 심사 결과 대상은 한국주택정보, 인기상은 크로스허브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 기업에게는 ▲대상 : 서울핀테크랩 입주, ▲인기상 : 서울핀테크랩 멤버십 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 가입 고객 1,3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1,300만 고객 무한 사랑! 총 5억원 상당 선물이 팡팡! MINI 3대를 경품으로 하는 「MINI 3대를 쏩니다! 웨얼 이즈 마이 MINI~?」이벤트는 11월 10일까지 총 3회(1회차 10월 13일까지, 2회차 10월 14일~27일, 3회차 10월 28일~11월 10일. 회차별 1대)에 걸쳐 응모한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BMW MINI Cooper를 추첨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 고객은 추가 추첨 기회를 3회 더 제공하며, 최초 자산 연동 고객에게는 1회의 추가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회차별 중복 응모가 가능하고, 행사 응모 시 PUSH알림 동의는 자동으로 적용된다. 10월 31일까지 「총 1억 3천만원 상당! 꽝 없는 용돈 받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KB Pay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인 1회에 한해 100%로 10 포인트리부터 최대 5만 포인트리를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댓글 이벤트 「당신을 위한 커피차가 지금 달려가는 중입니다!」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KB Pay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8일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스타트업 아침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서울경제진흥원 김용상 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스타트업 직원 500여명에 아침밥 꾸러미과 우리쌀 간식을 나누고, 건물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우리 쌀 400kg을 추가 기부했다. 농협은행 정재호 부행장은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의 직원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침밥 꾸러미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 EXPANSION’를 성료하고 우수 기업 3개사를 선발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4 피노베이션 챌린지’에는 혁신 금융기술을 보유한 20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심사과정을 거쳐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후 3개월간 현업 부서와의 협업, 서울핀테크랩 및 신한퓨처스랩 멘토링, 인큐베이팅 등을 진행했고 10월 7일부터 개최된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에서 스케일업한 6개 스타트업의 사업들을 전시했다. 신한은행은 협업과정에 대한 평가, 서비스 경쟁력, 핀테크 산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최종 우수기업 ▲앤톡(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 ▲텐핑거스(MZ세대 유저를 위한 큐레이션 콘텐츠 서비스) ▲레몬트리(미성년 자녀와 부모를 위한 용돈 소비·저축·투자 관리 서비스)를 선발했으며 사업화지원금 각 1천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최종 우수기업들에게 신한퓨처스랩의 육성 프로그램 및 서울핀테크랩 입주 자격 등을 지원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각 신한금융그룹 현업 부서와의 사업화를 위한
신한펀드파트너스(대표 정지호)는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펀드파트너스 본사에서‘신한펀드파트너스 DX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DX(Digital Transformation) 페스티발’은 글로벌 DX 트렌드 및 전략을 담은 강의가 진행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110건의 업무 자동화 관련 아이디어 중 본선에 오른 6건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작은 기준가 검증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시간을 줄이고 표준화 단계를 거쳐 기준가 오류율도 줄이는 ‘기준가 검증 자동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본선에 오른 주요 아이디어들은 구체화 단계를 거쳐 2025년까지 실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DX 페스티발을 통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 번 공감하게 됐다”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업무환경과 고객들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지난 7일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책금융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 대학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공동 학술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는 내년에 정책금융 정규과정을 개설하고, 신보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에 출강할 예정이다. 신보는 창업 교육, 스타트업 성공 사례 공유, 은행·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특강 등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대 산학협력단, LINC3.0 사업단 등과 협력해 대학 내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창업·재무·기술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는 올해 4월부터 영남대학교에서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운영한 경험과 고유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하고, 신보-대학-연구기관 간 공동 학술 협력을 강화한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에서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이를 전국 6개 권역으로 확대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한-필리핀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이달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순방에 맞춰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는 ▲소비재 6개사 ▲미래산업 6개사 ▲기계·장비·부품 2개사 ▲에너지 1개사 ▲전기·전자 2개사 ▲수입 3개사 등 우리 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무역·투자 상담을 통해 한-필리핀 양국 기업은 향후 거래를 논의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필리핀은 IMF 통계 기준으로 올해 1인당 GDP 4,000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소비자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필리핀 내 주요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중산층 성장과 함께 헬스케어, 디지털 서비스, 전자상거래 분야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65개국에 수출 중인 ‘전기료 0원’ 정수기 제조기업 ‘와코코퍼레이션’은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필리핀 정수기 시장에 본격 진출을 도모했다. 