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구청장실에서 주민과 직접 전화로 소통하는 ‘미소 Call’ 서비스를 처음 운영했다. ‘미소 Call’은 기존 문자 민원 제도인 ‘미소 문자’를 기반으로, 주민이 남긴 의견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 방식이다. 이번 첫 통화에서 도화동 주민 최 씨가 제기한 황톳길 조성 관련 민원에 대해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연말까지 도화 녹지 2호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겠다.”라고 답하며 건강한 산책 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격월로 4~5명의 주민과 통화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일상 속 불편함이나 구정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변화, 함께 하는 미추홀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 문자’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난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서비스로,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문자를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실안동에 소재한 호텔 소풍 김성희 대표가 지난 9일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희 대표는 2019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으로 총 기부액은 1,200만 원에 이른다. 김성희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이사장은 “항상 꾸준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호텔 소풍 김성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이달 중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시설물 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즉시 보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창원시와 운영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옥상 방수, 배수시설, 창호, 전기ㆍ기계설비 등 주요 건축 및 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누수 여부 및 설비의 작동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및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신속히 후속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도ㆍ저수조, 소방시설, 방역, 승강기, 기계설비 등 법정 필수 관리 분야에 대해서도 정기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여,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는 물론 입주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유지보수로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1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가족 160여 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를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애국선열에 대한 헌신을 기리는 한편, 보훈가족들이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예우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보훈가족 예우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와의 민·관·학 협약 체결 ▲보훈회관 1층 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클래식한 어느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10 민주항쟁 정신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현악 5중주와 오보에 연주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부터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 성악가의 열창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원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악회의 마지막에는 성악가,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하는 합창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라는 곡을 통해, 참여자들은 하나 된 목소리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노래는 민주항쟁 정신의 연대와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창원특례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으로 관람 가능하며,
(웹이코노미) 합천군 보건소는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대상 가정 중 6~8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상반기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엄마 모임’은 비슷한 월령의 아기를 양육하는 등 공통점이 있는 엄마들의 자조모임으로 엄마와 아기의 긍정적 상호작용 지지에 목적을 두고, 주 1회 4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심폐소생술 및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이유식 재료 및 시기별 이유식 만들기 ▲월령별 구강 관리법 및 베이비 마사지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엄마는 “비슷한 월령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과 함께 평소 육아하며 궁금했던 점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외출도 하고 기분 전환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및 영유아 성장·발달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과 11일 동대문구청에서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공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국제적 시각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관내 학교에 IB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중심의 탐구 학습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학교의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 및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 ▲교육자료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IB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모델을 개발해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경 동부
(웹이코노미)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은 6월 11일 오씨씨(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특허심사위원 15명과 ‘제3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①보세판매장 면적 변경 시 세관장 직권승인 기준 개선안과 ②김포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특허 갱신을 심의했다. 이번 개선안은 보세판매장의 특허 면적을 확대할 때 특허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관할세관장에게 직권으로 승인받을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증가 면적이 50㎡ 이하라면 최초 매장 면적과 상관없이 직권 승인이 가능하도록 면적 확대 비율 제한을 완화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중견 면세점의 행정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 의결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5 제6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김포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특허 갱신 평가 결과를 첨부와 같이 공개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년간 비대면 돌봄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수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이 실질적 효과 없이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은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통해 전북자치도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지원사업의 실효성 부족과 행정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 사업은 2023년 3월 도지사 지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세부 계획이 수립되고, 같은 해 7월 기기 보급이 시작되는 등 매우 빠르게 추진됐다”며, “충분한 정책적 검토와 효과 분석이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도에서 실시한 2023년 자체평가 자료에 따르면, 기억력과 우울감 개선 폭은 평균 1점 수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보기 어려운 결과가 도출됐음에도, 2024년에는 오히려 예산을 증액하여 사업을 지속했다. 이에 임 의원은 “총 5억 1천 3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정책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성과 분석 자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1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의장, 강형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등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30여 년만의 신공장 건립과 성공적인 확장투자를 축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양식품(주)은 2023년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1만여 평 규모의 밀양 제2공장 투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한 밀양 제2공장은 약 1,830여억 원이 투자된 최첨단 생산시설로 향후 정상 가동 시 연간 최대 7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어, 경남 밀양이 삼양식품㈜의 국내 최대 규모의 라면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공장 투자는 1공장(482명)에 이어 약 15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발생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양식품㈜는 경남도와 2019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1일(오후 2시) 김해구산 주공1단지에서 공동주택 하모니 프로젝트중 하나인 ‘함께하는 정겨운 요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공동주택이라는 공간 속에서 점차 약해지기 쉬운 이웃 간의 유대를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 3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웃음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입주민 중 한 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요리 강사로 참여했다. 샌드위치 만들기 시연을 진행했고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짝을 이루어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갔다.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낯선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이 더욱 깊어졌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 300인분은 정성과 나눔의 마음을 담아 지역 사회복지관, 인근 단지 입주민, 소외계층 이웃,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함께 만든 음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이웃과 함께 정
(웹이코노미) 음성교육지원청은 제26회 음성군 품바축제를 맞아 11일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음성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성교육지원청의 청렴 활동과 실천 방안을 담은 청렴 리플릿을 축제 참여 방문객에게 배포하며, 교육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렸다. 특히 ‘청렴-음성교육에 한마디’라는 게시판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함으로써,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채민자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렴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오는 6월 14일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BOF는 ‘도심 속 힐링 음악 소풍’을 콘셉트로, 화명생태공원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삼아 자연속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의 야외 음악 축제이다. 케이윌, 다비치 등 인기가수와 지역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대형 페스티벌을 2년 연속 화명생태공원에서 축제를 유치하는데 부산시의회 김효정 시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개최된 ‘2025 부산 밀 페스티벌’도 김효정 시의원이 ‘서부산권 대표축제 개발’을 촉구한 결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어 서부산권 지역 의원으로서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서부산에 대한 문화적 접근성을 넓히고 ‘문화 소외지’라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여성의 도정 참여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11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전남여성 리더스 아카데미-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전남 여성 리더스 아카데미는 시대 흐름과 사회 변화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된다. 올해는 ▲전남행복드림 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전남여성가족 리더십 포럼 ▲전남여성 행복드림 아카데미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군 여성리더 간 교류와 인적네트워크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강식은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16개 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소통간담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을 맡아 5차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차시 전남 광역형 여성친화도시 업그레이드 전략 설계 ▲2차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3차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증진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 ▲4차시 성과공유회다. 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된 ‘동신대학교-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과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통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로 마지막인 글로컬대학30 공모에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역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분야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 모델을, ‘목포해양대 통합’은 해양 산업계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컬 해양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1국 1해양대 모델을 제시해 각각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청 실국, 출연기관, 대학, 산업계가 참여하는 ‘글로컬대학 대응 TF’를 구성하고, 그 일환으로 11일 전남도청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글로컬대학30 사업개요 ▲본지정 대응 전략 ▲예비지정 대학의 특성화 계획 등을 공유하며,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향후 글로컬대학 대응 TF를 본격 운영해 대학별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계획서에 반영해 대학혁신과 지역산업 육성이 상호 연계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