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선진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2030세대 구성원 중심의 조직문화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2기 임명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다양한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구성원들은 향후 약 9개월간 구성원을 대표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임명식에 직접 참석해 2기 구성원들에게 임명장 전달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2기는 창의적인 제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지는 활동에 집중한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 임영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국 직영 하나로마트 24곳서 80여 개 주요품목에 대해 최대 70% 파격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매장은 고양, 삼송, 수원, 성남, 동탄, 광주, 울산, 김해, 목포, 신촌, 성서, 달성, 양산, 봉담, 창원, 양주, 포항, 서대문, 남악, 옥동, 군위, 남양, 반림, 사파점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행사에 대해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수박, 한우, 전복 등) ▲각종 인기 가공식품(라면, 즉석밥 등) ▲필수 생활용품(세제, 휴지 등)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기획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주년을 기념해 독립문화기획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르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의 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는 미술∙음악∙무용∙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기획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적합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우수 기획안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시 공간 및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B Bank Indonesia(KBI)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Kunardy Darma Lie) 전 DBS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기업금융 부행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우열 행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쿠나르디 신임 은행장은 20년 이상의 글로벌 금융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도이치 은행, 씨티은행, DBS은행 등에서 근무하며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리더십을 쌓아왔다. 텍사스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학위를, 로체스터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CFA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업가치 제고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밸류업 우수기업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밸류업 우수기업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기준’에 따라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포함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수여됐다. KB금융은 "정량지표(TSR, PBR, ROE)는 물론, ▲공시 충실성(이사회 참여, 가이드라인 체계 충실성), ▲기업가치 제고 노력(주주환원 실적, 시장 평가) 등 정성 항목 전반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우수기업에게 수여되는 ‘경제부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사격 꿈나무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권 최초의 메이저 사격대회인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421개팀, 30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개최된 사격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14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IBK기업은행은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본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부담없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비 전액을 기업은행에서 지원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27일 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KB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장학생 27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소개 및 ▲전국 판소리 대회 대상 수상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 1등 수상 등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성장 계획서를 토대로 장학생을 선발했다"며 "선발된 인원에게 분기별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장학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인재양성’은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하나로 2016년부터 이어져왔으며 현재까지 총 4,560여 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은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AJASSI)’, ‘백반디자인’ 등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 속 음식·제품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처음 선보이는 키링, 유리컵 등 제품들을 포함해 옛날 다방의 콘셉트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관세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7일 하노이에 이어 29일 호치민에서 진출기업 약 160개사를 대상으로 ‘관세대응 해외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정부가 발표한 베트남 대상 46%의 상호관세 조치는, 90일 유예에도 불구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불확실성을 지속시키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기업의 경우 현지에서 미국 관세 정책 관련 정보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꼽는다. KOTRA는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수시로 변화하는 관세 동향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미국 관세조치 및 대체시장, △관세대응119 및 주요 상담사례, △베트남정부 및 진출기업의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관세대응 바우처 △원산지 관리 방안 △해외 생산기지 재편 및 국내복귀 지원제도 등 진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오는 6월 10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돈기운원더랜드’에 입장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한 손님 누구나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에 자동 응모된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체혐형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 앱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 모습을 구현하는 '장래희망 사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부자’ 앱은 자녀회원과 부모회원이 각자의 휴대폰 앱을 통해 주고받는 용돈을 기반으로 자녀 스스로 다양한 금융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의 금융 페어런트 테크(Parent Tech) 서비스로, 현재 약 17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앱에서 자녀회원의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꿔온 ‘장래희망’이 반영된 가상의 이미지를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걸음 기부로 나눔도 전파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손님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공동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해 나무를 기부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참여방법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 내 '걸음 기부 캠페인' 참여하기를 통해 ‘빅 워크(Big Walk)’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참여하면 된다. 참여 직후부터 걸음 수가 자동으로 측정, ‘걸음 기부하기’를 통해 하루 최대 3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모든 참여자의 누적 걸음수가 공동 목표인 5억 걸음에 도달하면 최근 산불 피해 지역 사회에 나무를 기부해 산림 복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외화보통예금에 보유 중인 외화를 기반으로 하나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거래 및 외화자산 관리까지 가능한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함께 선보인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별도의 증권계좌로 외화를 이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에 보유중인 외화를 통해 즉시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이 출시되기 이전에 해외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성인만 비대면을 통해 은행연계 해외주식 계좌 개설이 가능했다. 하지만,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미성년자까지 가입대상을 확대, ‘하나원큐’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나은행은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공시가로 12억원이 넘는 '내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 수령하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역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해 출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신탁과 자산관리, 연금보험 등 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하나더넥스트’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상품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고,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만 55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하나은행에 본인의 주택을 신탁 방식으로 맡기고 해당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하나생명은 매월 정해진 연금을 본인은 물론 배우자의 사망 시까지 종신 지급하는 구조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해당되는 주택을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 명의로 2년 이상 소유하고 현재 거주 중이라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국야구회관에서 KBO(총재 허구연)와 202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하고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8년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했다. ▲신한 SOL뱅크‘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로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초청 KBO 리그 브랜드데이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천만 프로야구 팬과 소통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KBO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양측은 ▲KBO 및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선수·코치·심판 등 야구인 대상 자산관리 및 금융컨설팅 ▲유소년 야구 지원 및 국가대표 공식 후원 등 더욱 폭넓게 공동 마케팅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