팬데믹 이후 필리핀 정부의 식수 개선 노력, 수질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인식 등을 기회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필리핀 파트너 H사와 30만 달러 규모 정수 처리 장비 판매를 위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발표하는 ‘한국기업 150 (KOREA 150)’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사로 선정되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한국기업15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한다. 최근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는 2023년 대비 16.7% 증가한 약 7.2조원(54.1억 US달러)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국내 기업 9위, 국내 금융사로는 1위이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KB금융그룹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 브랜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충성도(loyalty), 인지도(familiarity), 만족도(consideration)를 핵심 강점으로 언급했다. KB금융그룹은 균형 잡힌 그룹 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효율적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브랜드 가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으며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금융융합기술원 ‘Data Modelling Cell’과 함께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술력 기반 ML(Machine Learning) 모형’을 개발하여 기업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술력 기반 ML 모형은 2014년부터 기술신용평가(TCB)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하여 기존 신용평가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기술력에 대한 평가기준을 제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변별력 높은 항목을 분석•적용함으로써 금융위(금융위원회)가 제시한 ‘단계적 통합여신모형 도입 로드맵 1단계’를 충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해당 모형은 AI 학습데이터로 기업이 보유한 특허 및 기술 인증, 기술 인력, 기술개발 현황, 기술 사업화 역량 등 기술관련 정보를 주로 활용하여 기존 재무제표 기반의 신용평가에서 벗어나 기업의 현재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성장 가능성을 평가한다. 이는 기술평가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리스크 측면에서 설명 가능한 항목을 자동으로 판별하며, 평가결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동성이 낮은 항목을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기술력 지표의 변별력을 제고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신용도에 긍정 및 부정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맞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인 ‘KB굿잡 취업박람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출범 이후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5천 5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10만 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청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 내 고용 시장 활성화하기 위해 박람회에는 경기도 소재 위주의 200여 기업 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채용상담 및 신입행원과의 만남 ▲대기업 전·현직 멘토가 운영하는 멘토링존 ▲취업컨설팅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조직「Innovation Unit(I-U)」유닛을 시상하며, 직원들의 혁신활동과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작년부터 운영된 Innovation Unit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유닛을 구성해 신사업 및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사업성을 검토하는 사내 혁신조직이다. 혁신조직은 약 4개월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성 검토를 위한 업계 벤치마킹과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그리고 사내벤처 전문교육에 참여해 결과물을 도출했고, 이후 총 3개의 유닛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상은 ▲AI 활용 보장분석 등 고객 지원업무를 제안한 AI스마트플래너 유닛 우수상은 ▲여성 전용 보험 상품을 제안한 펨테크 유닛 ▲보험전문가 단기 활용 플랫폼 개발을 제안한 보험전문커리어 유닛이 수상했다. 농협생명은 최종 선정된 유닛을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업무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주도하는 혁신문화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자율적인 혁신 활동을 장려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라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 광고 영상인‘2천만의 금융흥행작, KB스타뱅킹’이 1천만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1천만을 넘어, 너나 할 것 없이 빠져든 2천만의 금융 흥행작’이라는 광고 문구를 활용해 제작됐다. 영화계의 ‘천만 흥행작’이라는 수식어를 KB스타뱅킹에 비유했으며, 광고 문구를 따르듯 KB스타뱅킹 광고는 공개한지 1개월 반 만에 누적 1천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광고는 초대형 상영관을 비추며 2천만이라는 고객 규모를 표현하고, 실제 KB스타뱅킹 사용 후기들을 등장시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어린이, 학생, 직장인, 군인, 시니어 등 다양한 모델로 광고에 등장해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KB스타뱅킹을 표현했다. 지난 8월에 공개된 KB스타뱅킹의 새로운 광고는 최근 금융권 광고들과는 다른 전략을 활용했다. 일반인 모델 출연하면서도 압도적인 규모감을 보여주는 CG기술을 접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KB스타뱅킹의 서비스 16종을 표현한 세로형 광고영상은 생성형 AI기술을 도입해 제작했다. 1천만 조회수 돌파를 기념해 KB국민은행은 감독판 트레일러가 포함된 광고 영상 한 편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