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䃶䞕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정원의 조성 방향, 주요 과제, 기본 구상안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특히, 6.25 전쟁 참전국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이를 정원계획에 조화롭게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참전국 기념정원은 신도안면 병영체험관 일대 약 71ha 규모에 평화가 피어나는 꽃다비 정원을 목표로 5개 테마 ▲웰니스(천혜의 자연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건강한 문화의 정원) ▲참전국정원(6.25전쟁 참전국의 희생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공간) ▲배움의 정원(자연과 문화를 배우는 남녀노소의 학습의장) ▲밀리터리 정원(군인 및 군인가족, 제대군인의 복지 실현을 위한 공간) ▲화합의정원(시민과 정원작가, 군인 등 정원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문화공간)로 구성됐다. 이는 6.25 전쟁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웹이코노미)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의회 지방외교 포럼’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김형수 교수(단국대 행정학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방외교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방외교 포럼의 회장인 김미숙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 김용성, 김철진, 김태형, 이애형, 최만식 의원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윤충식 의원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외교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지방 공공외교 ▲지방 경제외교 ▲지방 정무외교 (지방의원 외교 포함) ▲남북 교류 협력 등 광범위한 범주를 제안했다. 특히, 김미숙 의원은 김형수 교수가 제안한 '경기도 지방외교 기본 조례안'에 관해 "기존의 복잡하고 분산된 조례들을 포괄하며 상위법과의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우 고무적인 대안"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미숙 의원은 "짧은 기간 동안 외국의 사례까지 참고하여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내어준 김형수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얻은
(웹이코노미) 충주시의회가 ‘2027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촌 분산배치를 촉구했다. 특히 육상종목이 충주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되는 시점에서 우리 충주에 선수 및 관계자들의 숙소 유치는 우리시 경제효과에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충주시의회는 심각한 지역홀대이자 특정지역 편중으로 행정편의주의적 처사라고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주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충주지역 사회단체와의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회조직위원회는 당초에 세종시에 집중되어있는 문제점을 수정하여 충주에도 선수촌을 배정함으로써 지역별 형평성 문제 해결과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경기력 저하에도 신경써야 할 시점이라는 충주시의회의 입장이다. 김낙우 의장은 신뢰와 존중으로 상생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후반기 의회도 시민의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꾸준히 수렴하는 여민동락의 자세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우리시에 선수촌 배치라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추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지난 7월 4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정치경제학 양준호 교수를 초청하여 '지금, 왜 지역공공은행이어야 하는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의 3대 시책인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추진의 주요 정책인 ‘지역공공은행 설립’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준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현재 우리나라 지역 금융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며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지역에서 순환하지 못하고, 금융 배제의 문제가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그 해법으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조정하고 운영하는 ‘지역공공은행’을 제안했다. 특히 ‘지역공공은행’은 “단순 은행이 아닌, 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본이 머물고 흐르게 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이며, 공공재로서의 돈을 통해 지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공직자는 단지 행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도시 질서를 새롭게 설계하는 시점에 와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의 돈이 시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일, 파주시가 마땅히 감당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지난 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선언식’과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트허브경영자협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지역사회와 기업이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제14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2025 안산시 인구주간’ 프로그램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행사 이후에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기업 대표로 구성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원들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선언문에는 ▲임직원의 삶의 균형 존중 ▲육아·돌봄 제도 적극적 활용 지지 ▲소통·배려가 일상화된 조직 문화 확산 등 구체적 실천 항목이 담겼다. 이어 진행된 소통 교육에서는 김지윤 USTORY연구소 소장이 ‘일·가정 양립과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일·가정 양립 문화가 실질적으로 정착하기
(웹이코노미)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1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도봉구 청년인턴십’ 3주년 소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턴십에 참여 중인 청년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자,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지난 3년간의 도봉구 청년인턴십 사업을 돌아보고 서로 간 생각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취업 활동 유급휴가 부여', '인턴십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오언석 구청장에게 제안했다. 이에 오 구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구는 2023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업 실무형 인턴십, 공공기관 실무형 인턴십, 해외 인턴십으로 구성된 '도봉형 청년 인턴십'을 운영해오고 있다. 사업 첫해 참여자 13명으로 시작한 도봉형 청년인턴십은 이듬해 19명, 올해 32명 참여 인원이 확대돼 오고 있다. 실제 성과로도 입증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턴십을 마친 청년 가운데
