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 비목공원에서 6.25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제20회 회문산 해원제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회문산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윤석)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회문산 일원에서 희생된 순국선열과 무고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의장, 순창군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유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위령제, 추념사와 추모사, 헌시 낭송, 비목 제창 등 경건한 분위기 속에 차분히 이어졌다. 아울러, 구림면 청년회 김현근 회원의‘외로운 혼백을 위하여’헌시 낭송과 참석자들의‘비목’노래 제창이 이어지며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제7733부대 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로 희생자들에 대한 예를 다했다. 김윤석 제전위원장은“올해로 20회를 맞는 회문산 해원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비대면 함께 읽기’ 9기 프로그램으로 한강 작가의 에세이집 ‘빛과 실’을 선정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함께 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활동을 한다. 네이버밴드 활동에 70% 이상 참여하고 서평을 작성한 참여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시민저자학교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눈 뒤 글쓰기를 통해 독서의 깊이를 더하는 독서·창작 연계 프로그램이다. 계양도서관은 시민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쓰며 성숙한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사회적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6월 30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수산자원보호와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주도하여 건간망어업 금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산 관계 법령에 의한 강제성은 없으나, 2000년대부터 지역 어업인이 ‘우리의 바다, 우리가 지킨다’라는 자율적 의지로 시행해 온 어족 자원 관리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속되어 왔다. 시는 지난 10일 11개 어촌계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건간망 자제기간 설정 및 수산 자원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율적 금어기 운영에 한뜻을 모았다. 건간망어업 금어기 동안 시는 어업인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육지로 인양하고, 갯벌에 어구를 방치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어촌계에서도 어구 수거, 갯벌 정화, 수산 자원 모니터링 등 자율적 자원 관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간망어업 금어기 운영은 어업인의 생계 기반인 바다를 스스로 지키려는 자발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어업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6월21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과 함께 2025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에 먹거리를 지원했다.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는 180명의 아동 및 가족이 참석했으며 푸드트럭을 활용해 제육&갈비덮밥과 음료 및 츄러스를 지원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먹거리 지원으로 더욱더 풍성한 운동회가 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간식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노성주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보호대상 아동 자립준비지원금 지원사업, 소규모복지시설 지원사업
(웹이코노미) 서산시는 6월 2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공평한 출발,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2023년에 부터 세 번째 개최한 것으로서, 작년에 비해 약 20명 더 많은 인원인 18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에서는 가족들의 화합을 위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제공한(푸드트럭 2대) 점심식사 후 구간별 에어바운스, 미니슬라이드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을 하며 오롯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운동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력했다. 가족들은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다양한 종목들이 구성되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최창용),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회장 이창), 러브위너 자영업자 친목모임(회장 조한민), 백소정 호수공원점, 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0일 경인교육대학교와 예비 교사의 평화 감수성과 실천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예비 교원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및 학술 교류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예비 교사들은 평화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난정평화교육원은 지역 평화교육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게 됐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론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경인교대 예비교사들이 세계적 시각을 갖춘 평화 역량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평화로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7,104명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 걷자’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실천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과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캠페인은 2인 이상의 커뮤니티 단위로 진행되며, ▲‘같이가치 어울림’ 앱 설치 및 학교폭력 예방 자료 함께 읽기 ▲13,880보 걷기와 함께 예방·대응 방법에 대한 대화 나누기 ▲인증사진과 소감을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3,880’은 청소년 상담전화 1388에서 착안한 숫자로 ‘0(영)원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급, 동아리, 학부모회 등 참여한 200여 개 모임에는 인증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같이가치 단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봉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음주·담배 등 사회적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회장 김진배)·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홍보 활동과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과 표지를 배부했다. 또한,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관련 법령과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를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매월 청소년 보호 캠페인·야간 합동 순찰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평가에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평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년도의 장애인 건강 보건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재활 새.신.발’(새롭고 신나는 발돋움)이 차별화된 사업 운영으로 장애인 건강 증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활 새.신.발’은 장애인의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대상자 모집, ▲상하지 및 체간 근력 강화 운동, ▲체간 유연성 증진 운동, ▲인지 자극 훈련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들의 낙상 위험도평가 60%, 동적 균형 능력평가 65%, 전산화 인지검사 70%, 인지검사 60%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는 등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건강관리를 넘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 외에도 구는 ▲맞춤형 건강 보건관리 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지역 주민 장애 발생 예방 및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을 지원하는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신청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 사전설명회를 열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귀농인에게 자금을 저리로 융자하고, 정부 예산으로 이차를 보전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다. 세대당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신축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 한도 내에서 사업실적과 대출기관의 신용·담보 평가 결과에 따라 실제 대출 금액이 결정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농촌으로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또는 귀농·영농교육 8시간 이상 이수한 재촌 비농업인이다. 특히 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자금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최근 5년간 영
(웹이코노미)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20일 전라남도교육청 5층 상황실에서 전남 지역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꿈 실현금’ 대상자 선발 및 기업 연계 ▲ 전남 지역 4차 산업 및 전문건설 분야 기술 인재 발굴 및 육성 ▲ 학생 진로 설계와 연계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성과 공유 및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 지역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꿈 실현금’으로, 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본부 1,000만 원, 소속 22개 회원사 2,200만 원 등 총 3,200만이 재단에 전달됐다. 기탁금은 전남 지역 중·고등학생 중 4차 산업 및 전문건설 분야에 관심 있는 22명을 선발해 ‘1시군 1기업 1학생’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습과 진로 멘토링 등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제공돼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기회가 마련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재단, 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기술 기반
(웹이코노미) 김충 고창갯벌축제 축제위원장이 지난 20일 고창군청을 찾아 쌀 470㎏을 기탁했다. 쌀 기탁은 올해 고창갯벌축제(6월13~15일) 당시 많은 기관·단체에서 쌀 화환을 보내왔던 것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차원에서 기탁하게 됐다. 김충 축제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창갯벌축제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창갯벌축제위원회와 쌀 화환을 보내주신 모든 사회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고창치유의숲, 고창문화도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자극과 더불어 가족의 돌봄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5~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열치유, 밸런스 스트레칭, 싱잉볼 명상 등으로 구성된 통합 치유활동이 진행된다. 편백숲 산책 등 야외활동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전·사후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창문화관광재단이 매일유업 상하농원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4시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라벤더 정원 음악회 in 상하농원’을 연다. 음악회에는 국내 팝페라 앙상블 PROST가 출연해, 자연과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총 250석 한정 무료 입장권으로 운영되며, 상하농원 매표소 현장 배부 또는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고창군민은 농원 입장료가 면제되지만 음악회 입장권은 별도로 수령해야 하며, 타지역 방문객은 입장료를 지불한 뒤 입장권을 수령해야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세계유산 음악 산책’은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상하농원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정적인 유산 관람을 넘어 음악·자연·문화가 어우러지는 융합형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창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고창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계절을 아우르는 작지만