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수군은 20일 뜬봉샘 생태공원에서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생태관광지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하늘다람쥐, 세뿔투구꽃을 포함해 1,30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수분공소와 이성계 설화 등 풍부한 인문학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뜬봉샘과 수분마을’이 환경부로부터 ‘6월 이달의 국가생태관광지’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최 군수와 군 간부공무원들이 생태관광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 군수와 군 간부공무원들은 뜬봉샘, 자작나무 숲, 하늘다람쥐 비밀정원 등 생태관광지 코스를 약 3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느낀 점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분마을 시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대문화유산인 수분공소와 마을 우물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밥상’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6월 19일, 다산면 벌지2리 마을회관에서는 눈물과 웃음이 오간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학사모를 쓴 어르신들 한분 한분이 졸업장과 개인별 졸업앨범, 그리고 직접 쓴 자작시가 담긴 액자를 받으며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따뜻하게 넘겼다. 이 졸업식은 '기억행복문열기 마음학교'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노년층의 우울감과 무기력을 해소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범 운영된 인생회고 기반 정서 회복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열려 총10회기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어릴적 추억’ ‘소중한 사람’ ‘나만의 장소’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박순자(가명, 76세) 어르신은 “내 이야기를 누가 이렇게 소중히 담아줄 줄 몰랐어요. 자식들도 바빠서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에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행문지기로서 매회 프로그램을 진행한 오남진씨는 “어르신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정서 융합 프로그램 ‘동부 즐요랩–과학과 함께, 즐겁게 요리하는 날 '즐요일'’을 실시했다. 이번 첫 운영에는 인천서창초와 인천송도초 50가족이 참여했으며, 대표 가족 1팀은 샘표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현장 요리를, 나머지 가족은 ZOOM으로 각 가정에서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동부-즐요랩’은 요리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즐겁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성공적인 요리 경험을 통한 아동의 사회·정서 역량 강화 △가족이 함께하는 학습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 실천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참여 가족들은 겉절이, 멸치볶음, 계란밥찜 등을 만들며 간단한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활동 후 소감문도 작성해 배움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샘표식품과의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내가 만든 요리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어 기뻤고, 앞으로도 요리를 계속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만수북중학교 학부모·학생과 함께 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나눔주간을 맞아 학부모 동아리, 학생회,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는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학생 참여형 체험 활동과 퍼포먼스를 통해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인식하도록 도왔다. 학부모 동아리의 적극적인 참여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생명존중 캠페인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이 함께 만든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구청과 함께 ‘2025 북부 지역예술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내 초·중학교 18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9월 27일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축제위원회, 구청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축제에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다문화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삶이 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 용유중학교에서 교육부와 연계한 ‘찾아가는 포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티켓’은 사진(photo)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사진 촬영 및 공유 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사)토닥토닥 협동조합이 현장 운영을 맡았다. 캠페인은 포티켓 4대 수칙을 중심으로 게임형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디지털 윤리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용유중학교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포티켓 아이템 카드 게임에 참여했으며, 활동 후 ‘우리 반의 포티켓 선언문’을 함께 제작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학생은 “친구의 동의를 받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점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됐다”며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워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 중심 체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9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신과 및 상담 전문가 자문의 교사 사례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과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정신과 및 상담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여러 관점에서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정신과적 접근과 상담 자문을 함께 진행해 2차 및 3차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학기에도 정서적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교사 사례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읽걷쓰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새기는 필사’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독서와 필사를 접목해 인문학적 성찰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날에는 '어른의 문해력' 저자 김선영 작가가 ‘자기 성찰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의 시작, 필사’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현장 교사들이 참여한 필사와 독서 활동 사례 발표와 실습이 진행됐다. ‘동시가 맛있어지는 필사’ 등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필사의 가치를 체험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읽걷쓰 독서 인문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원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성인지 감수성 이해 △관련 법·제도 및 사례 분석 △고충 상담원의 역할과 상담기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 토론, 실습을 병행해 상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성 고충 상담원 대상 연수를 새롭게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범위를 전 기관으로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기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진단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난독증 진단기관 21곳, 경계선 지능 진단기관 25곳 등 31개 기관이 참여해, 진단부터 개별 교육계획 수립·실행·모니터링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전문가 집단 ‘이음지원단’이 심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컨설팅·모니터링하며, 이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공공 중심의 통합 지원 모델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의 방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을 내실화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학습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토대로 진단·컨설팅·모니터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습 다양성과 교육 형평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기간까지 학생들의 일탈 행위와 비행, 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2025학년도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학교 단위 지도 계획 수립, 여름방학 전 학생 생활교육 철저, 가정과의 연계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학생 생활교육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학생생활지도 담당 부장 교사로 구성된 ‘생활교육지원단’이 지역·학교급별로 연합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학교전담경찰관(SPO), 경찰 지구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기 학생 보호 활동에 나선다. 연합 지도는 지구별로 진행되며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우범지역 순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기관이 협력해 위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인천지역후원회, 초등교육전문위원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약 2억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이는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총 123,48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교육지원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찾아가는 교육청, 교육감이 간다’의 일환으로 느린학습자 학생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느린학습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특화학교 설립 또는 전담 교사 배치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 학부모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책임감으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의 답변과 질의응답, 학부모 자유발언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3주체와의 협력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2025년 6월 20일, 인천광역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6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상청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각급학교가 통학로 및 학교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비상연락망 점검, 실시간 대응 체계 유지, 위험지역 학교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으며 특히 마전동, 금곡동, 불로동 등 예상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 대한 별도 대응계획 마련도 주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된 만큼, 학생들의 안전과 최적의 교육시설 유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산업재해 예방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이론부터 실습까지 통합된 전문 안전교육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작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군산시 소재 중장비 전문 교육기관인 ‘삼영종합중장비학원’에서 진행되며, 크레인 줄걸이 등 하역기계 작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가 주요 대상이다. 교육과정은 근로자의 숙련도에 맞춰 ▲초급(S1): 줄걸이 작업 개념과 작업자 역할 이해, 장비 점검 기본지식 ▲중급(S2): 슬링 방식 실습(와이어로프, 벨트슬링 등) ▲상급(S3): 장력 변화에 따른 위험요소 검출과 대응 실습 등 3단계 체계로 구성되어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초급 과정 수료 후 중급·상급 과정으로 연계 교육이 가능해 교육 참가자의 수준별 맞춤형 학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