(웹이코노미) 서울 도봉구가 전개하고 있는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 조직 내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일깨우고 있어 화제다. 구는 오는 8월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간부 공무원이 15초 내외의 청렴 메시지를 영상‧사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맡았다. 오 구청장은 ‘부정 청탁 No!’ 피켓을 들고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오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핵심 가치이자 기본자세임을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국장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영상에서 국장들은 각자 청렴에 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들은 내부망과 구 대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도 영상을 공개해 지역 내 청렴 의식을 일깨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대내외 신뢰받는 도봉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1년을 맞아 시민들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주요 교육정책을 시민과 학부모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주시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강수현 시장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양주형 거점돌봄교육’, ‘AI·SW 창의융합교육 성과’, ‘지역대학 연계 교육’ 등의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학부모와 시민들은 다양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했고, 강수현 시장은 이에 직접 답변하며 열린 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하반기 교육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김동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청 실·과장 및 각 분야 전문가인 충남연구원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전 본부장, 생산기술연구원 이은도 박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에너지그린도시’, ‘글로벌해양관광도시’ 건설, ‘민생 안전 활력도시’ 조성 등 시정의 핵심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도 높은 행정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향이 제시됐다. 보령시는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에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춘 공모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활동에 집중하여, 지역경제 활력과 생활밀착형 정책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5년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열린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등록에서는 최재구 군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근무와 관련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게 된 대학생 40명은 본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직속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최재구 군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가 대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7월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의사가 판단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로, 대상자로 선정 시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간호 등이 지원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수시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서산의료원은 해당 사업의 수행을 위한 인력과 시설을 지원한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힘들었던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공모사업’에 중왕리(1·2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양(습지) 보호구역 내 마을을 선정하며, 이를 통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8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왕리 마을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개선,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어촌체험 마을로 지정된 중왕리(1·2리) 마을은 가로림만과 조화를 이뤄 생태적인 가치가 뛰어나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마을이다. 특히, 해당 마을에는 어촌마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촌 지역의 발전과 자연 보전이 서로 조화롭게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갯벌생태마을 선정이 서산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마을리더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마을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주년 마을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성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마을리더와의 소통·공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정 현안 공유와 더불어 △읍면 재량사업비 증액 △농로 도로폭 개선 △저수지 수문 교체 △공직자 업무공백 해소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가세로 군수는 “마을 최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리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소에 힘쓰는 등 군민을 중심에 둔 군정운영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7일 당진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면천사랑봉사회와‘면천읍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임종헌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장, 심홍용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박노규 면천사랑봉사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면천읍성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가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면천읍성 관광 활성화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주관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자생력 증진을 위한 사업 운영과 실행 기부금 지원으로 상생 가치 실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단체는 ▲관광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면천읍성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상호 간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매력 창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전문적인 기관과 단체의 협업으로 면천읍성의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지역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은 한
(웹이코노미) 2025년 영동군 신속집행 분야 충청북도 군 단위 1위, 소비투자 분야 도내 1위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어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북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223억원 규모의 신속집행 목표액 중 2,231억원을 집행(집행률 100.38%)를 기록했으며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691억원 중 904억원을 집행했고 집행률은 131%에 달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함과 동시에 영동군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이번 성과는 영동군 공직자가 하나 되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영동군민을 위한 재정운영과 지역 중심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선제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은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신속집행 도 3위, 소비투자분야 도 1위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청이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